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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디자인국제포럼 [ 리 –커넥트 , 가치창조자로서의 디자인]



2021 서울디자인국제포럼 [ 리 –커넥트 , 가치창조자로서의 디자인]

서울시는 디자인을 통해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제포럼과 세미나 개최를 통해 사회문제해결디자인과 유니버설디자인 등 시대적 수요가 반영된 혁신적 디자인 사례들을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그 발전방향을 모색해 왔다.

이러한 논의의 결실을 바탕으로 관련 제도개선, 인프라 확충 등 각종 거시계획부터 다양한 미시전략을 통해 시정에 디자인을 반영하고 있다. 올해 서울디자인 국제포럼은 'Re-Connect: 가치창조자로서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가상세계와 현실세계, 산업적 영역과 공적 영역, 시 정부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와 영역들이 디자인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문제의 해결‘ ’포용과 회복성‘ ’도시의 매력‘ ’새로운 차원의 경험‘ 등의 가치들을 만들어 내는, 디자인의 가치 창조자적 관점에 대해 입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미래사회의 핵심 전략인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시야가 넓어지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동시에 지난 8년간의 총 11개 주제들의 맥을 통찰하는 관점을 볼 수 있다.

한편 서울디자인국제역대포럼(HISTORY)의 주제는 2013년 법적 최소한에서 삶의 최대한, 2014년 시민일상에서 만나는 유니버설디자인, 2015년, 나, 그리고 우리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2016년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2017년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우리의 일상을 바꾸다. 2018년 디자인,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길을 보여주다, 2019년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임팩트를 논하다, 2020년 코로나 이후 새로운 도시디자인 *통합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2025년 상반기 ‘보령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이점석)은 23일 보령고용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상반기 ‘보령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5개 지자체 일자리부서, 새일센터, 관내 대학, 노사발전재단, 지역의 청‧중장년 유관기관 등 20개 기관이 참석하여 각 기관별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의 일자리 사업을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연계‧협업할 수 있는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과 유관기관 간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보령 일자리 네트워크’는 기존에 보령지청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되어왔던 사업을 하나의 일자리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참석한 일자리 유관기관은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본 협의회를 반기별로 개최하고 실무자 중심의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지역 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과 취업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여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