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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숨 쉬는 집' 휴먼 연극 도봉 홈타운’

사람이 숨 쉬는 집, 휴먼 연극 도봉 홈타운’

도봉구 예술인들은 장기화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뭉쳤다. 연극, 가족극, 뮤지컬 등 장르를 아우르는 4명(배우 김지혜, 이수현, 김지영, 김예진)의 연극배우들과 신진 배우들은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도봉문화재단 ‘2021 지역문화예술인 지원사업’에 참여해 2개의 연극과 퍼포먼스 전시로 구성된 휴먼연극 ‘사람이 숨 쉬는 집 - 도봉 홈타운’을 9월 13일까지 유튜브(YouTube)에서 무료로 송출한다.

‘사람이 숨 쉬는 집 - 도봉 홈타운’은 도봉평화문화진지가 가진 장소적 특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공연이다. 자칫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도봉평화문화진지를 집에 얽힌 추억과 기억, 소소한 행복과 슬픔으로 채워 구민생활문화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도봉평화문화진지의 평화동(5동) 영상스튜디오와 세미나실을 활용해 두 개의 따듯한 공연(‘엄마의 엄마가 필요해’, ‘바스락 바스락’)과 감각적인 퍼포먼스 전시로 구성된다.

사업에 참여한 햇살놀이터 이수현 배우는 “사람이 숨 쉬는 집 - 도봉 홈타운은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할머니라는 공통된 모티브를 갖고 창작된 공연이다. 햇살놀이터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제작해 문화예술의 향유가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어디서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놀이터’를 만드는 서울시 인증 사회적 기업이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관객과 호흡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하고 있다.

한편 햇살놀이터는 일상의 장소를 특별한 공연장으로 재창조해 문화에 소외된 지역민에게 ‘공연 체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 참여할 수 있는 우리만의 문화놀이터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서울시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이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