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월)

  • 흐림춘천 14.8℃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흐림원주 15.8℃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안동 16.9℃
  • 포항 18.9℃
  • 흐림군산 20.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창원 20.9℃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맑음목포 22.9℃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기상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중간관리자 정책역량 강화로 행정혁신 앞장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중간관리자 정책역량 강화로 행정혁신 앞장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원장 이영창)이 20일부터 21일까지 안양교육관에서 ‘2025년 5급 정책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정책을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는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행정혁신과 소통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남·북부 권역을 통합 운영해 지역과 직렬, 기관 간의 교류를 촉진했다. 다양한 행정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며 정책 실행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직 간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를 통해 중간관리자의 정책 추진력과 조직 리더십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기미래교육의 지속과 확장 방향 ▲AI 기반 디지털 행정혁신 전략 ▲신뢰받는 리더의 소통기법 ▲합의 중심의 리더십 ▲디지털 협업 도구 활용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정의 효율성과 리더의 공감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실천형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영창 원장은 “이번 연수는 중간관리자가 행정혁신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실행력과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과정”이라며 “AI·디지털 혁신과 소통 중심 리더십을 통해 경기교육의 변화를 선도할 실천형 리더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마케팅 원스톱 지원 강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전주를 통해 전북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4분기 온라인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판로 지원과 마케팅 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먼저 온라인 판로 지원 부문의 경우 △제품 소개페이지 제작 지원 △롯데온 ‘소담스퀘어전주’ 기획관 운영 △스튜디오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은 온라인 입점과 판로 확대에 필수적인 제품 사진 촬영과 기획, 연출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소담스퀘어전주는 또 기존 우체국쇼핑몰과 G마켓 입점 지원에 이어 이달부터는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인 ‘롯데온’에 ‘소담스퀘어전주’ 전용 기획관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기획관에서는 소상공인 제품의 매출 확대를 위한 상시 할인쿠폰 제공과 메인 화면 배너 노출 등이 이뤄진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은 소담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