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상반기 민방위 집합 및 사이버 교육 실시…응급대응 능력 강화

안양시는 오는 4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2025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 및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집합교육은 1~2년차 민방위 대원 8,7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호계3동 행정복지센터 3층 민방위교육장이다. 교육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민방위 제도, 응급처치, 화재 및 화생방 대응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은 1시간 분량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사이버교육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영상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지정 플랫폼에서 출결도 관리된다.
시는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21일 집합교육 강사 16명을 위촉하고 시장 주재로 사전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사이버교육 전문업체를 선정해 대원들이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교육 대상자들은 통보받은 일정에 따라 교육에 참여해야 하며, 일정 조정이 필요한 경우 안양시 안전정책과 민방위팀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변경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