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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메가쇼, 공동관 운영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개척지원 [모두의 사회적협동조합]

- 경남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 공동참가 - 공동브랜드, 모두담아, 제작 홍보비등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2022 메가쇼,2 공동관 운영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지원]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모두의경제, 이사장 신영규)은 경남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성장과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 전시관에서 열린‘2022 메가쇼 시즌 2’에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공동관으로 참여기업 10개소를 지원했다.

 

 

본 사업은『2022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비R&D) - 전시회 공동참가 지원사업』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전시 마케팅 교육 및 멘토링을 진행하고, 참가 성과 제고를 위한 공동마케팅으로‘가치 있는 소비, 함께하는 경남 사회적경제–모두담아’라는 브랜딩과 함께 디렉토리북, 판촉물 제작 및 부스비 등을 지원했다.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공동관‘모두담아’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위한 기업의 활동과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전시회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홍보하여 참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그 결과 약 3,100만원의 현장 매출과 68건의 계약 관련 미팅이 성사되었고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바이어로부터 입점 및 유통 제안이 진행 중이다.

 

한편 신영규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해 경남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가진 사회적 가치와 제품의 우수성을 많은 분들이 알고 B2B에서도 큰 성과가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남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 당사자 가정을 위한 연탄정리 주거환경개선 ‘깔끔한Day’ 실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5월 3일 젊은평택 봉사단과 함께 연탄정리 주거환경개선 ‘깔끔한Day’를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경제적 또는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 당사자를 대상으로 위험을 방지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겨울 폭설로 인해 쌓은 연탄이 무너져내려 정리가 필요한 가정의 연탄은 물론 주변 환경 정리까지 진행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주거환경지원 대상자의 보호자 정님은 “혼자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것에 매우 막막하여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서 도와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 드려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당사자의 자녀인 최님이 직접 커피와 다과를 준비하는 등 감사를 표현했다. 젊은평택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이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평택지역의 모범이 되는 봉사단체이다. 젊은평택 봉사단은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 당사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