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레이저(Razer™)의 한국 공식 유통사 웨이코스는 페이커의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T1은 챔피언십 우승을 두고 펼친 웨이보 게이밍의 역사적인 대결에서 팀 레이저(Team Razer) 페이커 선수의 눈부신 활약 속에 승리를 차지했다. 2016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팀 레이저의 페이커 선수는 이로써 4번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e스포츠 역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 MSI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2023 서머 시즌을 거쳐 이번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른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우리가 이렇게 세계 정상에 설 수 있을 줄 몰랐다. 우리 팀에 자랑스럽고 우승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이 있었다'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2021년부터 페이커를 지원하고 있는 팀 레이저는 '게이머를 위한, 게이머를 의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게이머들과 팀을 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스노우데이 2023를 통해 자사의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AI/ML 관련 기술 지식이 없이도 쉽고 안전하게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Cortex)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LLM 기반의 AI 앱을 간편하게 구축해 데이터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는 메타(Meta) AI의 Llama 2와 같은 LLM(대규모 언어 모델), 태스크 특화 모델, 고급 벡터 검색 기능, 서버리스 함수 세트(서비스로 제공되는 함수)에 바로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들은 분석 속도를 높이고, 컨텍스트화된 LLM 기반의 앱을 수 분 만에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와 더불어 스노우플레이크는 코텍스를 활용한 문서의 자연어 처리와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도큐먼트 AI(Document AI), LLM 어시스턴트 스노우플레이크 코파일럿(Copilot), LLM 기반 검색 유니버설 서치(Universal Search)를 프라이빗 프리뷰 형태로 공개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국토교통부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에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 도입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지난 23일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C-ITS 안전 특화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력합의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보호구역 C-ITS 안전 특화 서비스는 CCTV, 라이더(Lidar), 초광대역(UWB) 등 검지장치를 활용해 차량과 보행자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별도 단말기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운전자에게 충돌 위험을 미리 경고해 주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번 합의서에 따라 국토부 등은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를 활용한 안전서비스의 제공, 해당 서비스 개발 및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견학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스쿨존 교통안전 실무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이번 특화서비스를 통해 C-ITS의 안전성이 검증되는 경우 어린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자체 제작한 '소형 SAR위성'을 정부의 도움을 받아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연내 우주로 발사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그간 정부는 기(旣) 확보한 위성기술을 민간기업에 성공적으로 이관해 업체 주도로 위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며 대한민국의 우주산업이 신속하게 뉴스페이스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번 위성 발사는 민간이 주도해 '한국형 뉴스페이스 산업'인 K-스페이스의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소형 SAR위성은 고해상도 지구관측 위성으로 일반 위성과 달리 탑재체,본체,태양전지판이 일체화된 형태다. 발사체에 최대한 많이 실을 수 있도록 설계돼 발사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SAR(합성개구레이다,Synthetic Aperture Radar)은 공중에서 지상 및 해양에 레이다파를 순차적으로 쏜 후 레이다파가 굴곡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미세한 시간차를 선착순으로 합성해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 내는 레이다 시스템으로, 주야간 및 악천후에도 영상 정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노바코어(대표 양인석)가 수입차 부품 공급업체 파츠몰 에이투지에 수입차 중고부품의 공급 및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이번 세일즈 프로모션을 통해 ITSIR 시스템이 보유한 190만개 수입차 부품 데이터베이스(DB)로 더 정확한 가격 정보와 품번을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 극대화를 통한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노바코어는 부품번호 기반의 지능형 부품 재고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4년간 자체 개발한 'ITSIR' 시스템은 자동차 제조사의 정식 부품번호를 기반으로 순정품과 정확한 매칭이 가능하다. 또 해당 부품의 호환 부품을 제공해 원하는 부품을 효율적으로 찾도록 돕고 있다. 양인석 노바코어 대표는 '이번 판매를 통해 파츠몰과 협력을 강화하고, 복잡한 수입차 부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ESG라는 시대적 방향성과 더불어 자동차 중고부품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24년 3월 목표로 다양한 브랜드와 부품 유형을 대폭 보강하고, 자동차 정비소 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원더쉐어가 11월 29일 개막하는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소프트웨이브 2023)'에 참가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제품을 선보인다. 원더쉐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필모라 프로그램', 'PDFelement', 'Edrawmind', 'Edrawmax' 등 다양한 제품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필모라 프로그램은 동영상 편집에 특화된 소프트웨어로,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동영상을 편집하고 효과를 추가할 수 있다. 다양한 동영상 편집 기능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원하는 비디오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PDFelement는 PDF 문서의 편집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사용자들은 PDF 파일을 편집하고 변환하는 등의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강력한 기능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원하는 문서 작업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Edrawmind는 마인드맵 작성을 위한 강력한 도구로, 아이디어 구조화와 창의적인 사고를 돕는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템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NYSE: TDY)의 계열사이자 이미징 솔루션의 글로벌 혁신기업인 텔레다인 e2v(Teledyne e2v)는 새로운 최첨단 CMOS 이미지 센서 제품군인 Emerald™ Gen2를 발표했다. Teledyne e2v의 고급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새로운 제품군은 향상된 성능을 제공해 광범위한 머신 비전, 실외 감시, 교통 감지 및 모니터링 카메라에 적합한 새로운 센서 등을 만들게 된다. Emerald Gen2는 8.9메가픽셀(4096 x 2160) 또는 12메가픽셀(4096 x 3072), 흑백 또는 컬러, 표준 및 고속의 2단 속도 등급으로 제공된다. 고속 모델은 식품 분류, 검사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과 같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선명한 이미지가 필요한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센서는 Teledyne e2v의 최신 세대 광파이프 기술로 설계된 2.8µm 글로벌 셔터 픽셀로, 10비트 및 12비트 ADC 모드에서 67dB의 다이내믹 레인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전문기업 모비젠(대표 김태수)은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엔드 투 엔드 AI 비즈니스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9월 출시한 B2D2 서비스에 자사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솔루션 '아이리스 브이뎁'(이하 아이리스 VDAP, IRIS Visual Data Analysis Platform)을 기반으로 공동 협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비젠의 '아이리스 VDAP' 및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분야의 전문 기술을 통해 베스핀글로벌의 B2D2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사는 B2D2 스택에 모비젠의 '아이리스 VDAP'의 적용을 통해 Data + AI 컨설팅부터 구축, 관리 지원까지 전 과정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베스핀글로벌의 B2D2는 AI 도입부터 구축, 활용, 운영, 관리에 이르기까지 AI 비즈니스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모든 영역을 지원하는 AI MSP 서비스다. 기업이 데이터와 AI를 보다 효과적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드라마 및 버추얼 휴먼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메타케이와 뮤직비디오 제작 전문 회사 쟈니브로스는 미래 콘텐츠 산업의 핵심 키워드인 '버추얼 휴먼'의 콘텐츠 제작 협업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업무 협약(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쟈니브로스는 국내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CF 등을 제작해왔을 뿐 아니라 자체 지비레이블을 설립해 소속 가수 알레사(AleXa)의 글로벌 매니지먼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알렉사는 2022년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했으며, 올해에는 K팝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징글볼 투어(iHeart RADIO Jingle Ball Tour)'에 합류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 분야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쟈니브로스와 버추얼 휴먼 아이돌 그룹 '시즌'의 첫 번째 버추얼 아티스트인 '그린'의 뮤직비디오 제작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버추얼 휴먼 아이돌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세계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는 DN솔루션즈가 생산성과 신뢰성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수직형 머시닝센터 '4세대 DNM 시리즈'(제품명 : DNM 4500, DNM 5700, DNM 670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M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과 생산성을 바탕으로 단일 제품 기준 5만대 이상이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한 DN솔루션즈의 글로벌 스탠다드 머시닝센터다. 동급 최고의 내구성과 강성을 지니고 있으며 자동차, 항공, 에너지 등 전방위 산업을 아우르는 가공 능력과 품질을 자랑한다. 새로운 4세대 DNM 시리즈는 3세대의 고속 사양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생산성과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다양한 고급 옵션 개발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디자인 개선 및 친환경을 실현했다. 동급 대비 최대 가공 영역을 제공하는 4세대 DNM 시리즈는 다양한 부품에 대해 정밀하고 빠른 가공이 가능하다. 이송계의 강성을 위해 LM(Linear Motion) 가이드를 적용했으며, 직접 결합 방식의 스핀들을 통해 스핀들의 진동 및 소음을 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보은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노시진)는 8일 보은교육지원청 1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보은군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은군 내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선보이고 서로를 응원하며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센터별 발표회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발표회에서는 타악기·칼림바·플룻·클래식기타 연주, 댄스, 율동,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노시진 회장은 “아이들이 무대에서 자신감을 얻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센터 간 교류를 확대해 아이들이 더 많은 경험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에는 다니엘, 도깨비, 보은, 세중드림, 어부동, 파랑새, 푸른꿈지역아동센터 등 총 7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각 센터는 방과 후 돌봄, 학습지원, 문화체험,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 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과의 대결을 위해 총력전을 준비한다. 오늘(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7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 팀 매니저 승관이 오직 승리를 위해 누구보다 잘 아는 20년 찐팬 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브리핑을 선수들에게 실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는 2024-2025 V리그 준우승팀이자, 주장 표승주의 마지막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와 대결을 펼친다. 표 주장의 전 소속 구단과의 경기가 예고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승관은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정관장 팀에 대해 특별 브리핑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평소 20년간 쌓아온 팬심으로 팀 분석을 철저히 해 모두를 감탄케 만들었다는 후문. 그러나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은 정관장 라커룸 스파이(?) 활동을 하는 등 승관의 찐팬 면모를 보고 서운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승관은 이번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와 정관장 경기의 해설위원으로도 변신하며 시청자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코미디언 신기루가 안방극장의 웃음 포인트를 정조준하는 활약을 펼쳤다. 신기루는 지난 8일(어제)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친구 특집에 출연해 박나래를 비롯한 출연진들과 환상의 팀워크를 이뤄낸 것은 물론, 통통 튀는 예능감으로 감초의 역할을 완벽 소화해냈다. 신기루는 “과체중계의 유일한 고양이상”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차원이 다른 잔망(?)으로 등장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2년 전 ‘놀라운 토요일’ 출연의 기억을 ‘세윤’과 ‘가면’ 그리고 ‘레드 푸드’로 요약, 오랜만의 재방문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신기루는 에피타이저로 준비된 아귀탕을 보고 급 애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텐션을 끌어올리려다 실패, “또 ‘가면’ 썼다”는 장난스러운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후 태연의 요청으로 스튜디오 에어컨 바람이 줄어들자 “덥다, 더워”라며 마음의 소리를 내뱉었고, 차마 숨기지 못한 ‘찐’ 텐션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여섯 명이 호흡을 맞춰 명대사를 한 글자씩 맞추는 게임에서 신기루는 OB 멤버들로 구성된 ‘언발란스’ 팀의 대표적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잡학 지식 차트쇼,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 장성규·강지영·천재 이승국이 '스크린 찢고 나온 영화 속 맛집'을 주제로 흥미로운 순위 대결을 펼친다. 10일(월) 저녁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지식강장 MC' 장성규와 강지영이 할리우드 톱클래스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유튜버이자 스페셜 게스트 '천재 이승국'과 함께 '스크린 찢고 나온 영화 속 맛집'을 속속들이 알아본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장성규는 "몸이 먼저 반응하는 장면이 있다. 현실에 없는 맛있어 보이는 장면을 보면 침부터 먼저 반응한다"며 "영화 '황해'에서 하정우 씨가 드시던 김을 본 이후로, 김을 5장씩 먹는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블랙핑크 로제부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킴 카다시안까지 할리우드 셀럽들이 사랑하는 뉴욕의 한 피자집이 소개된다. 강지영은 "누구나 아는 유명인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던 가게다. 심지어 배달 사고가 하도 많이 나서 잘렸다고 한다"는 놀라운 비화를 소개했다. 이에 장성규는 "어떤 워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 서문탁이 오은영의 감성을 건드린 ‘Imagine’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8일(토) 방송된 730회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명사 특집 오은영’ 편으로 머쉬베놈, 정승원, 서문탁, 우디, 김기태 등 총 5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오은영의 인생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부르며 위로를 건넸다. 이에 ‘불후의 명곡’ 730회는 전국 시청률 5.4%로 동시간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머쉬베놈의 이름이 적힌 공이 첫 번째로 뽑혔다. 머쉬베놈은 이박사의 ‘몽키매직’과 ‘Space Fantasy’ 메들리를 선보이며 제대로 된 흥에 시동을 걸었다. 머쉬베놈은 이박사의 상징적인 곡을 자신만의 재기발랄한 래핑과 유쾌한 에너지로 재탄생 시켰다. 원숭이로 변신한 댄서들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우며 웃음꽃을 피워냈다. ‘웃음을 주고 싶다’라는 머쉬베놈의 바람이 잘 녹아든 무대였다. 두 번째 무대에 정승원이 올라 박효신의 ‘야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