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구름조금춘천 0.8℃
  • 구름조금서울 0.3℃
  • 맑음인천 -0.9℃
  • 구름많음원주 0.1℃
  • 구름조금수원 0.3℃
  • 구름많음청주 1.8℃
  • 흐림대전 1.9℃
  • 흐림안동 1.2℃
  • 흐림포항 4.4℃
  • 구름많음군산 2.5℃
  • 흐림대구 2.8℃
  • 흐림전주 2.0℃
  • 흐림울산 3.8℃
  • 흐림창원 3.1℃
  • 구름많음광주 3.4℃
  • 흐림부산 5.2℃
  • 흐림목포 3.4℃
  • 흐림여수 3.7℃
  • 흐림제주 7.3℃
  • 구름많음천안 0.9℃
  • 흐림경주시 3.3℃
기상청 제공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보기만 해도 로맨스 텐션 대폭발! 깨가 쏟아지는 알콩달콩 동거 현장 전격 공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박서준과 원지안의 로맨스 텐션이 폭발한다.

 

20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5회에서는 보기만 해도 깨가 쏟아지는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두 번째 연애 시절이 공개된다.

 

대학교 신입생 때 처음 만나 연애를 하게 된 이경도와 서지우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이했다.

 

지극히 평범한 집안에서 자란 이경도와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인 서지우의 배경과 환경은 너무나도 달랐고, 어리고 서툴렀던 두 사람은 이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그로부터 18년이 지난 현재, 다시 마주한 이경도와 서지우가 과거 서로와의 기억들을 하나둘씩 꺼내보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은 첫 연애를 끝내고 수년 후 다시 만나 동거를 하며 또 한 번 사귀었던 상황.

 

이별 이후 이경도의 극심한 후유증까지 불러일으켰던 두 번째 연애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5회 방송에서는 그 시절 이경도와 서지우의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연애 때보다 조금 더 성숙한, 그러나 여전히 풋풋함이 묻어나는 둘의 모습이 엿보인다. 동거까지 하게 된 사이인 만큼 이경도와 서지우에게는 이전보다 사뭇 더 편안하면서도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읽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더욱 다양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순간들이 눈에 띈다. 한강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는가 하면 공원에서 무릎베개를 한 채 피크닉을 즐기고, 동네 목욕탕 나들이까지 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고 있는 것.

 

이렇듯 보기만 해도 달달함 가득한 이경도와 서지우의 두 번째 연애 그리고 동거는 어떻게 성사된 것일지 눈길이 쏠린다.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가득한 박서준과 원지안의 다정함 한도 초과 모멘트는 20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JTBC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