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통영고는 25일 창원축구센터 인조 1구장에서 열린 2023 전국고등리그 후반기 경남 권역 경기에서 경남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U18 창선(이하 보물섬남해)과 3-3 무승부를 거뒀다. 통영고는 전반을 3-2로 마치며 올해 리그 첫 승을 거두는 듯했으나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주며 고대하던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날 3골로 올해 한 경기 팀 최다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패를 거듭하던 전반기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경남 권역은 오는 31일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통영고는 전반기 10경기에서 모두 패하고, 후반기에도 2무 2패에 그치고 있으나 직전 경남합천스포츠클럽U18과의 경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한 경기 2골을 넣었고, 이날 3골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보물섬남해와의 전반기 맞대결에서 당했던 0-5 대패의 아쉬움도 덜어냈다. 전반 11분 만에 보물섬남해에 선제골을 내준 통영고는 1분 뒤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3분 보물섬남해가 또다시 한 골을 넣으며 달아났지만 통영고는 전반 31분 동점을 만들더니 전반 36분 기어코 역전골까지 만들어냈다. &nbs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태국전에 나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이 26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샤먼 이그렛스타디움에서 태국과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B조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로 태국(46위)에 앞서고, 역대전적에서도 한국이 7승 1무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림픽 2차 예선은 12개 팀이 4팀씩 3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 세 팀과 2위 세 팀 중 성적이 가장 좋은 한 팀까지 총 4개 팀이 최종 예선에 진출해 아시아에 할당된 올림픽 본선 티켓 2장을 노린다. 올림픽 여자 축구는 남자 축구와 달리 연령 제한이 없기 때문에 A대표팀이 출전한다. 1996년 애틀랜타 대회부터 시작된 올림픽 여자 축구에서 한국은 단 한 번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콜린 벨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지난 7월 말에 열린 월드컵에서 여자 월드컵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운 케이시 유진 페어(무소속)가 선발 기회를 잡은 점이 눈에 띈다. 최전방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10월 30일(월) 오후 6시 30분 수원에서 시작하는 NC와 KT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수원에서 개최되는 1,2,5차전은 오늘(26일) 각각 14시, 15시, 16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창원에서 개최되는 3,4차전은 내일(27일) 각각 14시, 15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더 안전한 포스트시즌 진행을 위해, 정규시즌 대비 최대 67% 증가한 경호, 안전 요원을 각 경기장에 배치, 운영한다. KBO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린 창원 NC파크에 총 경호 인력이 포함된 안전 요원 130여명을 배치했다. 준플레이오프에는 140명 이상이 투입됐다. 2023 정규시즌 때 창원 NC파크에 배치되는 안전 요원 숫자에 대비하면 평일 경기 기준 60%, 주말 경기 기준 29% 증가한 인원이다. KBO는 포스트시즌이 열리는 각 구장의 출입구 및 관중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안전 요원을 운영하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1~2차전이 열린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는 정규시즌 평일 대비 56%, 주말 경기와 비교하면 40%가 증가한 140여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플레이오프가 열릴 예정인 수원 KT 위즈파크에는 정규시즌 평일 대비 38%, 주말 25% 증가한 130여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가 개최되는 잠실구장에는 150여명의 안전 요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역시 정규시즌 평일 대비 67%, 주말과 비교하면 50% 증가한 인원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태권도의 동작 등을 담은 2024년용 벽걸이용 달력이 나온다. 국기원(이동섭 원장)은 2024년용 벽걸이용 달력을 제작할 예정으로 태권도의 진취성과 긍정적인 의미도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력에 사용된 그림은 한국에서 주목받은 팝아티스트 가운데 한명인 ‘GANZ’ 작가다. 스트릿, 댄스, 패션계 등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과 예술적 감각을 지닌 작가로 다양한 아트 페인팅 작업과 서울 도시 벽화예술, 전시활동 등 꾸준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타워 미디어아트 전시, 아트성수 개막식 라이브 페인팅 및 전시 등이 대표 전시 작품이다. 간지 작가는 "나의 작업들로 인해 보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밝아질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며 "이번 국기원 달력 작업이 이러한 뜻이 잘 전달됐다"고 말했다. 그래픽 디자인 작품인 달력의 내용은 태권도의 다양한 동작, 의미 등을 환하고 밝은 색상을 이용해 담았다. 1월은 새해를 행복하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해피 2024’ 글자아래 통해 신년임을 알 수 있게 했다. 피부색이 다른 세계 태권도인들이 기본준비 자세를 한 모습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23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해 메달을 획득한 전남 소속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론볼 경기에서 전남장애인론볼연맹의 황동기, 정상철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동기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원후이 스쿨 론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론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쉬융강에게 13-11로 승리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 장애인 체육인의 굳센 기상과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경기력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준데 대해 200만 도민과 함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가 자긍심을 갖고 운동에 전념하도록 장애인 체육인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전남 선수단은 8개 종목 20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서산시는 25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종목단체 임원, 선수,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단식은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입상단체, 우수선수, 지도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는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린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참가했다. 30개 종목에 569명의 선수와 체육회 임원, 관계자 등 총 1천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총점 29,000점을 얻어 15개 시군 중 4위를 차지했다. 김선수 체육진흥과장은 이완섭 서산시장을 대신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산시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준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서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유소년 축구 육성 발전과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계양유소년 축구장에서 ‘제1회 계양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U-11(5학년 이하 계양구 관내 및 인천 유소년 팀)을 대상으로 8인제(최대 15명)로 실시되며, 총 16개 팀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치게 된다.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 계양구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팀 모집을 10월 27일(금) 18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마음껏 실력을 뽐내고 좋은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25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근로자의 신체활동 및 체력증진을 위해 스포츠친화 문화를 조성하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기업의 경영성과 증진 활동을 하고있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지난 6월부터 스포츠친화기업 인증 TF팀을 구성하고 △최고경영자의 스포츠친화 문화조성 지원의지 △임직원 스포츠 활동 독려를 위한 복지제도 운영 △신체활동 및 체력증진을 위한 건강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각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는 스포츠친화환경 조성 주체로써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기업 내 신체활동 및 체력증진 활동 장려로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스포츠친화 문화를 선진화 하기 위해 직원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체력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영주시는 코로나19와 국가재난사태 등으로 멈췄던 '백두대간 그란폰도'가 4년 만에 제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2023 KSPO 백두대간 그란폰도 대회가 28일 영주시 풍기읍, 봉현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선한 계절 가을에 소백산 자락을 무대로 멋지게 펼쳐질 전망이다. 경기 코스는 영주 동양대에서 출발해서 봉현 힛틋재를 넘어 예천 성황당고개, 단양 저수령 지나 죽령을 넘어 마지막으로 동양대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거리는 121.9km이다. 참가자들은 대회 한 달 전부터 지속적으로 코스답사를 하며 라이딩을 즐기고 있어 지역홍보는 물론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출발지인 동양대 주차장에서 오전 9시에 출발 시총식과 함께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며, 대회 안전을 위해서 경기코스 내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오전 8시 50분에서 10시까지 동양대~안풍로사거리~오현회전교차로~봉현회전교차로~힛틋재를 넘어 예천군으로 가는 코스가 통제되며, 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물했다. 라포엠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5 라포엠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 – Season 3'(이하 '여름밤의 라라랜드')를 개최했다. '여름밤의 라라랜드'는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포엠의 대표 브랜딩 콘서트다. 앞서 티켓 오픈 직후 전 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이날 라포엠은 유명 영화 OST인 'New York New York(뉴욕 뉴욕)'과 'Sway(스웨이)'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Jva Jive(자바 자이브)', 'Misty(미스티)' 등 유명 재즈 명곡들부터 'The Girl From Ipanema(더 걸 프롬 이파네마)', ' Besame mucho(베사메 무초)', 'Fly Me To The Moon(플라이 미 투 더 문)', ' English man in new york(잉글리쉬 맨 인 뉴욕)'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네이키드 런치'가 34년 만에 4K 국내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원작 소설 작가 윌리엄 S. 버로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영제: Naked Lunch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출연: 피터 웰러, 주디 데이비스, 이안 홈] '네이키드 런치'는 살충제에 중독된 해충 방역사 ‘윌리엄 리’가 벌레들의 초대로 정체불명의 세계 ‘인터존’에 빠져들며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게 되는 몬스터 무비. '네이키드 런치'가 34년 만에 국내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을 뿐 아니라 오는 20일(금) 개봉을 앞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퀴어' 역시 윌리엄 S. 버로스의 동명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윌리엄 S. 버로스에 대한 관심도 새롭게 일고 있다. 윌리엄 S. 버로스는 잭 케루악, 앨런 긴즈버그 등과 함께 전후 경제적 풍요를 누린 1950년대 미국에서 기성세대의 질서와 규칙, 가치관 등에 염증을 느낀 청년들이 음악, 여행, 음주, 약물, 동성애 등을 즐기며 질서에 반기를 들었던 ‘비트 세대(Beat Generation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톡파원 25시’가 미국 LA와 일본 오키나와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오늘(16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레드벨벳 조이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미국 LA의 대표 랜드마크를 비롯해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핫플레이스들을 파헤친다. 또한 출장 톡파원 알베르토와 타쿠야가 함께하는 일본 오키나와 랜선 여행도 예고돼 흥미를 끌어올린다. 미국 LA 랜선 여행에서는 세계 대부호로 불렸던 진 폴 게티가 수집한 예술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게티 센터를 소개한다. 이곳은 지난 1월에 발생했던 LA 산불 화재 당시 건물 전체가 방화에 도움이 되는 재료로 만들어진 덕에 큰 피해 없이 지나가면서 다시금 화제 된 곳이라고. 렘브란트의 ‘웃는 자화상’과 마네의 ‘봄’ 등 세계 거장들의 작품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다음으로 미국 톡파원은 LA에서 개최된 SMTOWN 월드 투어 콘서트 현장을 방문한다. 레드 카펫 행사부터 열기로 가득한 콘서트 현장까지 생생하게 담아낸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NCT 127과 NCT DREAM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피리 부는 전소미가 재출격한다. 내일(17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 9회에서는 파브리 팀 황광희와 전소미가 대기 손님으로 북적이는 류수영 팀의 손님을 끌어오기 위한 대작전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산해진 파브리 팀과 여전히 바쁜 류수영 팀의 상반된 풍경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파브리의 특명을 받은 파워 인싸 전소미가 적진 한복판으로 돌진, “저를 따라오세요”라며 류수영 팀에 대기 중인 손님들을 불러 모은다. 그러자 테이블에 앉아 있던 손님들마저 이탈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고. 홀린 듯이 떠나는 손님들을 본 류수영, 신현지, 배인혁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신현지는 “난리 났어! 손님 다 뺏겨!”, 류수영은 “손님 다 갔다”며 놀라고 전소미는 황광희와 함께 자신의 팀으로 와준 손님들과 춤추고 노래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과연 전소미의 활약은 두 팀의 대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류수영은 다시 찾아와준 채식주의자 손님을 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의 평화롭던 촌캉스가 점입가경으로 빠져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펼쳐지는 '우리끼리 촌캉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점심식사를 위해 중식당에 모인 '1박 2일' 팀은 용돈을 걸고 거꾸로 재생되는 노래의 제목과 가수를 맞히는 '이 노래 뭐예요?' 게임을 진행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괴한 느낌의 사운드가 흘러나왔음에도 멤버들은 빠르게 정답을 알아차렸고, 가장 많은 문제를 맞힌 조세호는 무려 12,500원의 금액을 획득했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획득한 금액을 합쳐서 풍성하게 식사를 즐긴 반면 단 한 문제씩 맞히는데 그친 김종민과 문세윤은 짜장면 한 그릇을 걸고 몰아주기 내기를 펼쳤다. 동전 던지기 결과 행운의 여신은 김종민의 손을 들어줬고, 문세윤은 망연자실한 얼굴로 멤버들의 먹방을 바라봐야만 했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다시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각자 편하게 휴식을 취했다. 김종민과 유선호는 저수지로 낚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