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위원장,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 차량 전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이 12월 3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와 함께 서울특별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 스타리아 차량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혁 위원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이상익 서울특별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 이민규 서울시직업재활시설협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차량은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장애인복지시설로, 이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박상혁 위원장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