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양산우방아이유쉘아파트 청년회와 부녀회는 지난달 30일 돌봄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150박스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우방아이유쉘아파트 청년회와 부녀회는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기탁을 이어오며 모범적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그 외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청년회 서종호 회장과 부녀회 박영희 회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신속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