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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마을 조성 2년간의 노력후 '결실'[인천시 남동구]

-도시재생사업 공동체 "꽃피는 남촌두레" 도시재생한마당 경진대회

 

인천시 남동구가 여성친화마을 조성을 위해 공들여 온 2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

남동구는 남촌동 도시재생사업 공동체 '꽃피는 남촌두레'를 대상으로 2년간 진행해 온 단계별 역량강화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꽃피는 남촌두레는 자체 사업 발굴·추진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도시재생한마당 경진대회에서 주민화합 분야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최근에는 인천도시공사의 '생동감' 프로젝트에 선정돼 새남촌 공영주차장 일대를 주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산책로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지난달에는 2022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신청했다.

여러 성과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남동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자문단인 마을활동가 박상희 강사와 함께 컨설팅·교육 등을 통해 공동체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13차례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했다.

 

올해는 작년 기본교육을 토대로 첫째 시흥시 '노란별 안심마을' 벤치마킹 둘째 자체 모니터링 지표 개발 셋째 남촌동 일원에 '우리 동네 알아보기' 등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심화 과정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일회성이 아니라 2년에 걸쳐 꾸준히 진행하면서 내부 역량 강화는 물론 도시재생사업의 의지를 나타낸  계기가 됐다.

 

구 관계자는 "여러 성과도 있지만 가장 뚜렷한 변화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공동체 내부의 결속을 다지고, 역량 강화를 통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높인 것"이라고 말했다.

 

꽃피는 남촌두레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동체 스스로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대책과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기반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공병화 대표는 "지난 2년간 우리에게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해 준 남동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워크숍 내용을 토대로 남촌동의 특성에 여성 친화적 관점을 반영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적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내년에도 도시재생사업 공동체를 발굴해 지속해서 여성친화 역량강화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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