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축된 공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공략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완공한 국제적 수준의 밸브생산 공장이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행사에서는 다양한 축하행사와 300명 이상의 지역 관계자 및 밸브생산 관계자들이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수많은 축하 꽃화환 대신 쌀화환들이 진열되었는데 한국밸브는 행사를 위해 “축하를 위한 꽃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지역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문구를 초대장에 인쇄하여 2128kg 기부미 쌀화환 및 578kg 쌀교환권을 받았다.
이날 이정용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밸브브랜드로서 김해시 주촌면에 신축공장을 준공하게 되어 한국밸브가 글로벌시대를 이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날 준공식 축하화환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꽃화환 대신 불우한 이웃과 결식아동에게 쌀기부를 할 수 있는 기부미 쌀화환을 받아 준공식의 행사가 더욱 뜻깊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처럼 준공식, 개업식 등 각종 행사에서 꽃화환 대신 쌀화환으로 행사를 치루고 모아진 쌀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쌀화환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서울형 사회적기업 기부미 쌀화환 관계자는 “준공식 등 각종 기념행사에 쌀화환으로 행사를 하고 쌀을 모아 기부하겠다는 의식 있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쌀소비 촉진과 쌀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