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는 환경분야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영 지원을 위한 전문 컨설턴트와 프로보노를 모집합니다.
환경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사회적기업가, 관련 전문가, 퇴직자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문의 : 한국폐기물협회(전문지원기관) 전화 : 02-2680-7042
* 접수 : 붙임 신청서를 작성, E-mail(phy412@hanmail.net) , FAX(02-2680-7070) 또는 우편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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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9월 10일 오후 2시에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2024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13회를 맞는 이번 기념식은 ‘자살생각 하나요? 마음구조 109’를 주제로 자살을 생각하는 위기의 순간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 연락하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자살예방의 날에 맞추어 자살예방 SNS 상담서비스 ‘마들랜’을 시작한다. 마들랜은 “당신이 힘들 때, 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라는 의미로, 텍스트 대화에 익숙한 청년층을 고려하여 기존의 상담 전화 외에도 누구나 24시간 카카오톡 등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문자 메시지를 통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상담 창구를 확대했다.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이형훈 정신건강정책관과 최종수 성균관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김정석 상임이사, 표창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공헌한 개인 및 기관·단체를 선정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90점(개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가 9월 1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보름달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임직원들은 앞서 고기와 과일, 견과류, 식혜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직접 포장해 보름달 꾸러미를 만들었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꾸러미를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해 설 명절부터 꾸준히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상만 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장은 “이웃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9월 10일 울산 중구에 추석맞이 이웃돕기 한과 꾸러미 220개를 전달했다. 중구는 해당 한과 꾸러미를 지역 내 저소득층 2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19년 10월 태화종합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발전을 위해 매년 태화종합시장에서 후원 물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집수리 지원사업, 안전 물품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 등유 상품권 전달,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를 풍성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 ‘2024 기억 희망 청소년 영상‧만화 공모전’ 개최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기억 희망 청소년 영상‧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참사에 대한 기억과 공감을 확산하고,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 분야는 영상과 웹툰 두 가지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 구현,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 그리고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 의식 등으로 구성되었다. 공모전 접수는 9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작품, 개인정보 동의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10월 25일 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20편의 수상작에는 경기도교육감 표창과 함께 상품이 수여된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친숙한 영상과 웹툰을 통해 사회적 참사와 시민 의식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경기도교육청, 교사 수업 나눔 확산 위해 ‘깊이 있는 수업 온(ON)’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교사들의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깊이 있는 수업 온(ON)’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수업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의 유튜브 채널 ‘경기교사온TV(초등)’에서 진행되며, 매월 2주, 4주 수요일에 실시간 생중계, 1주, 3주 금요일에 녹화 중계로 운영된다. ‘깊이 있는 수업 온(ON)’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경기도내 수석교사들의 조언을 받아 수업을 설계하고 이를 공개한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시청하는 다른 교사들에게도 단원 설계 자료와 수업 흐름도를 제공해, 더욱 깊이 있는 수업 나눔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수업 후에는 교사와 참여자 간의 소통 시간을 마련해 수업의 계획 및 진행 과정에서 느낀 점을 공유하며 발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 간 협업과 수업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학생들의 깊이 있는 사고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기 교육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책금융기관 등 금융권은 추석 연휴기간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조6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카드가맹점 대금과 주택연금은 추석 연휴 전인 오는 13일에 미리 지급하고 대출만기,카드결제일,공과금 등 자동납부일은 연휴 이후인 19일로 연기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정책금융기관과 전 금융업권이 추석 연휴 동안 취약부문에 대한 자금공급과 금융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 자금공급 확대 정책금융기관은 추석 연휴 전후로 예상되는 소요자금 증가에 대비해 중소,중견기업에 모두 21조 8000억 원 규모의 특별대출과 보증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은행권 또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에 따른 금리우대 등을 반영해 신규 32조 원, 만기연장 46조 8000억 원 모두 78조 8000억 원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성수품 구매 대금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부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역량 있는 기관 15개 내외를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심정지, 뇌출혈 등 중증 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중증,응급환자를 많이 수용하는 응급의료센터 또는 인력 이탈로 인해 진료 차질이 예상되는 의료기관 중에서 인건비 지원이 시급하게 필요한 기관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응급의료 일일 브리핑을 열어 추석 연휴 응급의료 유지 대책 추진상황과 추석 연휴 추가 문 여는 의료기관, 응급의료 주요 통계를 설명했다. 정 실장은 먼저,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 유지 대책 추진상황을 밝혔다. 먼저,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추진한다. 모두 136개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역량 있는 기관 15개 내외를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심정지, 뇌출혈 등 중증 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의료기관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수준의 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선수에게 복종을 강요하는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의무 규정을 즉각 폐지할 것을 권고하고, 비국가대표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 제한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선수 개인이 원하는 용품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후원사와 협의하고 협회 후원 용품의 사용 범위도 선수의 결정권을 존중하기로 했다. 이어서 현재 허용하지 않는 선수 개인의 유니폼 로고 노출은 국내외 사례 파악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문체부는 협회 회장의 후원 물품 배임 및 유용 의혹(페이백)을 점검해 지난해 회장과 공모사업추진위원장 주도로 용품구입업체(후원사)에 물품 구입하면서 직원들 몰래 후원사에 요구해 후원물품 지급 계약(구두계약)을 체결한 것을 확인했다. 아울러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용품 26억 원을 후원사와 수의계약으로 구매해 국고보고금통합관리지침 제21조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체부는 10일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 중간 결과를 이 같이 브리핑했다. 이번 조사는 안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