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29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청소년 현장에서 활용하는 생성형 AI’를 주제로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성남혁신지원센터 김상봉 팀장이 진행했으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 이해와 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생성형 AI 도구와 적용 사례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교와 유관기관 소속 실무자들이 참여해 상담 및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 교육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교육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며,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청소년 교육과 상담, 복지 전반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는 만큼, 이번 배움이 현장에서 맞춤형 지원과 보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행정정보 공동이용’ 교육을 시행하며 시민들이 구비서류 없이 더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환경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이화실에서 민원 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정보 공동이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의 ‘구비서류 제로화’ 정책에 맞춰 민원, 공공서비스 신청 시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줄이고 ‘종이 없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은 행정기관이 보유한 민원인의 행정정보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열람해 확인함으로써 민원인이 서류를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다. 교육은 구비서류 제로화 정책 소개, 공동이용 신청 절차, 활용 사례 안내 등 현장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현재 나주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이 제도를 활용하고 있으며 적용 대상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현장 공무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29일 지역 청년과 고등학생들의 안정적 취업과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에너지밸리 연계 취업역량 강화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교육비와 자격시험 응시료를 전액 지원하며 실무 중심 교육과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돕는다. 이번 사업은 나주시와 나주공업고등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전문 기술 습득과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7일 나주시와 나주공고는 지역 인재 육성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교육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전액 지원하고 학교는 교육과정 기획과 대상자 선발을 맡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에서 45세 이하의 나주시 거주 청년으로 미취업자를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8월 25일부터 9월 5일 16시까지 가능하며 나주공업고등학교 행정실 방문 또는 팩스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정별 정원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도심 속 거리 축제로 열린 ‘2025 빛가람 하이볼&비어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나주시는 지난 28일 빛가람동 빛가람로 696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1만 명의 인파가 운집해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을 달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빛가람혁신도시상가번영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심 속 거리에서 시민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나주시립합창단 공연으로 시작해 초대가수 무대, DJ 공연,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준비된 하이볼과 맥주 시음(각 500잔)은 조기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했고 이후 판매분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의 하이라이트는 ‘DJ 뉴진스님’의 공연으로 트렌디한 음악과 유쾌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현장 댄스 챌린지와 음악 퀴즈 이벤트는 젊은 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함께 참여하게 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8일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2천149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급하지 않은 사업들은 줄이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집중 투자한 것이 특징이다. 제2회 추경 대비 956억 원(8.5%) 증가한 1조 2천149억 원 규모로 시는 긴축 재정 속에서도 시민 생활 안정과 시급한 현안 해결에 재원을 집중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조에 발맞춰 민생 지원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333억 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5억 원을 반영해 지역 경제 활력에 주안점을 뒀다. 또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2단계 사업으로 죽설헌 문화생태원림 조성 49억 원, 시설 노후화로 이용하지 않고 있는 남평 간이역 테마공원 조성에 9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차별화된 고유 자원을 활용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로컬브랜딩 활성화 5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관광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n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은 관내 농업회사법인 자연인 바이오팜(주) 김종관 대표가 지난 26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일상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식용유, 화장지, 간장으로 약 1100만 원 상당이다. 김종관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어르신 및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유지영 금천면장은 “소중하고 따뜻한 사랑 나눔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또한 많은 이웃이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더욱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금천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당일 이장협의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 및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신속하게 전달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5년도 7월 1일 기준 5306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청취를 9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열람 대상 토지는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토지 이동사유가 발생한 토지들이 이에 해당한다. 열람은 시청 시민봉사과 및 관할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다. 열람 후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기간 내 시민봉사과 또는 관할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및 인근 표준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나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등의 부과 기준이 되고 각종 부담금이나 국·공유지 대부 사용료 산정기준 등으로 활용된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9월부터 연말까지 모바일, 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3%로 상향해 판매한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연말까지 모바일과 카드형 상품권의 할인율을 13%로 적용하고 발행 규모는 매월 65억 원으로 4개월간 총 260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36억여 원 확대 판매한다. 이번 조치는 장기화한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구매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가능하며 1인당 월 50만 원 한도(지류 포함 통합 한도금액) 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은 가까운 지역농협에 방문하면 신청 당일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지역농협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한 구매 지원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할인 방식은 상품권 충전 시 10% 선할인과 나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실제 결제 시 3% 캐시백 적립으로 이뤄진다. 예를 들어 10만 원 충전 시 1만 원을 할인받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과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은 8월 29일 성남산업진흥원 7층 회의실에서 ‘성남시 지식재산 역량 강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1인 1특허 갖기 운동’과 연계해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정책 개발을 비롯한 다방면의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교육 활성화 ▲임직원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 ▲세미나·강연 확대 ▲중소기업 맞춤형 지식재산 정책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산업진흥원이 추천하는 교육생에 대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특허·중소기업 경영·법률 지식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성남시는 지식재산을 활용한 기술혁신과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 특화 도시 성남’ 실현을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AIST의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역량이 더해져 지역 기업들이 지식재산을 경쟁력 확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특허탐구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성남시 청소년의 발명 아이디어가 실제 특허 등록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청소년들의 아이디어 1~3호 등록에 이은 네 번째 성과로, 청소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지식재산권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다. ‘청소년특허탐구생활’은 청소년이 생활 속 불편한 점이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명으로 만드는 사업으로, 인사이드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윤중곤)가 사회공헌활동으로 특허 등록 과정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특허청에 새롭게 등록된 아이디어는 ‘발표와 책상 기능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발표용 책상’으로, 2022년 성일정보고에 재학 중이던 신동하·박찬영 학생이 제안했다. 간단한 조작을 통해 책상의 구조를 변형해 수업과 다방향 소통에 최적화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소년특허탐구생활’은 2018년부터 매년 지역 내 고등학생 동아리를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올해는 참여 대상을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했다. 지난 7월에는 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광진구는 12월 24일 광진미래기술체험관(아차산로 402, 엔씨이스트폴 지하1층)의 개관을 기념하는 시설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23일 문을 연 광진미래기술체험관은 총면적 1,585제곱미터(약 480평)로 서울시 자치구 4차산업 교육시설 중 단연 최대 규모다. 입구에는 자리한 15미터 길이의 초대형 엘이디(LED)로 광진구의 미래 모습을 구현했다. 체험관 내에는 디지털 기반 몰입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시체험존, 로봇·코딩, 자율주행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체험존을 비롯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활동 공간 ‘에이아이(AI) 플레이그라운드’, 드론 존 등 최신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관내 초중고 학교장 및 학부모 대표, 초등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체험관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 체험에 나섰다. 행사는 영국 사이버스테인사에서 개발한 타이탄 로봇의 첨단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키 2미터 40센티미터의 로봇은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춤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양의 겨울밤이 오랜만에 밝아졌다. 불빛이 켜지자 사람들의 발걸음도 자연스럽게 멈췄고, 조용하던 거리는 웃음과 대화로 채워졌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이 함께 준비한 ‘청춘야행 점등식’이 지난 24일부터 청양군 청춘거리 일원을 밝히며, 겨울 야간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날 청춘거리에는 점등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거리 곳곳에 조명이 켜졌고, 겨울 감성을 살린 빛 연출과 함께 소규모 공연과 버스킹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거리를 오가며 사진을 찍고 공연을 지켜보는 모습이 곳곳에서 연출됐다. 특히 점등 이후 청춘거리 곳곳에 사람들이 머무르기 시작하면서, 평소 야간에는 조용하던 거리 풍경이 확연히 달라졌다는 평가다. 방문객들은 “밤에 이렇게 걸어본 건 오랜만”이라며, 조명이 더해진 거리 분위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청춘야행 점등식은 단순히 지역에 불을 밝히는 행사가 아니라, 겨울철에도 사람들이 머무를 수 있는 거리 환경을 실험한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남도립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19일 19시에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2025 송년음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2025 송년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돌아보고, 희망찬 2026을 맞이하고자 품격있는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여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및 논산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선보였다. 이번 음악회는 이승기, 안예은, 남상일 등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세대를 초월한 음악적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KBS국악관현악단(지휘자 박상후)의 웅장한 연주가 더해져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송년의 밤을 풍성하게 장식하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선물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연예술을 통해 시민 일상에 문화적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시문화관광재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충남 논산시를 대표하는 ‘논산딸기축제’가 충청남도가 추진한 지역 축제 발굴·육성을 위한 ‘1시군 1품 축제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일품축제로 선정됐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평가를 통해 논산딸기축제가 축제 기획력과 운영 성과,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축제로서의 도약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도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 현장 평가와 서면·발표 평가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전년도 축제 운영 성과와 개선 계획을 비롯해 탄소중립 실천 노력, 글로벌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가 이뤄졌다. 논산딸기축제는 ‘미식’을 핵심 콘텐츠로 설정하고, 논산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프로그램과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취식·휴식 공간을 조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 중심의 축제 구조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25 논산딸기축제는 약 53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이 중 88%가 타지역 방문객으로 집계됐으며, 이를 통해 약 201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논산딸기 홍보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에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2월 20일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김포미디어아트센터 개관 1주년 라운드 테이블'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3만 명을 기록한 김포미디어아트센터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미디어·문화 허브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AI 미디어아트 교육프로그램 결과물을 상영하는 1부와 주제 발제 및 토론으로 구성된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최근 운영된〈김포를 새롭게 담다: AI 미디어아트 전시 프로젝트〉의 교육 결과물을 공유했다. 교육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완성도 높은 AI 미디어아트 작품이 상영됐으며, 창작 과정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대학생, 주부, 서양화·미디어아트 작가 등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배경의 12명의 참여자들은“밤을 새워가며 작업할 만큼 몰입했다”,“부족한 저를 선정해 준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 대한 감사함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 결과물은 2026년 2월까지 김포미디어아트센터 미디어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