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 (일)

  • 맑음춘천 18.0℃
  • 맑음서울 19.9℃
  • 맑음인천 18.0℃
  • 맑음원주 18.9℃
  • 맑음수원 19.1℃
  • 구름많음청주 19.7℃
  • 맑음대전 19.9℃
  • 맑음안동 19.1℃
  • 맑음포항 23.2℃
  • 맑음군산 18.5℃
  • 맑음대구 22.1℃
  • 맑음전주 20.6℃
  • 맑음울산 24.3℃
  • 맑음창원 22.0℃
  • 맑음광주 19.4℃
  • 맑음부산 22.5℃
  • 맑음목포 18.1℃
  • 맑음여수 18.9℃
  • 맑음제주 21.0℃
  • 맑음천안 16.9℃
  • 맑음경주시 22.6℃
기상청 제공

서울시교육청,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1,000명 선발…23년 만에 최대 규모

서울시교육청,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1,000명 선발…23년 만에 최대 규모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1일 ‘2026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특수·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선발 규모는 최근 23년 내 가장 큰 폭으로,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를 합쳐 총 1,280명을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공립학교에서 교원의 정원 변동과 정년·명예퇴직, 휴직 등을 반영해 중등교사 900명, 특수(중등) 27명, 보건 24명, 영양 26명, 사서 3명, 전문상담 20명 등 23개 과목에서 총 1,000명을 뽑는다. 이는 지난해보다 86명이 늘어난 수치로, 지난 8월 사전예고 인원보다도 285명이 늘어난 규모다. 특히 장애인 교원은 중등교사 69명, 특수 2명, 비교수교과 2명 등 20개 과목에서 총 73명을 선발해 역대 최대 수준에 이르렀다.

 

사립학교 교사 선발은 법인별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중등교사 236명, 특수 16명, 보건 5명, 사서 6명, 전문상담 8명 등 총 271명을 모집한다. 공립에서는 뽑지 않는 일본어, 프랑스어, 중국어, 상업, 디자인, 기계, 미용 등 7개 과목도 포함돼 있어 지원자의 선택 폭이 넓다.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되며, 법인별 5배수의 합격자를 뽑은 뒤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원서접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이나 시험 관련 문의는 서울교육콜센터(☎02-1396)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시험 일정은 11월 22일 1차 시험을 시작으로, 2026년 1월 14일 실기·실험 평가, 같은 달 20일부터 21일까지 수업 실연과 교직적성심층면접이 이어진다. 1차 시험 합격자는 2025년 12월 26일,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대규모 선발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원 수급을 안정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 교실 혁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교원 정원 감축 논란 속에서도 교사 충원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서울 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인재들의 유입이 기대된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 플로어볼팀, 전국장애학생체전 은메달 획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대표이사 양경석) 중원유스센터는 장애청소년 예·체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플로어볼팀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강팀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중원유스센터 플로어볼팀(성남테크노과학고·동광중·고 재학생)은 결승전까지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은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 5년간의 우승 기록에 이어 6년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과는 중원유스센터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장애청소년 예·체능 지원 프로그램의 결실로 평가된다. 선수들은 매주 3회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며 훈련을 이어왔고, 이를 통해 기량 향상과 팀워크를 함께 다져왔다. 양해진 강사는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여준 투혼은 금메달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대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이 앞으로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승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