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영양군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영양공설운동장 및 보조축경기장에서 제2회 영양별천지배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50대 노년부로 구성된 전국 12개팀이 참가하여 경기를 진행했고 경기 결과 우승 김해 50, 준우승 구미 피닉스, 공동3위 포항 장량, 강릉 신리 팀 순으로 정해졌다. 영양군에서는 전국 규모 축구대회 개최를 위해 올해 영양공설운동장 및 보조축구경기장을 정비하여 지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이어 이번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에서도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 쾌적한 경기 환경을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가 영양군을 찾아주신 전국 동호인들의 화합이 장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축구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지속적으로 관내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추가로 증설하여 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축을 통한 다양한 전국단위 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옹진군은 4일 영흥면 영흥종합운동장과 영흥화력발전소운동장에서 ‘제4회 옹진군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청, 영흥, SBS FC, 연평, 백범(백령 인천), 옹진군청 등 6개팀의 약 1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친목과 우정을 나누면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옹진군 경제관광국장, 영흥면 유관기관장, 인천시 축구협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 축하와 함께 옹진군 축구의 활성화를 기원했으며, A조(대청, SBS FC, 영흥), B조(옹진군청, 연평, 백범)로 2개 조를 편성하여 리그전을 치루고 각 조 1위팀 간 결승전을 벌여 연평팀이 우승, 대청팀이 준우승, 옹진군청팀과 영흥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문경복 군수는 “축구는 우리군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옹진군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옹진군 축구가 각 면에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밀양시탁구협회는 지난 5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2023년 밀양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대회는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남녀 복식전, 라지볼 방식으로 펼쳐졌다. 남녀 개인전은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로, 그 외는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밀양시 탁구인 150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팀워크를 마음껏 발휘했다. 매 경기마다 선수들은 수준급 드라이브와 커트로 재미있고 감탄할 만한 내용을 선보였으며, 동호인과 시민들은 많은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손용규 회장은 “이번 대회로 지역 탁구인들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전국대회에서 밀양시의 실력을 한껏 발휘해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종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탁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탁구는 공의 회전과 강약 조절 등 많은 부분에서 섬세함이 필요한 고난도의 스포츠다. 탁구인들이 어려운 스포츠를 잘 해낸다는 자긍심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고령군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고령볼링센터에서 제27회 군수배 및 제19회 협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서는 볼링을 통한 군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다. 최정순 고령군볼링협회 총무이사와 허준영 늘에이스클럽회장은 생활체육활성화 및 군민건강 증진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박종현 볼링협회장은 “오늘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빈 및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박종현 볼링협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볼링에 대한 뜨거운 열정 이번 대회에서 아낌없이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거창군은 4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에서 ‘2023 어르신 가족사랑 페스티벌 전국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한 그라운드 골프협회와 경남 그라운드 골프협회, 거창군 그라운드 골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그라운드 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친목과 우정을 다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2세대와 부부로 구성된 팀에만 참가 자격이 주어졌으며, 한 개 팀을 구성해 두 명이 번갈아 가며 치는 포썸(foursome)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힐링의 고장인 우리 거창에서 그라운드 골프를 통해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경상남도 1호 정원인 거창창포원에서 직접 재배해 정성 들여 키운 국화를 마음껏 감상하며 거창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대표로 출전한 40명의 선수 중 가조 동호회 오석교, 정점출 부부가 우승을 차지해 거창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장애인 선수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12개 시,군에서 열린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957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올해는 총 31개 종목에서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진행하고 골볼, 보치아 등 정식종목을 비롯해 동호인부 시범종목인 쇼다운 등 장애인 특화 종목의 다양한 경기를 펼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2022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여한 메달리스트와 유망주들도 출전해 다시 한번 우리 국민에게 장애인스포츠의 희망과 감동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3일부터 7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목포 전남지역 초,중등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보치아, 휠체어 배드민턴, 슐런 등 장애인스포츠를 체험하는 드림패럴림픽 부대행사도 운영해 장애 인식개선 사업에도 앞장선다. 장미란 차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삭막하고 빡빡한 현실 속에서 웃음과 여유를 잃어가는 요즘 무해한 웃음과 행복감,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선물해 줄 전 국민 힐링쇼, SBS'푸바오와 할부지'가 11월 23일 부터 4부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SBS'푸바오와 할부지'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2MC 전현무, 장도연의 입담과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의 진솔한 이야기가 함께해 화제가 되고있다. '푸바오와 할부지'는 푸바오의 할아버지이자, 바오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 강철원 사육사가 직접 출연해 푸바오의 매력을 낱낱히 공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자연 번식에 성공한 아기 판다, 푸바오의 탄생과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7년 전, 중국의 보물이자 국제 멸종 위기종인 판다 커플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한국에 데려오기 위해 직접 중국을 찾았던 강철원 사육사의 그때 그 시절 이야기까지 바오가족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다. 판다 커플의 한국 적응을 위해 강철원 사육사가 쏟은 노력과 교감의 시간들도 공개된다.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합방, 임신과 출산, 그 험난했던 여정과 초보 엄마 아이바오의 육아 스토리와 말괄량이 푸바오와 사육사 할아버지의 케미가 만들어 낸, 푸버지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정찬민 인터뷰 1R : 2언더파 70타(버디 5개, 보기 3개) 공동 41위 2R : 6언더파 66타(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공동 15위 3R : 6언더파 66타(이글 1개, 버디 4개)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 공동 5위 FR : 7언더파 65타(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 우승 - 우승 소감은? 시즌 2승을 기록해 기분이 너무 좋다. 첫 우승 이후 생각보다 우승이 빠르게 나왔다. 첫 우승 이후 다승을 목표로 했다. 이번 대회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우승해 너무 만족스럽다. - 우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장타자에 많이 유리한 코스다. 이 점이 내게 유리하지 않았나 싶다(웃음). 마지막 18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해야 연장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버디를 기록하며 연장으로 끌고갈 수 있었다. - 첫 승 이후 경기력에 기복이 있었다. 본인이 생각한 이유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후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성유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챔피언십에서 폭우 덕에 행운의 우승을 차지했다. 5일 제주시 엘리시안제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는 폭우가 쏟아져 두 차례나 중단된 끝에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대회 규정에 따라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성유진이 12언더파 204타로 우승했다. 성유진은 지난 5월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 이후 시즌 두 번째이자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억 6천200만 원이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성유진은 1번 홀(파5)에서 3퍼트로 보기를 적어낸 뒤 4번 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물에 빠뜨려 벌타를 받은 뒤 더블 보기로 홀아웃했다. 이후 보기 3개와 버디 1개로 전반에만 5타를 잃고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듯했던 성유진에게 폭우가 행운이었다. 경기 시작부터 내리던 비는 폭우로 바뀌었고 그린 위에 물이 고였다. 오전 11시 45분과 오후 2시 9분, 두 차례 경기가 중단되자 대회조직위원회는 3라운드 성적으로 대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6일(월)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29년 만에 정상 자리를 노리는 LG에서는 염경엽 감독과 오지환, 임찬규 선수가 참석한다. 한편 2021년 첫 우승 이후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KT에서는 이강철 감독과 고영표, 박경수 선수가 참석한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미디어데이 무대에서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디어 질의와 더불어,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 팀 감독 및 선수단에 대한 팬들의 질문을 취합 받아 답변하는 특별한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당첨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추후 증정되며, 미디어데이를 통하여 직접 선수들의 답변을 들어볼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의 자세한 참가 방법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KBSN SPORTS, MBC SPORTS+, SBS SPORTS, SPOTV 1,2와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Daum(카카오TV), T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