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중구 남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구덕로와 자갈치로 일원에서 거리 행진을 하며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유진모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추위 속에 참석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남포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