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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에 ‘희망의 교실’…경기도교육청, 교육봉사단 파견

-경기도교육청 잠비아 방문 교육봉사 및 교사 간담회 진행-

잠비아에 ‘희망의 교실’…경기도교육청, 교육봉사단 파견

 

 

 

 

 

경기도교육청이 아프리카 잠비아에 ‘희망의 교실’을 열며 글로벌 교육 협력에 나섰다. 교육청은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잠비아 리빙스턴 교육청과 현지 초중등학교를 방문해 교육봉사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봉사는 ‘2025 국제교류협력 기본계획’과 대륙별 균형교류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도내 교원과 행정요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현지 학교인 냔자비리초중, 신겐데데초, 무토카초 등을 찾아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통놀이와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방문하는 기관마다 교사 간담회를 개최해 수업 방식과 교육환경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교사들은 온라인 문화교류 활동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기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교육모델 개발과 교원의 국제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국가와의 중장기 교류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경기교육의 성과를 국제무대에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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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노관규 순천시장, 기록적 폭염에 현장대응 ‘총력’... 순천형 해법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노관규 시장은 폭염 대응 추진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추가 지원 방안을 지시하며 시민 중심의 대응 체계를 현장에서부터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폭염대책반 신속 가동, 현장 중심의 순천형 폭염해법 제시 시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안전관리반, 홍보지원반 등 4개 반, 7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책반’을 신속히 운영하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순천의료원을 포함한 6개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상시 운영하며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 부서와 읍·면·동이 참여해 경로당과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의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무더위쉼터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각종 공사장과 농축산시설물 등 폭염 기본수칙 준수 및 현장 이행실태를 점검했으며, 도심 속 그늘막, 쿨링포그, 살수차 등 폭염 대응 시설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