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입 수시모집 서울시교육청이 도와드립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신상열) 교육과정진로진학부는 수험생 및 학부모가 2025 대입 수시모집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쎈(SEN)진학 나침판과 함께하는 수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와 ‘1:1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2025 대입에서는 의대 정원 1,507명 증원, 인공지능(AI),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학과 인원 1,145명 순증으로 입학 정원의 변화, 학생의 전공 선택을 보장하는 전공자율선택제 도입으로 입시 결과 예측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학부모・교사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진학지도 설명회와 학생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되는 특별진학상담센터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쎈(SEN)진학 나침판과 함께하는 2025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는 7월 13일(토) 14시부터 17시까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5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와 대비, 2025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의 이해와 대비, 입학사정관이 바라보는 2025 대입 수시모집의 방향 등 수시
대기자 6900여명, 1년만에 ‘0’으로 돌봄 초과수요 100% 해소 늘봄학교 975교, 늘봄 공유학교 207개서 운영...지역 협력 중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교 안 늘봄프로그램과 지역 협력 거점형 늘봄학교 확대로 돌봄 초과수요를 해소했다. 교사 연구년제 재추진과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년의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경기교육 정책 공약 이행 종합평가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을 위해 학생 맞춤형 교육돌봄, 유아교육, 특수교육, 성장단계별 다문화교육을 실천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교육의 공적 책임을 확대했다. 특히 늘봄학교 975교, 늘봄 공유학교 207개소를 운영하며 지역 협력 거점형 늘봄학교를 확대했으며 2023년 3월, 6,914명이었던 대기자 수가 2024년 3월 0명으로 돌봄 초과수요를 100% 해소했다. 또한 사회복지직(임기제) 공무원과 교육복지사(151명) 배치, 학생맞춤통합지원선도학교(44교) 운영, 시범교육지원청(6청) 운영으로 복합적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임태희 교육감, “새로운 변화 있을 때 새로운 길 낼 수 있다” ‘변화에 대한 일상화’ 강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5일, “경기교육은 새로운 변화가 있을 때 새로운 길을 과감하게 갈 수 있고, 새로운 길을 낼 수도 있다”라며 ‘변화에 대한 일상화’를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취임 2년의 성과를 확인하고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교육 열린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기회·도전으로 만들어가는 경기교육, 그 성과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남부청사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정책자문위 대표, 공약이행평가단, 지역사회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1부) 돌아보는 경기교육, (2부) 새로운 경기교육, (3부) 함께하는 경기교육을 주제 진행됐다. 채널GO3에서 실시간 중계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1부‘돌아보는 경기교육’에서는 공약이행평가 분과장 4명이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 맞춤형 진로·직업교육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수업 지원과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체제 구축, 학생·교직원의 건강(안전) 보장과 미래교육 행정체계 구축 등 공약이행
임태희 교육감 “하이러닝과 공유학교, 공교육 강화 위한 제도적 틀” “학교 밖에서 있는 공교육으로 흡수하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4일 향후 경기교육 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공교육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KBS 1TV ‘인사이드 경인’에 출연해 “학생과 학부모가 더 이상 (공교육과 사교육이) 차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게 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교육감은 “하이러닝, 공유학교가 그런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 틀”이라면서 “그런 점에서 경기교육 설계는 이미 했기 때문에 설계에 맞춰 현장이 움직이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지역교육청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교육청이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공유학교와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이 발전하는 역할을 하겠다”면서 “공교육 영역이 확대되면서 그동안 못 봤던 공교육의 형태로 경기교육이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최근 경기도의회에서 상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교육 현장의 현실을 냉철하게 살펴보면 교육청의 입장이 맞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임 교육감은 도의회와 교원단체를 향해 “교권보호 조례와 학생인권 조례가 위축되는 문제가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 지역·기관 간 협력으로 경기교육 동력 확보 21개 직속기관장 협의회 개최, 경기교육 정책 연계 추진 공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교육 정책과 연계한 직속기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지난 3월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제2부교육감, 정책기획관, 교육행정국장, 인재개발국장, 직속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직속기관은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에 따른 경기도교육청 산하기관이다. 경기교육 정책 추진 방향에 따라 조직과 기능이 부여되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정책 추진과 교육활동으로 학교 안과 밖 교육을 지원하고 교육구성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한다. 협의회에서는 21개 직속기관의 경기교육 정책 연계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직속기관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연수로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과학자 꿈 지원’ 공유학교에서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 사례를 소개했다.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에서는 ‘말ᄊᆞ미 공유학교’, 학교 밖 교육 지원‘미디어 창작공간’에서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을 키운 교육활동을 발표했다.
서울교육 10년의 성찰 [지속가능한 혁신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조금더 -새롭게 -다같이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교육감 제3기 취임 2주년, 서울교육을 이끌어 온 지 10주년을 맞아 2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교육 혁신의 여정을 서울교육 혁신의 시작과 끝, 교실혁명 프로젝트, 교육활동 집중을 위한 학교 업무 부담 경감, 교육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한 서울교육의 노력 ‘정의로운 차등, 서울교육 혁신을 견인한 ‘서울형혁신학교,’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코로나19 감염병 위기의 극복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또한, 지난 10년의 서울교육 성찰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도전을 위한 보완적 혁신과 미래를 향한 응전에 대해 기초학력, 공동체형 학교, 생태전환교육,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도시형 캠퍼스 등을 설명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교육 10년의 성찰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교육 혁신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히며 다음의 과제를 제시했다. 학교 현장의 자발성과 다양함이 지속가능한 서울교육의 동력(動力)이 되도록 하겠다, 지속가능한 서울교육 혁신이 가능하도록 교육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의로운 차등’을 한층 강화하겠다. 지속가능한
서울교육의 미래를 위한 성찰 10년을 돌아보다 -학계와 현장의 목소리로 듣는 [서울교육 10년 연속 포럼]개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0년의 성찰, 도약하는 미래’를 주제로 7월 1일(월), 7월 9일(화), 7월 17일(수), 7월 26일(금) 총 4회에 걸쳐「서울교육 10년 연속포럼」를 개최한다. 서울교육 10년 연속포럼은 현장과 학계의 목소리를 통해 혁신미래교육 주요 영역에 대하여 지난 10년간 정책 추진한 공과(功過)를 살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10년의 더 나은 서울미래교육을 그려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속포럼에서는 20여 명의 교사, 학생,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교육관계자들이 참여하며 기조강연, 사례 발표, 토론, 대담 등으로 총 700여 명의 청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연속기획1] 교실 포럼은 “교실의 변화: 교실혁명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한다. 성열관 교수(경희대학교)의 발제를 통해 국내외 교육혁신의 흐름에서 서울교육 ‘교실혁명’ 정책을 평가하며, 유․초․중․고 교사의 토론을 통해 ‘교실혁명’ 프로젝트가 미친 지난 10년 교실의 변화를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측면에서 공과(功過)를 평가한다. [연속기획2] 포럼은 “학생의 변
경기도교육청,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7월부터 전면 시행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 전념하도록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7월부터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을 전면 시행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한다.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은 학교를 거치지 않고 교육(지원)청에서 가정통신문을 직접 학부모에게 발송한다. 그동안 교육(지원)청에서 공문을 시행하면 학교 담당자가 내부 결재 후 학교 누리집과 학교(학부모) 알리미 앱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안내했었다 . 도교육청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교육지원청별 시스템을 구축해 알리미 서비스와 연동하도록 했다. 시스템이 완료된 교육지원청별로 순차 개통하고 시범운영을 하면서 전면 시행을 준비했다.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이 일괄 발송되면서 각종 안내 사항을 학부모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으로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과 함께 꽃피우는 경기교육 지역 수요와 여건 반영한 25개 교육지원청 특색사업 공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역의 자율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으로 연결해 학교 구성원의 자율성을 키운 지역별 특색사업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28일 오후, 북부청사에서 6월 교육장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제2부교육감, 실·국장,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다. 25개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의 수요와 여건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특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경기교육 주요 정책을 힘있게 펼치고 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역과 함께 꽃피는 경기교육’을 주제로 첫째 학력 향상(에듀테크 활용 확대) 둘째 인성 함양(교육활동 보호 추진) 셋째 학교자율역량 제고(교육공동체 역량 함양) 넷째 지역교육협력 강화를 주제로 지역의 사례를 발표했다. ‘학력 향상’을 위해 교육발전 특구와 연계해 에듀벨트를 구축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기반을 마련한 고양교육지원청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양평교육지원청이 학교 내 갈등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두물 화해중재단을 소개하며 ‘인성 함양’을 위한 노력을 공유했다. 광명
경기도교육청, 진로전담교사 역량 강화로 학생 진로연계교육 활성화에 힘쓴다 28일 가천대에서 ‘2024 중등 진로전담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 중등 진로전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진로연계교육의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28일 가천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내 중등 진로전담교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 역량 함양, 나아가 경기진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과정은 첫째 미래 사회의 변화와 신기술의 이해 둘째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진로교육의 이해 셋째 강연 주제에 따른 참석자 질의응답 넷째 학교급별 진로 수업과 체험, 상담 사례 토의 등으로 꾸몄다. 도교육청은 향후 지역 진로교육 담당자와 소통을 강화해 단위학교 진로연계교육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진로연계교육의 안정적 정착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중등 진로전담교사들이 학생 스스로 미래의 길을 찾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칠곡군 왜관역 광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칠곡군은 연말을 맞아‘럭키칠곡 크리스마스마켓’을 왜관역 광장에서 열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 마켓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장에는 눈 내린 숲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트리숲이 조성돼 크리스마스 감성을 더하고, 지역의 매력을 담은 로컬셀러 마켓과 농·특산물 마켓이 운영된다. 특히 칠곡산타할매는 현장에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발길을 멈추게 할 만큼 현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1분 캐리커처 샨티에 이은 ‘영수씨 캐리커처’ 체험과 지역 기독교 단체에서 준비한 성가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칠곡군 관광지와 연계한 스탬프투어 ‘칠크닉’도 함께 운영돼, 왜관역 주변을 산책하듯 둘러보며 소소한 미션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왜관역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마켓은 대경선 열차를 이용해 대구·구미 등 인근 대도시에서 소풍 가듯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가수 홍지윤이 ‘현역가왕3’ 첫 무대에서 인상 깊은 무대를 펼쳤다. 홍지윤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3’에 출연해 태극마크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현역 5년차로 ‘현역가왕’에 도전장을 던진 홍지윤은 머메이드 라인의 롱 드레스와 조개 껍데기 형상의 대형 백 장식으로 ‘비너스’를 형상화했다. 우아한 분위기에서의 등장과 다르게 백 장식에 뒤통수를 부딪히며 슬랩스틱으로 웃음을 선사한 홍지윤은 참가자들과 정답게 인사를 나누면서도 선의의 경쟁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현역들이 뽑은 가왕 후보 2위에 이름을 올린 홍지윤은 높은 기대감 속에 ‘뜬소문’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국민들께서 지어준 ‘트롯 바비’ 앞에 한일전 국가대표 딱지 붙이고 싶다”며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데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현역가왕’의 적임자가 아닐까 싶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홍지윤은 “근거 없는 뜬소문이 많아서 억울함을 풀고 싶다. 열애설도 많았고, 선배님들도 진짜로 그 친구와 사귀냐고 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은애하는 도적님아’ 속 도적 쫓는 대군 문상민의 부캐(부캐릭터의 줄임말) 라이프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가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파란만장한 취미 생활을 예고하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극 중 도월대군 이열은 대군이라는 신분에 걸맞은 외모, 기품, 능력을 고루 갖췄음에도 유유자적 재밋거리를 찾아다니며 한량 행세를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매일같이 포청을 들락거리며 범인을 잡고 궁궐 사람들에게 무용담을 늘어놓는 종사관 놀이에 심취해 있던 중 신출귀몰한 도적 길동에 대한 호기심을 품기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동에 대한 수사에 매진하는 이열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그 동안 종사관으로 활약하며 숱한 범인을 잡아넣은 만큼 길동이 물건을 훔치고 남겨둔 그림들과 길동의 용모파기 앞에서 추리를 펼치는 이열의 얼굴에는 자신만만한 미소가 서려 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경도를 기다리며’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박서준, 원지안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속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감정이 깊어질수록 보는 이들의 몰입 지수도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박서준(이경도 역), 원지안(서지우 역)의 열정 가득했던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끈다. 먼저 박서준과 원지안은 극 중 이경도와 서지우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내기 위해 진지한 얼굴로 대본을 분석하고 있다. 손을 잡는 각도와 시선의 위치 등 디테일한 부분을 상의하며 장면을 만들어가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진중함이 묻어난다. 또한 박서준과 원지안의 화기애애한 투샷도 관심을 모은다. 앞서 바닷가로 떠난 이경도, 서지우와 지리멸렬 친구들의 유쾌한 팀워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던 터. 비슷한 톤의 옷과 귀여운 브이(V) 포즈로 꿀 케미스트리를 발산 중인 박서준과 원지안의 환한 미소가 설렘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경도를 기다리며’는 끊임없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생성형 AI와 인간 창작자의 협업으로 탄생한 옴니버스 영화 '코드: G 주목의 시작'이 AI 배우들의 개봉 인사 영상을 공개하며 개봉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감독 : 김주신, 김영기, 권한슬/홍기선, 송영윤, 김광식 | 제작: MBC C&I/ 디 에이프 스쿼드/ 스튜디오프리윌루전/ MCA | 공동기획/투자 : KT | 배급 : KT스튜디오지니, 영화특별시SMC] 새로운 영화 세대의 탄생을 알리는 생성형 AI 유니버스 영화 '코드: G 주목의 시작' 은 생성형 AI 기술을 영화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완성한 프로젝트로, 다섯 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장르와 세계관을 통해 인간과 기술, 기억과 전쟁, 질서와 혼돈이라는 동시대적 질문을 던지는 옴니버스 영화다. 김주신 감독의 '프라임패턴: 에코'는 모든 인간이 사라진 미래의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진실을 추적하는 로봇의 여정을 통해 고독한 존재의 탐색과 생존의 긴장감을 그려낸다. 김영기 감독의 '기억관리국'은 기억을 관리하는 시스템 속 사회를 배경으로, 배우 이선빈의 출연을 통해 기억과 감정,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