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공고 제2013-1289호
2013년도 제2차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공고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2013년도 제2차 서울시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3. 8. 13
서울특별시장
서울특별시 공고 제2013-1289호
2013년도 제2차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공고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2013년도 제2차 서울시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3. 8. 13
서울특별시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최근 가출 청소년에게 먹여주고 재웠주겠다고 접근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이른바 ‘헬퍼’나 범죄 조직화 된 ‘가출팸’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서울시는 가정 밖 청소년들이 이러한 범죄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19개 청소년쉼터(자립지원관 포함)를 운영 중이다. 청소년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가정, 학교, 사회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 주거, 학업, 자립 등을 지원하며, 시는 더 많은 청소년이 이러한 지원 혜택을 알 수 있도록 홍보 강화를 추진한다. 가정 밖 청소년은 가정 내 갈등·학대·폭력·방임, 가정해체, 가출 등의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청소년으로서 사회적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말한다. 서울시는 지난 9월 5일부터 네이버 지식인에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활용하여 청소년쉼터를 안내하는 ▲자동 댓글 서비스를 시작하고, 서울 관내편의점에 청소년쉼터 ▲QR홍보스티커 배부와 부착을 진행 중이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란 사람이 PC 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서초청년센터와 서울시 청년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초청년센터는 서초가 생활권인 만19세부터 만39세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년 특화 활동 공간으로 지난 4월 25일 개관했으며 ▲청년의 진로와 취·창업 활동지원, ▲은둔 고립 청년 예방 커뮤니티, ▲청년 교류 활동 활성화를 위한 서초형 지역특화 프로그램, ▲청년수요 기반 특강 등 다양한 청년지원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와 서초청년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지원사업과 상담을 연계하고, 금융취약 청년들의 금융역량강화를 위한 채무·재무상담, 청년 금융교육, 청년지원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금융취약 청년의 상담 연계, ▲청년지원 프로그램 모집 및 홍보지원, ▲청년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지원 등 서울시 청년의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센터는 양 기관의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사업으로 청년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취약 청년의 채무문제 해결방법’ 교육을 10월 1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0일 (사)한국나눔연맹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5,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되어 소외된 지역민과 빈곤 노인들을 위해 전국 26개 천사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의성군과 MOU 체결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의성의 복지 증진 및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탁한 물품은 백미(10kg) 1,000포, 라면 1,000박스, 초코파이 1,000상자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전할 예정이다. 안천웅 사무총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이 보다 풍족하게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사)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토지 및 주택2기분에 대한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41,372건, 31억4천1백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부과액 28억6천1백만원 대비 2억8천만원이 증가했고 비율로는 9.8%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전년대비 0.48%)과 대동면 골프장의 대규모 개발사업 완료가 재산세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1일) 기준 함평군 관내에 토지 및 주택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세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되며, 토지분의 경우 9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로 위택스www.wetax.go.kr),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가 없더라도 전국 금융기관 ATM(현금입출금기)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 할 수 있다. 정동안 재무과장은 “전자고지 신청자의 경우 종이고지서가 송부되지 않음에 유의하시어 신청한 앱 및 메일을 통해 과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구미시는 지역 경제 회복과 소상공인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정 지원과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시는 상반기에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통해 530여 소상공인이 대출 이자 부담을 덜었다. 시행 두 달 만에 예산이 전액 소진될 정도로 높은 참여를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는 이를 확대해 200억 원 규모의 추가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작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소상공인 카드단말기 이용료 지원 사업을 통해 4,696개 업소에 총 4억 3천 4백만 원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은 최대 10만 원의 단말기 이용료 지원 혜택을 받았다. 올 9월부터는 총 15억 원 규모로, 매출 1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지난 6월 개소한 이 센터는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지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10일 부평구에 있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유망 콘텐츠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인천 콘텐츠기업 멤버십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 인천의 콘텐츠 기업이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ESG 경영 : 전 세계가 사랑하는 K-콘텐츠로 ESG 가치 확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이후 콘텐츠 기업 간 네트워킹과 함께 콘텐츠 산업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TP 관계자는 “콘텐츠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돕기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도록 인천시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4월 부평구 청천동에 문을 열었다. 현재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상 ▲게임 ▲음악 ▲콘텐츠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28개 콘텐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의성군은 9월 9일부터 2024년 하반기 농어민수당 대상 13,563명에게 40억원을 지급한다. 이번 하반기 농어민수당 지급을 완료하면 의성군은 올해 80억원의 농어민수당을 지급하게 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는 농어민에게 지급하여 농어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가 당 60만원을 상 하반기 나눠 연 2회로 지급하며, 상반기분은 지난 5월에 지급했다. 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의성사랑카드 정책포인트로 농어민수당을 지급했고, 대상자들은 연 매출과 관계없이 모든 의성사랑카드 가맹점에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사랑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는 농어민수당을 추석 전 지급을 완료하여 우리 군의 농가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어 모두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진주시는 올해 초 일조량 부족으로 시설농작물 피해를 본 농가에 추석 전 재난지원금으로 19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 이상기후의 연속으로 시설원예 작물의 수정 불량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여 수확량이 급감하는 등 피해를 입은 농가가 생겨났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3부터 4월까지 두 달에 걸쳐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신속히 접수하고 현장 정밀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조사 결과 농산물 피해 현황은 전체 1,677호 713ha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고추(208ha) 농가가 29%로 피해가 가장 컸으며, 그다음 딸기(150ha, 21%), 애호박(140ha, 20%) 순으로 피해가 확인됐다. 피해 농가는 피해 규모와 정도에 따라 농약대나 대파대 지원을 받게 되며, 그 규모는 국비 13억 원, 도비 2억 원, 시비 4억 원으로 총 19억 원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원예 농작물의 피해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이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