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조성경 제1차관은 1월 19일 프랑스 파리소재,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이하 ESA)), 프랑스 국립우주센터(Centre national d'études spatiales(이하 CNES)), 우주 스타트업 엑소트레일(Exotrail)사를 방문, 우주항공청과의 본격적인 우주 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다음 날(1월 20일)에는 재불 과학기술 한인연구자 간담회를 통해 인재확보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고, 우주항공박물관을 방문, 앤 캐서린 로버트 호글루스테인 관장과 우주항공에 대한 대국민 커뮤니케이션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요세프 아쉬바허(Josef Aschbacher) 유럽우주국(ESA) 사무총장과 조차관은면담을 통해 한.유럽의 우주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한.유럽 우주협력의 구체적 아이템을 찾기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유럽우주국(ESA) 사무총장 외에도 유럽법무국제국장, 유럽대외관계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한국과 유럽의 위성항법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가 시스템반도체 온라인 정보관 '시스템반도체 밋업플레이스(시스템반도체 Meet-up Place)'를 23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주최,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시스템반도체 밋업플레이스'는 글로벌 점유율이 약 1%로 미미한 우리나라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팹리스는 물론 디자인하우스, IP, OSAT 등 참여자 간 정보 공유 및 협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에 따라,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사업 특화 프로그램 하나로 메타버스 방식의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홈페이지인 시스템반도체 밋업플레이스를 마련,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생태계 참여자간 비즈니스 미팅 및 네트워킹 공간을 제공한다. 메타버스 공간은 수많은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 관련 기업.기관 등의 제품.서비스, 역할 등의 자료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메타버스상에서 기업 담당자와 미팅이 가능해 관련자 간 협업 및 소통이 쉽고, 시스템반도체 산업 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비엔텍 중앙연구원(원장 김선오)은 전남 강진군 일대에 그린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기능성 농산물로 '적오크라'를 대량 재배하기 위한 작목반을 1월 19일 발족했다고 밝혔다. 비엔텍은 지난 5년간 국내 기후 및 토양에 적합한 적오크라 품종을 찾기 위해 강진군 칠량면 동백리 일대에서 10품종이 넘는 적오크라 품종의 국내 토착화 시험재배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수확량이 많고 병충해에 강한 잡종 1세대(F1) 선별에 성공했다. 비엔텍은 전남의 아열대 기후 대체 작물에 대한 과학적 효능 검증과 성분 규명 연구를 통해 적오크라의 기능성 성분인 '펙틴'의 최적 추출법을 개발해 지난해 특허를 출원했고, 최근 국제 SCI급 연구 학술지인 'Processes'(IF=3.5)에 논문을 게재했다. 또 비엔텍 중앙연구원은 이 최적의 기술로 추출한 펙틴을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원료화 연구 개발을 완료했다. 세포와 동물 실험을 통한 효능 규명뿐만 아니라 2024년 1월 동신대학교 나주한방병원과 공동으로 임상시험을 완료해 그 효능을 인체에서까지 확인했다. 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가명정보를 활용한 연구를 활성화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의료데이터의 가명처리 방법 등을 개선한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마련하고 1월 19일(금)부터 1월 29일(월)까지 의견수렴 기간을 갖는다. 이번 개정안은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연구 목적 등 법률이 허용한 범위 내에서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이 활성화되도록 유전체 데이터 등 비정형데이터의 가명처리 범위를 확대하고, 데이터 제공기관의 책임범위를 명확화하는 등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먼저, 유전체 데이터는 데이터 파일 형태*에 따라 염기서열 및 메타데이터 내 주요 식별정보는 제거하거나 대체하는 방식 등으로 가명처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동시에, 연구 목적으로 활용하더라도 데이터 접근권한을 통제하고 폐쇄환경에서 활용하도록 하는 등 정보보호를 위한 안전조치는 강화했다. 진료기록 등 자유입력데이터는 자연어 처리기술 등을 활용하여 정형데이터로 변환 후 식별정보 삭제, 대체 등을 거쳐 가명처리하여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국세청(청장 김창기)이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납세서비스를 개발하고, 세무행정 전 과정의 자동화를 목표로 첨단 과학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19년 6월 국세청 내,외부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센터를 신설하고, 납세서비스 개선, 업무효율성 제고, 공정과세 구현 등 국세행정 발전에 빅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납세자가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신고 안내자료 제공,미리,모두채움 서비스 등 다양한 납세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정과세를 위협하는 지능적 탈세, 악의적 체납 등 불공정행위에 엄정히 대응하기 위한 치밀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특히, 금년에는 초거대 AI기법을 세법상담, 법령검색 등 국세행정 분야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세청은 세계 여러 나라*의 과세당국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주요 추진성과, 노하우 등을 공유(역벤치마킹 제공)하여 대한민국 첨단 전자세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정부 부처 등 기관 간 데이터 공유 및 대국민 개방을 확대하고 데이터 분석 및 활용 활성화를 통한 과학적 인사행정으로 인사혁신을 가속화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부 인사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정보의 공유,개방,활용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인사처 데이터 관리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인사처 차원의 인사행정 분야 데이터 전수조사를 통해 '정부 인사 데이터 지도(맵)'를 구축한다. 데이터 지도를 통해 인사처 직원들은 각 부서 업무별 데이터의 내용, 위치, 연관관계 등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됨으로써 이를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 등에 활용한다. 예를 들어, ㄱ 부서는 업무와 관련된 ㄴ 부서의 다양한 데이터를 보다 손쉽게 수집할 수 있고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데이터와 수집한 데이터를 결합해 얻은 정보를 새로운 인사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둘째,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는 데이터는 자체적으로 마련해 운영 중인 '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온라인 보호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맥아피(McAfee Corp.)는 6개국 소기업의 소유주와 IT 의사결정권자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생각과 행동을 조사한 '글로벌 소기업 연구(Global Small Business Study)'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와 협력해 실시한 이 연구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은 전 세계적으로 소기업의 가장 큰 우려 사항이며, 73%의 조직이 사이버 보안은 가장 큰 위험 또는 취약점 중 하나라고 답했다. 이런 두려움은 당연하다. 데이터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으며 소기업의 44%가 사이버 공격을 경험했고, 17%는 두 번 이상 사이버 공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공격을 경험한 조직의 67%는 최근 2년 이내에 사고를 경험해서 사이버 범죄의 위협이 더 성행함을 보여준다. 소기업의 경우 단 한 번의 사이버 사고도 수익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이버 공격을 경험한 소상공인의 61%는 공격으로 인해 1만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 또한 소상공인 및 IT 의사 결정권자의 절반 이상(6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성과 또는 의미가 담긴 과학기술자료를 소장.관리하고 있는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는 과학관법에 따라 등록.관리되며, 과학기술자료 중 국가적 차원의 보존,관리가 필요한 국내 소재의 자료로서 과학기술에 관한 역사적 가치와 교육적 가치를 지닌 유형의 자료이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가 시행('19.)된 이후 총 58건의 자료가 등록되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자체적으로 발굴.조사한 후보자료에 대해 신청을 권고하였으며, 이와 함께 2월까지 신청 접수된 자료는 11월까지 서류심사, 현장조사, 예비심사, 종합심사 등 심사를 거쳐 등록이 확정된다. ('19.)기초과학분야.물리, ('20.)에너지.정보통신.선박, ('21.)자동차.중화학, ('22.)기계.메카트로닉스, ('23.)천문.지리 등록된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명의의 등록증이 발급되며, 보존 관리 지원과 함께 소책자 및 스토리텔링 영상 콘텐츠 제작, 탐방.강연 프로그램, 전시 등으로 홍보.활용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ʻ과기정통부ʼ) 조성경 제1차관은 곧 설립될 한국우주항공청의 차질 없는 한.미 우주 동맹‧공조 관계 강화는 물론 한.유럽 간 우주협력의 물꼬를 트기 위해,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유럽우주청(이하 'ESA'), 프랑스 국립우주센터(이하 'CNES'), 미 항공우주청(이하 'NASA') 등을 방문, 향후 한국 우주항공청이 추진 가능한 다양한 협력 의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차관은 먼저 ESA를 방문, 요세프 아쉬바허(Josef Aschbacher) 사무총장과 면담을 통해, 목성탐사선(JUICE) 등 ESA의 주요 우주탐사 임무에 한국의 참여의지를 표명하고, ESA 측은 우주기상 관측 미션(Vigil Mission)에 한국의 심우주지상안테나(Korea Deep Space Antenna)를 활용하여 협력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측은 향후 달 탐사, 소행성 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어, 조차관은 CNES를 방문, 필립 바티스트(Philippe Baptiste) 의장과 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전기정보공학부 유선규 교수, 박남규 교수 연구팀이 빛의 주파수를 변조할 수 있는 3차원 위상학적 펌프(pump)를 2차원 평면상에 구현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주파수 공간을 가상의 합성차원(synthetic dimension)으로 활용함으로써, 복잡한 3차원 입체에서의 물리 현상을 2차원 평면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Shanhui Fan 교수와의 국제협력 연구를 통해 달성됐으며, 물리학 분야 세계적인 학술지인 Physical Review Letters에 1월 17일 게재됐다. 현재 반도체 및 광소자 제작 기술은 기본적으로 2차원 구조 및 이들의 적층을 활용한다. 이 경우 실린더, 다면체 등과 같은 3차원 구조가 제공할 수 있는 높은 설계 자유도를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기 또는 빛 등의 신호를 원하는 대로 제어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최근 과학계에서는 해당 한계 돌파를 위해 공간 차원을 다른 물리량으로 치환하는 합성차원(Synthetic Dimension)의 개념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한 주민 대상 역사‧문화 프로그램 ‘평화의 아이콘, 비중리 보물’이 국가유산청 주관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평화의 아이콘, 비중리의 보물’은 청주 비중리 석조여래삼존상 및 석조여래입상(보물)을 비롯해 충청북도 기념물인 청주 안정라씨 삼세충효문과 청주 손병희 생가 등 지역의 국가유산을 지역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화유산의 보존과 향유를 목표로 청주역사문화학교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오며 교육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프로그램은 △‘평화가 꽃피는 마을-비중리 무사 신봉의 이야기’ △온고easy食(온고이지식) △동학을 전하는 사람들 △‘웰컴 투 초정 3경’ 등 총 4개로 구성돼 운영됐다. 이 가운데 대표 프로그램인 ‘평화가 꽃피는 마을-비중리’는 일반 시민은 물론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이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주말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9일 오후 3시,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신촌로20길 15)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새로운 복지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과거 영유아를 돌보던 어린이집이었으나, 시설 노후화와 원아 모집의 어려움으로 운영을 종료한 뒤 리모델링을 거쳐 어린이부터 청소년, 부모, 어르신까지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복지시설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연면적 306.18㎡ 규모로 조성된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지상 1층에는 어르신을 위한 효도밥상 경로당을, 2층에는 부모가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맘카페·빠카페를, 3층에는 청소년을 위한 스터디카페를 각각 배치해 세대별 이용 목적에 맞춘 공간을 한 건물에 집약했다. 특히 이곳은 마포구가 조성한 열네 번째 실뿌리복지센터로, 앞으로 구는 실뿌리복지센터를 내년까지 전 동으로 확대해 생활권 중심의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새롭게 문을 연 실뿌리복지센터가 지역사회에 갖는 의미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겨울철 최고의 별미로 꼽히는 숭어를 소재로 오는 1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와 양간다리 수산시장에서‘2026 무안겨울숭어축제’를 개최한다.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숭어 뛰고! 희망 날고!’라는 주제로 무안 겨울 숭어의 참맛을 알릴 뿐 아니라 곱창돌김, 감태, 황토고구마 등 지역특산물을 판매·홍보하고 황토갯벌랜드, 갯벌탐방다리, 도리포 일출·일몰, 칠산대교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기간 숭어를 비롯한 지역 농수산물(고구마, 김, 굴, 새우 등)을 활용한 구이존과 ‘황금숭어를 잡아라’, 원데이클래스‘숭어 초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안숭어는 무안의 청정 갯벌을 먹은 까닭에 ‘뻘만 먹어도 달디 달다’고 할 정도로 맛이 일품이며, 하얀 속살에 붉은색을 띤 숭어회는 매년 1월에 가장 쫀득쫀득하고 찰지면서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무안 겨울 숭어의 참맛을 즐기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힘차게 새해를 시작하는 활력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울산시는 12월 1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 작품 공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9월 지명된 국내외 세계적 건축가 6개 팀 중 작품을 제출한 4개 팀을 대상으로 디자인 개념, 기본계획(마스터플랜), 건축배치계획 등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 건축가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4개 팀으로 ▲아뜰리에 장 누벨(Ateliers Jean Nouvel, 프랑스) ▲비야케 잉겔스 그룹(Bjarke Ingels group(BIG), 덴마크) ▲㈜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 문박디엠피(DMP) ▲㈜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이다. 팀별 주제로는 ▲비야케 잉겔스 그룹은 ‘고래도시 울산을 상징한 고래의 노래’ ▲아뜰리에 장 누벨은 ‘공연장과 자연이 공생하는 자연을 무대로 올리다’ ▲디자인캠프 문박디엠피는 ‘만드는 도시 울산을 강조한 새로운 땅 새로운 연결’ ▲더 시스템 랩은 ‘태화강의 정주 도시와 산업의 만드는 도시 울산을 강조한 새로운 땅 새로운 연결’이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심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고래문화특구 전역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래문화광장을 중심으로 △고래문화마을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웰리키즈랜드 등 고래문화특구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공연․체험․이벤트․먹거리․포토존이 어우러진 연말 대표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고래문화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화려한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특별 불꽃쇼를 비롯해 브라스밴드 공연, 비보잉, 불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연이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고래문화마을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인공눈 조설기 운영과 함께 마을 전체를 테마 공간으로 꾸민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된다. 산타의 집과 ‘펭귄이 찾아온 산타마을’테마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에게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경험을 제공하고 눈꽃터널 포토존도 조성해 가족․연인․ 관광객들이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