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은 12월 26일(화) 다누리 임무운영 성공 및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 전(展) 개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서는 석현정 카이스트 미술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성경 과기정통부 1차관의 축사, 이상률 항우연 원장의 기념사, 김대관 미래혁신연구센터장(前 달탐사사업단장)의 다누리 운영현황 및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 다누리 개발,운영 관련자 등이 참석하여 다누리의 임무운영 성공과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 전(展) 개최를 축하했다. 다누리는 작년 12월 27일(화)에 달 임무궤도 진입에 성공한 후, 약 1개월에 걸친 시운전운영을 통해 2월 4일 정상임무운영에 착수하여, 6개의 탑재체로 달 탐사 임무를 수행 중이며, 내일이면 임무운영 1주년이 된다. 이 기간 동안 다누리는 여러 달 표면 사진과 감마선 및 자기장 관측 데이터 등을 안정적으로 보내와, 사업착수 당시 계획했던 1년간의 달 탐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 과정에서 달 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오늘(12.22) 오전 10시 대전광역시 사이언스 콤플렉스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거점지구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입주기업 간담회는 지난 '18년에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였으며, 코로나 19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년 2~3차례(총10회) 개최하여 입주기관의 애로사항 해결과 공동협력 방안 모색 등 소통 창구로써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오고 있다. 주요 반영으로는 교통 편의를 위해 버스 노선 신설ㆍ증차(첨단2번, 1001번) 및 BRT정류장 설치(공사중), 입주기업 종사자 거주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115세대 추가확보, 여가 생활 등 편익 증진을 위해 소류지 공원화 조성(설계중), 입주기업 및 주민을 위한 '(가칭) 과학벨트 지원센터 건립(설계완료, '25년 준공 예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과학벨트 정주여건 개선 내용을 담은 거점지구 조성 실행계획 및 거점지구 육성전략 수립방안에 대한 설명과 입주기관들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22일(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과학영재교육'이라는 주제로 「2023 과학영재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국과학기술회관, https://www.sci-gifted-festival.kr)한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과기정통부 주최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 주관으로 진행된다. 과학영재교육 페스티벌은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이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개최 이래 최초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스웨덴, 아세안 10개국 등 총 14개국의 과학영재와 과학영재교육 기여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 등 과학영재교육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과학영재교육의 성과와 글로벌 공동 성장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과학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등 국민은 현장과 누리집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개막식에서는 「과학영재 발굴,육성 전략」('23.2월) 1차년도 성과 발표, 과학영재의 사이브릿지(SciBridge) 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22일(금) 합성생물학 분야 민-관 협의기구인 '한국 합성생물학 발전협의회'(이하, '발전협의회') 제2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합성생물학은 생명과학에 공학적 개념을 도입하여 DNA, 단백질, 인공세포 등 생명시스템을 설계,제작하는 기술로 기존 석유화학 중심의 제조산업을 친환경 바이오제조 기반으로 대체하여 미래 바이오경제를 이끌어갈 신흥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세계 각국은 앞다퉈 국가 차원의 전략기술로 채택하고, 패권경쟁 상황에서 기술주도권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가고 있다. 우리 정부도 지난해 10월'12대 국가 전략기술'의 세부 중점기술로 합성생물학을 선정한 후, 지난해 12월 '국가 합성생물학 육성전략'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 10월에는 합성생물학 기술개발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과제를 제시한 「합성생물학 핵심기술개발 및 확산전략」을 발표하며 우리나라가 합성생물학 기술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ʻ과기정통부ʼ) 조성경 제1차관은 12월 20일부터 22일 일본을 방문하여 한․일 간 우주 및 전략기술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였다. 이는 금년 한․일 정상 간 회의 논의 의제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한․일 간 과학기술협력은 지난 2011년 한일과학기술협력협의회를 끝으로 양국간 공식 채널이 닫혔으며 2019년 한․일․중 과기장관회의 이후로 다자간 채널을 통한 협의도 중단된 상태였으나, 금년 상반기 양국 정상간 셔틀외교 복원을 계기로 과학기술 분야 한․일 정부간 대화가 12년만에 재개(과기정통부-문부과학성 국장급, 6.27.)되었다. 조차관은 이를 이어 협의의 범위를 우주로 확장하고 공동연구 발굴 등 협의를 구체화 하기 위해 정부기관을 찾고 연구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먼저, 조차관은 한,일 양국간 우주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를 방문하였다. 이는 우주항공 분야를 전담할 한국 우주항공청 설치에 대한 논의가 국회에서 진행 중인 바, 양국간 우주 분야 협력을 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하고 있는 '바이오소재 정보 통합플랫폼'(이하, BioOne)의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부는 '제3차 국가생명연구자원 관리.활용 기본계획'에 따라 바이오소재의 품질을 향상시켜 유지관리하고 수요자 접근성을 높여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부처별로 관리하던 소재자원은행들을 구조 조정하여 다부처 14대 바이오소재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국가전략과 현장 수요를 고려하여 육성 중이다. 바이오소재 자원은 동물, 식물, 미생물, 인체유래물, 유전물질 등 다양하고 소재별로 특성과 연구개발 현황이 서로 매우 다르다. 이로 인해 소재 실물자원과 특성정보에 대한 관리가 소재자원은행별로 분산되어 이루어지다보니 품질과 정보에 대한 객관성과 지속성 확보가 어렵고, 수요자마다 개별 소재자원은행을 직접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관계부처와 소재 전문가들은 민관 합동으로 다양한 소통과 협력의 장을 열어, 소재 분야마다 특화된 특성정보를 표준화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12월 21일(목) 서울스퀘어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승찬 원장,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양성광 원장 등 9개의 대학 및 출연연의 기관장 및 연구책임자를 비롯하여 지자체.산업계 인사들과 함께 '학연협력 플랫폼 사업단(UNI-CORE)(이하 '사업단')'의 지역혁신을 위한 핵심 주체로서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사업단은 올해 과기정통부에서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동 사업은 지역 혁신의 핵심 주체인 대학과 출연연의 개방.협력을 통해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지역기업.지자체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혁신메가프로젝트,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2개의 지역사업과 통합공고하였으며, 총 25개 과제가 접수되어 8개 플랫폼(4개 권역별 2개)에 대한 사전기획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4개 플랫폼(4개 권역별 1개)이 선정되었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4개 권역의 4개 대학과 5개 출연연으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에서 개최된 '2023 우주전파재난 예측 AI 경진대회'에서 서울대 BICAR팀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수)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주전파환경 관측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미래 태양활동을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총 60팀이 참가했다. 서울대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 통합과정생이 주축을 이룬 BICAR팀은 장병탁 교수(서울대 AI연구원장) 연구실 소속인 박예솔, 윤혜정, 김준오 학생이 한 팀을 구성했다. BICAR팀은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 '창의 자율 인공지능 연구 수업'을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우주전파환경 관측 데이터 분석에 AI 기술을 접목한 연구 결과로 최우수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주임교수 강유)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기정통부 산하)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의 하나로 수행 중인 '창의 자율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글로벌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최근 '글로벌 생명과학 계측 및 리서치 툴 시장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Global Life Science Instrumentation and Research Tool Growth Opportunities)'를 발표했다. 차세대 시퀀싱(NGS, Next-Generation Sequencing) 발전과 광범위한 정보학 및 로보틱스가 생명과학 산업 내 계측 및 리서치 툴 분야 성장을 이끄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랩 자동화 및 분석에 대한 투자에 힘입어 랩 계측 시장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2021년 663억7000만달러를 기록한 글로벌 생명과학 산업 내 계측 및 리서치 툴 시장이 6.4%의 연평균 성장율(CAGR)로 2026년 904억1000만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헬스케어 산업부의 루실라 마틴(Lucila Martin) 연구원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에서 분산 진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휴대용 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며 '휴대용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688521.SH)은 안전하고 확장성이 뛰어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디자인 도구와 IP 라이브러리로 구성된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인 '프로젝트 오픈세큐라(Project Open Se Cura)'를 구글과 공동 지원한다고 이날 밝혔다. 베리실리콘은 프로젝트 인프라의 일환으로 다양한 IP, 저전력 실리콘 설계, 보드 지원 패키지(BSP), 상용화 등을 제공하는 데 전문성을 투입했다. 프로젝트 오픈세큐라는 RISC-V ISA를 기반으로 시스템 관리, 머신러닝, 신뢰의 하드웨어 루트 기능 등 오픈소스, 안전한 저전력 주변 인지, 센싱 시스템을 탑재했다. 베리실리콘은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SoC 설계, 물리설계, FPGA 검증, 보드 설계, 칩 생산 서비스 등의 하드웨어 플랫폼을 프로젝트에 제공했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위한 ISP IP를 오픈소스화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특정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에 집중하고, 하드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관련 AI 시스템에 대한 연구개발 및 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베리실리콘의 최고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31일,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장을 방문해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보신각 타종행사는 1953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매년 행사를 즐기기 위해 10만여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만큼 철저한 인파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윤호중 장관은 현장 운영본부를 찾아 서울시·경찰·소방 관계자로부터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은 후, 공연무대와 영상타워 등 행사장 일대를 돌며 보행 위험요소가 있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행사장은 구역별 안전요원과 안전펜스 등을 통해 인파관리를 실시하며, 이 외에 소방·응급의료 인력 배치, 한파 쉼터 운영, 인근 교통 통제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한, 지상 7m 높이에서 육안과 카메라를 통해 인파 밀집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경찰의 고공관측차량도 살피면서, 추운 날씨에도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윤호중 장관은 종각역을 방문해 역사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종료 이후 역사 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17시 30분, DDP 아트홀 2에서 열린 ‘2025 서울콘 크리에이티브포스 어워즈’에 참석해 크리에이티브포스의 성과를 공유했다. 크리에이티브포스(CreativeForce)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의 시정과 서울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서울형 크리에이터’로 발굴・육성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창작자 그룹이다. 먼저 오 시장은 올 한 해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14팀(▴올해의 크포인 최우수 부문 1팀 ▴우수 글로벌 크포 2팀 ▴우수 뷰티 크포 5팀 ▴우수 서울 창조PD 6팀)을 시상했다. 올해의 크포인 최우수상에는 구독자 수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장(54만 → 205만)을 보인 ‘어비월드’가 선정됐으며, 우수 글로벌 크포 부문에는 올해 2025 서울콘 홍보대사로 활동한 일본 구독자 수 1등(총 구독자 8,740만 명) ‘ISSEI TOITA’와 올해 서울 관련 콘텐츠를 가장 많이 확산(조회수 약 9천만)한 ‘Irene Suwandi’가 선정됐다. 뷰티 분야 콘텐츠 독창성·영향력 등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진부령미술관에서 2026년 첫 전시회로 ‘아트림의 바람길 따라’라는 주제로 1월 4일부터 2월 7일까지 초대전을 진행한다. 도봉미술협회 소속 작가 모임으로 평균 연령 60대 이상의 회원들로 구성된 아트림(Art林) 회원들 16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2022년부터 운곡 이후정 선생님의 지도로 2023년 ‘꿈그린 모바일 아트전’을 시작으로 단체전을 개최하며 모바일 아트의 새로운 창작의 길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유화, 수채화, 한국화, 캘리그라피 등 본업으로 삼아온 전통 회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디지털로 제작된 작품을 비롯하여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그림과, 실제 채색 재료로 그린 원화 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디지털 표현의 유사성과 실제 재료에 의한 작품 간의 차이점을 직접 비교하며 분석하는 색다른 자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진부령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새해 첫 전시회에 관람객분들의 많은 관람 바라며, 2026년에도 진부령미술관은 다양하고 색다른 작품으로 관람객들이 만족할 만한 전시회를 추진하겠다.”라고 전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아이유와 변우석이 혼인 준비에 나선다. 2026년 상반기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아인/ 연출 박준화, 배희영/ 기획 강대선/ 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신분 빼고 다 가진 재벌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이 되지 못한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역대급 만남을 예고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아이유(성희주 역)와 변우석(이안대군 역)이 ‘2025 MBC 연기대상’의 시상자로 출격해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만큼 기대감도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 속에는 이안대군을 향한 성희주의 거침없는 직진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재벌가의 둘째로 막대한 부와 능력을 갖춘 성희주는 늘 당당한 태도를 보이지만 평민에 서출이라는 신분적 한계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괄시를 받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오는 2월 2일(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그리고 2025년을 닫는 오늘(31일) 강렬했던 대본 연습 현장 메이킹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2026년 상반기를 뒤흔들 기대작의 포문을 열었다.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배우들의 열연은 현장을 순식간에 시간 순삭 미스터리 추적극의 세계로 바꿔놓았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각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대본연습 메이킹 영상에는 박건호 감독과 박가연 작가를 비롯해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연우진, 서현우, 최영준, 김미숙, 이해영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한 현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박건호 감독은 “‘아너’를 선택해주신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여정이 모두의 마음속에 깊게 남을 수 있도록 불광불급(不狂不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