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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운영 설명회 및 집중상담’ 격주 운영

수도권협동조합중간지원기관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이하 신나는조합)은 서울지역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예정자를 대상으로 ‘서울지역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운영 설명회 및 상담’을 격주 운영한다. 
  
신나는조합은 격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정기적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인가절차 및 유의사항, 자주 묻는 질문 Q&A 등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는 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설명회를 통해 알려주고, 맞춤형 상담도 하고있다. 그리고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정관, 사업계획서 등이 준비된 곳은 별도 개별상담 예약을 통해 서류 검토 등의 인가 지원을 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서울지역 설립 예정자이며 협동조합에 대한 기초교육이 필요한 경우는 별도로 운영되는 협동조합 교육(문의 지역재단 02-585-7731)에 먼저 참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가장 빠른 설명회는 5월 14일(화)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장소는 신나는조합 교육장(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2가 157 사조빌딩 324호)이다. 회당 최대 20명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니 반드시 사전 접수를 해야한다. 접수 방법은 신나는조합 홈페이지(www.joyfulunion.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