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12월 20일(수) 서울 중앙우체국 스카이홀에서 디지털 기업 및 수출․해외진출 지원기관들과 함께 2023 디지털 수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과기정통부 주관 민.관 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과 올해 10월 대통령의 중동순방(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에 참여한 디지털 기업들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차년도 민,관 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운영 방향 및 기업 애로․건의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기정통부에서는 올해 총 3차례(아세안: 6월, 미주: 9월, UAE: 10월) 민,관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을 파견하여 총 218개사의 국내 디지털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였으며, 그 결과 수출계약 890만 달러, 업무협약 55건, 수출상담액 6억 3,509만 달러 등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정부 간 면담을 통해 기업의 수출 관련 애로 해소를 지원하였으며, 3천만 달러(약 393억원) 규모의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활용한 한.아세안 디지털 협력 프로젝트도 발굴(23.6월)하는 등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 국립고궁박물관과 협력하여 조선후기 원구형 해시계 '원구일영' 복원과 133년 만에 독창적 작동 원리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원구일영은 조선시대 과학문화재로 처음 보고된 원구 형태의 해시계로, 표면에 시각표기와 시간을 측정하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나 일부가 유실되거나 고장으로 시간 측정과 작동 방법을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 복원 연구과제 수행으로 원구일영의 작동과 과학원리를 규명하였다. 이번 연구로 연구진은 기존의 해시계와 달리 관측지점에 따라 위도가 달라지더라도 수평을 맞추고 그 지점의 북극고도를 조정해 사용한 것임을 확인했다. 또한 T자형 영침 그림자가 남반구의 긴 홈 안으로 들어가게 맞추고, 동시에 영침 끝이 지시하는 북반구의 시각 표시를 읽는 '휴대용 해시계'임을 확인하였다. 연구책임자 윤용현 박사(국립중앙과학관 한국과학기술사과장)는 국립중앙과학관의 '기본연구과제사업' 일환으로 '조선후기 원구형 해시계 원구일영(圓球日影) 체험 전시품 개발' 연구를 통해 원구일영을 복원함으로써, 해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부설 경북SW진흥본부는 지역 중심의 소프트웨어(SW) 신산업 발굴 등 SW 정책 기획 수립 및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주도SW성장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그간 수립해 온 SW 정책 기획의 실질적 구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경북 디지털 혁신 비전 선포식'을 11월 23일(목)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욱 국회의원,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정태주 안동대 총장, 김종규 포스텍 대외부총장 등 산학연 및 디지털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북도는 올해 5월 발표한 '경상북도 디지털 대전환 기본 구상'을 바탕으로 경북이 그리는 디지털 혁신 전략을 현장에서 발표, 경북형 디지털 전환의 드라이브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 밖에도 권역 내 디지털 산업 육성의 산학 연관 공동 대응을 위한 경북 디지털 혁신 추진단 출범식, 디지털 기업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경북 디지털 얼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인공지능(AI) 화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구루미(대표 이랑혁)는 충북 지역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청주대학교와 함께 '클라우드 AI 중심 CAB(Cloud, AI, Big data, Block chain)산업 육성'을 위한 5자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 협약에 참여한 5개 기관,기업은 충북 지역 기업들이 클라우드와 AI 기반의 디지털 역량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및 협력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하는 것에 앞장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구루미는 충북 지역 기업들의 클라우드 기술 컨설팅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파트너 및 솔루션 전문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클라우드 AI 중심 CAB산업'의 활성화와 활용도 제고를 위한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며,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북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청주대학교는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및 AI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이 '2023년 지역SW서비스사업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지역 산업 디지털 전환에 이바지한 소프트웨어(SW) 성과를 발표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지역SW산업진흥기관으로 지정돼 고양특례시 산업 육성과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스마트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의 주요 포인트는 기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수집 자동화 아카이빙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키브소프트(대표 김지성)를 지원해 디지털 전환을 꾀했다. 주요 서비스는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기록물 관리 시스템으로, 종이 문서의 디지털화를 통해 정부의 탄소 중립화 정책 실현에 기여했다. 구체적으로 아키브소프트는 기존 종이 형태의 문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 문자 인식 기술) 비전자 문서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각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종이 문서를 디지털화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전수 조사하고, 디지털화 작업 등을 추진해 기관의 종이 사용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는 콘텐츠와 ICT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선도 기관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이 지역 산업 혁신에 관한 올해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광역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광주 지역 권역거점 지역산업진흥기관으로, 콘텐츠와 ICT 융합 산업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창의적 경제도시 실현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올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광주 의료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일궈냈다. 2022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의료 헬스케어 산업 분야 AI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 기업과 AI 개발 기업을 발굴, 총 10개 솔루션을 개발 및 현장 적용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은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한 'AI 융합 지역특화산업지원' 사업에 의료 헬스케어 산업 부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의료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AI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 기업 8곳과 6곳의 AI 기술 개발 기업을 발굴했다.&nb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IT 산업을 앞세워 대전 지역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이 올해 '지역 SW 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 현황 및 성과를 발표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SW 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과 딥러닝 기반 기술을 활용한 공사 현장 안전관리 서비스와 중고 의류 디지털화 플랫폼, 메타버스 기반 3D 메신저 서비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인공지능(AI) 기반 SW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레이다앤스페이스(대표 박재우)는 딥러닝 기법을 적용한 위치 기반 고위험 공사 현장 안전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 위치 기반 고정밀 센서를 통한 위험구역 접근 통제와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작업자 위험 사전 예측 서비스 제공 등 AI 기반 공사 현장 안전관리 모니터링 관제 플랫폼의 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사망사고 비율이 높은 공사 현장에서의 추락과 협착 사고 등 인명 피해 및 직접 손실액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n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세종시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지역혁신성장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인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가 지역 산업 혁신에 관한 올해 성과를 발표했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지역SW산업진흥기관으로 지정돼 지역혁신성장을 통한 세종시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발표한 성과 중에는 시민 안전에 대한 소프트웨어 사업이 눈길을 끈다. 세종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은 '원모어시큐리티'는 지능형 연결 CCTV(Connected-CCTVs) 기반의 '시민체감형 안전서비스 통합플랫폼' 고도화에 나섰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전 통합 플랫폼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사람 재식별화 기술', '인공지능 기반의 번호판 인식 기술', '인공지능 기반의 휴먼 이상 행동 및 상황 인식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실종자 고속 검색, 실시간 쓰러짐, 배회, 침입, 방화, 군중 밀집 탐지 등 시민 안전 문제를 해결할 신속 대응체계 구축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해당 서비스는 서초구청, 송파구청, 동대문구청, 양천구청 등 총 7개 지자체에 이미 솔루션을 구축해 다수의 실종 사건 해결 지원 중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오는 27일 임무운영 1주년을 맞이하는 다누리의 그동안 과학적 성과를 사진, 입체영상 등 미디어아트 형태의 시각 작품으로 구성한 전시회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 전(展)'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이스트 미술관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기존의 일반적 연구개발 성과 전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학기술이 예술적 콘텐츠가 되어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로 기획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7일에 달 임무궤도 진입에 성공해 달 탐사 임무에 착수한 다누리는 약 1개월간의 시운전운영을 거쳐 지난 2월 4일부터 정상임무운영을 수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전망대를 관람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누리의 성과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공간은 지하 1, 2층에서부터 120층 전망층까지 이어지는데 117~123층 전망대 공간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의 탑승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창업기업(스타트업) 42개사, 오픈에이아이(OpenAI) 임원, 인공지능(AI)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14 ~ 15일 양일간 오픈에이아이(OpenAI)와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 연계(매칭) 행사('케이-스타트업 앤드 오픈에이아이 매칭 데이(K-Startup and OpenAI Matching Day')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픈에이아이(OpenAI)와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간의 협업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인공지능(AI) 관련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세계(글로벌) 진출 및 기술개발 역량 제고를 위해 개최됐으며, 이번 국내 예선 행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미국에서 개최되는 본선 행사를 통해 최종 오픈에이아이(OpenAI) 협업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픈에이아이(OpenAI) 협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선발을 위해 '에이피아이(API) 활용 분야' 및 '일반 협업 분야' 등 2개 분야에서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31일,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장을 방문해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보신각 타종행사는 1953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매년 행사를 즐기기 위해 10만여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만큼 철저한 인파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윤호중 장관은 현장 운영본부를 찾아 서울시·경찰·소방 관계자로부터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은 후, 공연무대와 영상타워 등 행사장 일대를 돌며 보행 위험요소가 있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행사장은 구역별 안전요원과 안전펜스 등을 통해 인파관리를 실시하며, 이 외에 소방·응급의료 인력 배치, 한파 쉼터 운영, 인근 교통 통제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한, 지상 7m 높이에서 육안과 카메라를 통해 인파 밀집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경찰의 고공관측차량도 살피면서, 추운 날씨에도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윤호중 장관은 종각역을 방문해 역사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종료 이후 역사 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17시 30분, DDP 아트홀 2에서 열린 ‘2025 서울콘 크리에이티브포스 어워즈’에 참석해 크리에이티브포스의 성과를 공유했다. 크리에이티브포스(CreativeForce)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의 시정과 서울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서울형 크리에이터’로 발굴・육성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창작자 그룹이다. 먼저 오 시장은 올 한 해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14팀(▴올해의 크포인 최우수 부문 1팀 ▴우수 글로벌 크포 2팀 ▴우수 뷰티 크포 5팀 ▴우수 서울 창조PD 6팀)을 시상했다. 올해의 크포인 최우수상에는 구독자 수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장(54만 → 205만)을 보인 ‘어비월드’가 선정됐으며, 우수 글로벌 크포 부문에는 올해 2025 서울콘 홍보대사로 활동한 일본 구독자 수 1등(총 구독자 8,740만 명) ‘ISSEI TOITA’와 올해 서울 관련 콘텐츠를 가장 많이 확산(조회수 약 9천만)한 ‘Irene Suwandi’가 선정됐다. 뷰티 분야 콘텐츠 독창성·영향력 등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진부령미술관에서 2026년 첫 전시회로 ‘아트림의 바람길 따라’라는 주제로 1월 4일부터 2월 7일까지 초대전을 진행한다. 도봉미술협회 소속 작가 모임으로 평균 연령 60대 이상의 회원들로 구성된 아트림(Art林) 회원들 16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2022년부터 운곡 이후정 선생님의 지도로 2023년 ‘꿈그린 모바일 아트전’을 시작으로 단체전을 개최하며 모바일 아트의 새로운 창작의 길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유화, 수채화, 한국화, 캘리그라피 등 본업으로 삼아온 전통 회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디지털로 제작된 작품을 비롯하여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그림과, 실제 채색 재료로 그린 원화 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디지털 표현의 유사성과 실제 재료에 의한 작품 간의 차이점을 직접 비교하며 분석하는 색다른 자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진부령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새해 첫 전시회에 관람객분들의 많은 관람 바라며, 2026년에도 진부령미술관은 다양하고 색다른 작품으로 관람객들이 만족할 만한 전시회를 추진하겠다.”라고 전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아이유와 변우석이 혼인 준비에 나선다. 2026년 상반기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아인/ 연출 박준화, 배희영/ 기획 강대선/ 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신분 빼고 다 가진 재벌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이 되지 못한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역대급 만남을 예고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아이유(성희주 역)와 변우석(이안대군 역)이 ‘2025 MBC 연기대상’의 시상자로 출격해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만큼 기대감도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 속에는 이안대군을 향한 성희주의 거침없는 직진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재벌가의 둘째로 막대한 부와 능력을 갖춘 성희주는 늘 당당한 태도를 보이지만 평민에 서출이라는 신분적 한계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괄시를 받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오는 2월 2일(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그리고 2025년을 닫는 오늘(31일) 강렬했던 대본 연습 현장 메이킹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2026년 상반기를 뒤흔들 기대작의 포문을 열었다.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배우들의 열연은 현장을 순식간에 시간 순삭 미스터리 추적극의 세계로 바꿔놓았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각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대본연습 메이킹 영상에는 박건호 감독과 박가연 작가를 비롯해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연우진, 서현우, 최영준, 김미숙, 이해영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한 현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박건호 감독은 “‘아너’를 선택해주신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여정이 모두의 마음속에 깊게 남을 수 있도록 불광불급(不狂不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