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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과 협력 혁신을 실천해오며 재단이 걸어온 10년

책임과 협력 혁신을 실천해오며 재단이 걸어온 10년

지속가능경영재단 (이사장 황선희)은 10주년을 맞아 인사를 드린다‘며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이 무색할 정도로 현대 우리 사회는 비영리 민간재단 지속가능경영재단이 10년이 되었다는 것은 빠른 변화의 소용돌이에서도 초심으로 가졌던 사명감을 간직하고 제 역할을 하기 의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10년의 세월 동안 많은 분들의 참여와 헌신과 노력이 밑거름이 되었기 대문이라고 생각하며,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재단은 모두가 함께 더불어서 살아 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경제.환경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지역사회 등과의 파트너십을 엮어가고 사회적가치와 경제적가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실천하는 작은 노력들을 해왔다.

재단 초기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지원하는 일에 힘을 모았고 ,중반부터는 개인과 조직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일에 집중하고 있다. 10주년을 돌아 보면서 그동안 해온 일들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임팩트보고서를 작성하였고 부족하지만 그 의미를 되새겨 공유하게 되었다.

톨스토이는 말했다. ‘우리는 모두 역사라는 것의 필연적인 도구이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후세 사람들에게 비로소 알려질 일정한 작용을 거든다’고 말했다.



 

 

재단 10년의 길에 함께 해오신 모든 분들이 지속가능경영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후손들에게는 조금은 덜 미안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코로나19로 많은 활동의 움추림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재단과 함께하는 모든이들과 앞으로도 10년의 역할을 만들어 가겠다,

끝으로 황선희 이사장은 책임과 협력 그리고 혁신을 실천해오며 재단이 걸어온길과 사업분야별로 알아보는 10년 임팩트, 이해관계자들이 바라본 재단의 임팩트, 재단사업의 가치와 의미, 재단과 함께 해온 10년 의 사람들을 생각할 때 , 지속가능경영재단의 발전과 미래에 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고재철 기자 kjc8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