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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메이커 행복한 원도심' 비대면 세미나 개최 [부산광역시도시재생센터]

활발한 메이커! 행복한 원도심!비대면 세미나 개최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원도심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과 비대면 세미나를 개최한다. 원도심 메이커스페이스 간의 교류와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자 중구, 동구, 서구에 위치한 원도심 메이커스페이스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메이커스페이스는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메이커스테이션, 원도심예술가협동조합창 원도심창의공작소, 공공플랜 메이커디자인연구소, 학교법인 소년의집학원 알로이시오기지1968 나무창작기지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연계를 위한 공동행사 개최, 네트워크, 교육지원, 홍보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원도심 메이커스페이스 간 첫 연계 세미나는 ‘활발한 메이커! 행복한 원도심!’이라는 주제 아래 비대면 세미나로 열린다. 원도심 도시재생 메이커 활동,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maker) 인력 양성, 다양한 계층의 메이커 활동 등 사례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메이커문화 확산과 메이커 활동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한편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메이커스테이션에서 원도심 지역의 메이커스페이스, 부산 전역의 메이커스페이스의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 메이커 생태계를 견인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규 기자 ksen.co.kr

경기도, 주거+복지서비스 ‘지원주택’ 도입. 장애인 시작으로 주거취약자 대상 5년간 410호 공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경기도가 신체적·정신적 돌봄이 필요한 주거약자가 지역사회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결합한 ‘지원주택’을 공급한다. 안산에 장애인자립주택(장애인 지원주택 사업명)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410호 공급한다. ‘지원주택’이란 장애인, 노인 등 주거취약자인 입주자들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며 의료 및 건강관리, 취업상담, 자립지원, 지역사회 공동체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도 무상으로 연계하여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임대주택이다. 도는 시군에서 선정한 대상자가 입주할 공공임대주택 5호를 안산시에 마련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과 협의해 주택을 공급하며 올해 장애인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장애인, 노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등의 주거약자에게 공공임대주택 410호를 지원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장애인 자립주택은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과 연계 추진하며, 당사자의 자립 의사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이는 주거환경개선, 건강검진비 지원, 보조기기 구매 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전담 인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