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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고령자 이용 편의를 위한 환경 개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반석건설(주)과 (사)여래불교조계종으로부터 지정 기탁금을 지원받아 복지관 1층 화장실 출입문 교체 및 노후시설에 대한 실내환경 개선 공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복지관은 인천시 남동구의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복지관 이용자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사용하는 지역사회 공동시설이다.

 

그러나 건물은 준공 후 35년이 경과한 노후시설로, 기존의 여닫이 방식 화장실 출입문은 휠체어 사용자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고령자에게 불편이 컸다.

 

이에 복지관은 이번 공사를 통해 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를 위해 자동문을 설치하고, 복지관 2층 출입문과 벽체 등 노후화가 심했던 부분에 대한 실내환경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박노신 관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복지관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 청소년의 일탈을 조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