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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은땅 출판사 ‘버려야 천국 간다’ 출간

좋은땅출판사, ‘버려야 천국 간다’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버려야 천국 간다’를 펴냈다.

버려야 천국 간다 ,천국에 가고 싶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천국으로 향하는 그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저술했다. 저자 그는 적지 않은 나이인 60세가 넘어 처음으로 찾아온 주님의 뜻에 따라 이 책을 저술하게 됐다고 한다. 세상의 마지막 때에 사는 세상 사람들 모두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맞이할 준비를 할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

오랫동안 외쳐 온 ‘마지막 때’라는 말에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분명 있다. 그러나 저자는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징조들이 무르익었으니 서둘러야 한다고 말한다.총 여섯 장으로 나눠진 이 책은 버려야 할 세상 것들이 수두룩한데도 버리지 못하고 끌어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지옥이 어떤 곳인지, 천국이 어떤 곳인지를 설명하고 예수님의 기쁨과 천국에 가기를 희망하는 자들을 위한 제언들로 가득하다.

또한 그는 ‘버려야 천국 간다’라는 말이 다소 부담스럽고 위협적이더라도 이 책을 통해 주님의 뜻을 헤아려 그것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약 4개월이라는 시간에 걸쳐 매일매일 새벽마다 이어진 주님과의 대화 속에서 말씀을 얻어 썼다고 했다.

세계 곳곳에 울리는 마지막 때를 향한 경고를 깨달아 가짜 크리스천과 세상 사람들을 구출할 생명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한편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 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더 많은 도서를 접해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