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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피시스템, 920MHz 대역 HaLow AP 국내 최초 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산업용 사물인터넷(IoT)을 위해 신규로 열린 920M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할 수 있는 무선 AP가 개발,출시됐다.

무선통신 분야 중소기업 제이엠피시스템이 장거리 와이파이 기술인 802.11ah (Wi-Fi HaLow) 표준 기술 기반 920MHz 대역 아웃도어 무선 HaLow AP 'MAP920-AH (KC인증)'를 국내에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MAP920-AH 제품은 무선 AP의 Wi-Fi HaLow 기능 구현을 위해 뉴라텍의 NRC7292 칩을 사용했으며, 기존의 2.4GHz 와이파이 기능과 2개의 이더넷 포트도 함께 지원한다.

Wi-Fi HaLow (와이파이 헤일로우)로 불리는 새로운 와이파이 기술은 주파수 특성이 우수한 920MHz 대역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와이파이보다 장거리 저전력 통신에 특화돼 IoT 센서 등의 실시간 데이터 교환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하반기에 국내 산업용 IoT 관련 활성화 차원에서 와이파이 헤일로우용 주파수를 920MHz에도 허용했으며, 올해부터는 점진적으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에서 비면허 자가 통신망 구축의 용도로 와이파이 헤일로우 기술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순진 제이엠피시스템 대표는 이번 무선 AP 출시에 대해 '다양한 환경에서 검증된 제이엠피시스템의 20여 년 산업용 무선 AP 개발 생산 경험을 발판 삼아 802.11ah Wi-Fi SoC 개발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뉴라텍과의 기술 협력으로 국내 IoT 산업 및 공공분야 고객에게 새로운 장거리 와이파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성능 대비 높은 전력 효율과 설치 및 관리 편의성을 가진 AP 제품'이라며 '관심 있는 국내 고객사들을 위한 기술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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