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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는 다자간 민관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 으로 청년인재 양성

JUMP는 다자간 민관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 으로 청년인재 양성 [1354]

사단법인 점프는 다자간 민관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 정부.기업. 그리고 비영리 소셜벤처가 각자의 비교 위에 집중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며, 미래청년인재를 양성하고 나눔과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다. 점프는 저소득층 및 이주배경 청소년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청년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날로 심화되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우수한 대학생 인재를 선발하여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에게 맞춤형 방과 후 학습지도를 제공한다.

또한 대학생 봉사자 에게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사회인 선배들이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한다. 여기에는 배움과 나눔을 통한 청소년과 대학생, 사회인 리더 간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냄으로써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누구에게나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점프는 대학생 선생님(장학생) 과 취약계층 청소년 ,그리고 장학생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회인 멘토단 3개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의 활동하는 분야는 첫째로 장학생이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관 등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일주일에 12시간 청소년들에게는 인문학 및 리더십 교육, 문화예술 및 자연학습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들이 이웃 ,사회, 공동체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갖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학생과 취약계층 청소년들 모두에게 포용력을 갖춘 사회통협형 리더와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점프의 목적이다. 점프는 2011년 5월 고용노동부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가업에 선정되면서부터 시작되었으며, 2011년 8월에 점프 1기 교사 선발 및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2년 1월에는 비영리단체로 등록하여 지금의사단법인 점프가 되었다.

JUMP는 현대자동차그룹, 서울장학재단, 경복대학교와 함께 2013년부터 서울 및 대구 지역에서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지원과 함께, 사회적 통합에 기여하고 리더십, 봉사정신, 글로벌 감각을 갖춘 대학생 창의인재를 사회통합적 리더로 . 양성하기 위해 ‘에이치 점프 스쿨(H-JUMP-SCHOOL)을 진행하고 있다.

이 JUMP의 프로그램은 2018년 까지 대학생 교사 약 500명 수혜청소년 약 2000명이 참가하였다. 네이버, 사단법인 씨즈 , 우리함께, 소금버스와 함께 단원고 세월호 희생 학생 동생의 학습 및 정서지원, 멘토링 방식을 통한 동기 부여, 안산 지역 공동체의 회복 및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치유와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성동구청과 함께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성동구와 함께하는 시대나눔학교를 진행하고 있다.현재까지 JUMP는 지역확산 프로젝트 .구글,. 임팩트 챌린지,전문직 사회인 멘토단의 멘토링사업 등을 통하여 국내외에서 다양한 소셜 임팩트를 창출하고 있으, 각자의 사업 참여비용과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의 대표적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