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대표 손제호)가 1년 내내 수강생을 모집하는 '아카데미 365'를 오픈한다. 2023년 6월 모집한 판타지 클래스 8기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교육과정이다. 2024년 '아카데미 365' 교육과정은 6개 반이 격월로 운영된다. 수강생이 되길 원한다면 올해 12월 14일 오전 10시 오픈하는 모집 페이지(https://academy.munpia.com)에 서류를 접수하면 한다. 필요한 서류에는 웹소설 3화 분량(약 1만5000자)이 포함돼 있다. 2024년 1월반의 경우 2024년 1월 9일 합격자를 발표하며, 같은 달 20일 문피아 본사에서 첫 교육을 시작한다. '아카데미 365' 교육과정은 크게 입문-기초-실전의 순서를 따른다. 입문-기초 과정은 오프라인 강의로 구성돼 있다. 여기서는 플랫폼 이해, 장르, 소재, 로그라인, 캐릭터, 세계관, 에피소드, 플롯, 연출을 강의한다. 입문 강의는 플랫폼 PD가 진행하며, 기초 강의는 '나 혼자 네크로맨서'와 '강철을 먹는 플레이어'를 집필한 아카데미 대표작가 지점장 작가가 담당한다.&nbs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탑클래스 프로골퍼 매칭,섭외 전문 플랫폼 필드멘토(공동대표 김지훈,이승하)와 골프 생활 플랫폼 김캐디(대표 이요한)가 베트남 하이퐁에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2024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in 하이퐁'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4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in 하이퐁'은 국내 최초로 열리는 해외 프로암 대회로, 독보적인 골프 실력을 지닌 개그맨 변기수를 비롯해 각종 방송과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명 프로골퍼 12명의 프로와 함께 라운드를 할 수 있다. 특별 초청 게스트 박진이 프로를 비롯해, 김서영, 문정현, 조아란, 김동휘, 김아연, 이한솔, 이봄, 이수지, 강덕균, 최나연, 김태림 12명의 프로가 참여한다. 하이퐁 소노벨 CC에서 열리는 2024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in 하이퐁은 총 3일간 3회의 라운드로 집계되며 그중 하루는 프로와의 18홀 동반 라운드가 포함돼 있다. 필드레슨과 아마추어 골프 대회의 성격을 동시에 띄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으로 스트로크 & 신페리오 방식을 적용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로컬콘텐츠 전문 그룹 비파이브크루가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함께 도내 성장기 마을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해 기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마을기업의 신규 제품 및 서비스의 시장성 검증, 인지도 확보를 위해 총 3개 기업 제품을 네이버 해피빈과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펀딩은 가평 마을기업 농업회사법인 생제비 제과제빵장인 이계충 장인의 가평쌀을 활용한 사워도우 크랜베리 깜빠뉴를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와디즈 펀딩 오픈, 공정무역 활성화 및 교육을 진행하는 시흥 페어메이커스사회적협동조합의 공정무역 수정과를 11월 23일부터, 양평쌀을 활용한 건강한 간식을 선보이는 에버그린에버블루 협동조합의 쌀로칩을 11월 29일부터 각각 12월 말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선보인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3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번 펀딩을 통해 경기도 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마을기업들이 더 다양한 판로를 통해 제품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순제, 이하 진흥원)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외로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외로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12월 1일(금)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2023 연결사회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사회에서 사회적 고립이 확산되고, 정서적 결핍에 대한 심각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OECD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에 따르면 사회적 연결 지표에서 한국은 최하위(40개국 중 40위)를 기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계각층의 외로움 예방 연구와 정책을 시행하는 전문가를 초청해 외로움 예방을 위한 문화의 역할을 탐구하고, 연결사회를 위한 정책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윤석 교수(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는 기조발제에서 '외로움 문제 해결의 기반은 사회적 연결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사회적 자본'이라 언급하며,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이야말로 많은 이들이 관계를 맺고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중요한 기반 역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유니마인드랩은 지난 화요일, 링키지랩 성수오피스에서 2023년 가을 ESG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장애인과 함께하는 동행 프로그램, 코스 개발, 카드뉴스 제작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유니마인드랩은 카카오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링키지랩과 협업하여 장애인과의 협업 방법과 접근성에 관한 교육을 제공하며, 성동구의 팝업스토어 및 문화 활동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4일에 열린 발대식에는 14명의 서포터즈와 유니마인드랩 및 링키지랩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서포터즈 활동 소개와 자기소개 시간이 주어졌으며, 오는 12월 19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사제공 https://unimindlab.com/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 안동 구름에 리조트에서 '2023 STAXX 리트릿 캠프: NOW FOR NEXT'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TAXX(스택스) 리트릿 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임직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 테마는 '내일을 만드는 사회 혁신가들을 위한 지금, 이 순간 현존하기'로 안동의 아름다운 자연 속 유서 깊은 고택을 되살린 구름에 전통리조트에서 1박 2일 동안 펼쳐진다. 프로그램으로는 △조직문화 워크숍(Vision & Motivation) △멘탈 리커버리 프로그램(나, 너, 우리를 돌보는 마음챙김) △커뮤니티 프로그램 △네트워킹이 마련될 예정이다. 임팩트스퀘어는 전국 각지에 있는 사회적경제 구성원들이 교류하는 장을 만들고 싶었다며, 조직과 구성원의 비전과 모티베이션을 디자인하고 나와 우리 조직을 돌보는 마음챙김의 기술을 배우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2023 소셜벤처 생태계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셜벤처,사회적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청년의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 임팩트캠퍼스가 11월 18일 헤이그라운드 브릭스 성수에서 커리어 포럼 '임팩트 커리어가 포트폴리오를 공유하려고 합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임팩트캠퍼스를 운영하는 루트임팩트가 주관하고,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후원한다. 루트임팩트와 한국씨티은행은 2019년부터 매년 청년 인재가 임팩트 커리어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추구하는 이들의 경험담을 듣고 청년의 진로 선택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포럼은 임팩트 커리어 직무에 종사하는 현직자들의 강연과 패널 토크 및 일대일 커리어 코칭으로 구성된다. 먼저 키노트 연사로 코다코리아 이길보라 대표가 나선다. 작가이자 영화감독, 인권운동가인 다양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일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경험담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크에서는 임팩트 커리어를 쌓고 있는 다양한 연차의 현직자들이 함께한다. 이들이 현재 직업을 선택한 이유, 현업에서의 보람과 고충 등 솔직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디어얼스, 마이오렌지, 멘토리, 노을, 베지스, 안무서운회사 등 임팩트 지향 조직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생활정보신문 교차로(대표 구자범)와 함께 제2회 사랑의달팽이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청각장애인으로서의 삶 또는 청각장애와 관련된 경험담이 있다면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응모는 일상에서 겪은 청각장애와 관련된 이야기, 청각장애인 가족 지인으로서 겪은 이야기, 장애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사건 등 일상에서 겪은 이야기를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뒤 응모작을 첨부해 이메일 또는 우편(서울시 중구 동호로15길 27 종하빌딩 A동 1층 사랑의달팽이 우수사례 수기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응모작은 내부 심사와 외부 심사를 거쳐 12월 중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2명, 50만원), 우수상(5명, 20만원) 등 총 18명의 수상작을 선정해 총 상금 330만원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사랑의달팽이 홍보채널 및 교차로 등에 소개되며, 웹툰 등의 콘텐츠로 제작돼 청각장애 인식개선 콘텐츠로 활용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는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항공과 기술 협력이 가능한 항공우주분야 파트너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무인기 영상인식 또는 자율비행 관련 기술이나 자동화 생산기술 분야며, 이런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2개사 내외다. 선발 기업에는 대한항공과 협업을 통한 액셀러레이팅 및 개념 검증(PoC) 기회 등이 제공된다. 또 인천센터의 보육 기업 등록 및 투자,팁스(TIPS) 검토 등 센터가 추진하는 후속 프로그램도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31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시각장애 아동의 체계적 점자 학습을 돕기 위해 3년간 추진해 온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지난해 11월부터 개발해 온 '시각장애 아동 보행 교육 프로젝트'의 본격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의 경우 다른 장애 유형보다 독립 이동(외부 도움 없이 혼자 이동하는 것) 비율이 낮게 나타난다. 2017년 보건복지부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체장애인 92%, 청각장애인 91.4%가 '혼자 외출이 가능하다'고 답했지만, 시각장애인은 응답률이 17.7%에 그쳤다. 세상파일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13세 시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보행 교육' 및 '아동용 흰지팡이' 키트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길을 걸을 때 사용하는 보조기기이다. 보행 교육은 세상파일이 개발한 12주 차 커리큘럼 기반의 '보행 교육 지도안'을 토대로 진행된다. 전문 보행지도사가 시각장애 아동과 부모를 함께 교육해 가정 내 보행 교육 지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전성현 인터뷰 - 1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T11 - 2R : 4언더파 68타 (홀인원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T1 -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어땠는지? 페럼클럽에서 대회를 할 때마다 드라이버 티샷만 잘 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한다. 어제도 마찬가지고 오늘도 드라이버 티샷이 원하는 대로 잘 따라줘서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한 것 같다. - 8번홀(파3) 홀인원 상황은? 핀까지 거리가 대략 181m였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던 핀 위치라서 티샷 하기 전부터 경사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서 핀에 가깝게 붙일지에 대해 생각이 많았다. 왼쪽 언덕 경사가 높아서 그쪽으로 공략을 했는데 운이 좋게 홀인원으로 이어졌다. 홀로 들어가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웃음) - 코스는 어떤지? 골프는 시작이 좋아야 마무리도 좋다는 생각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페럼클럽에 오면 늘 좋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투자키로 했다. 전주시는 31일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유)태성이앤씨(대표 이동주)와 1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 협약은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과 양선화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과장, 유진혁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 이동주 (유)태성이앤씨 대표 등이 참여해 서면으로 이뤄졌다. 투자 기업인 (유)태성이앤씨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왔으며, 특히 스마트 창호 시스템과 태양광 기반 자동 개폐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유)태성이앤씨는 이번 투자를 통해 탄소국가산단내 태양광 창호 개폐기 공장을 신설하는 등 생산설비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투자 금액은 총 100억 원으로, 공장이 완공되면 12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전주시가 추진 중인 탄소소재 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주 4·3 을 배경으로 한 영화‘한란’이 개봉에 앞서 진행한 제주 지역 첫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상영회 좌석은 추첨 이벤트가 시작됨과 동시에 빠르게 신청되며 전석 만석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고태민, 강철남, 원화자, 박두화, 양영수 의원) 및 4.3특별위원회 강성의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영화 제작에 참여한 제주 지역 스태프와 배우, 그리고 제작 지원과 협조를 한 유관기관 및 마을회 관계자, 제주도민이 극장을 채웠다. 상영 직전 진행된 무대 인사에는 주연 배우 김향기, 김민채, 하명미 감독이 올라 관객과 직접 소통했다. 하명미 감독은 “이곳을 가득 채워주신 도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시간은 한국 프리미어 상영으로, 제주도에서 도민분들께 이 영화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무대인사에 참석한 김향기 배우도 “영화를 촬영하면서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찍은 만큼 많은 분들이 영화 '한란'을 관람해주시면 좋겠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최다 홀인원은 4개다. 2021년 ‘SK텔레콤 오픈’에서 1라운드부터 2라운드, 3라운드, 최종라운드까지 하루에 1개씩 홀인원이 나왔다.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는 이준석이 홀인원을 한 3번홀과 16번홀에 홀인원 부상이 준비돼 있다. 16번홀의 홀인원 최초 기록 선수에게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NX 350h 차량이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된다. 16번홀은 홀인원 부상 외 주목할 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마스터스 라운지 (Masters Lounge)’다. 16번홀에는 KPGA 투어 최초로 아일랜드 그린과 관람석을 연결하는 ‘어메이징 브릿지(Amazing Bridge)’가 설치돼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관전 경험을 제공한다. 라운지에서는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배경 음악이 흘러나와 관람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즐기며 경기를 감상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응원 타월 증정과 16번홀 핀 위치를 갤러리가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2025 렉서스 마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함정우 인터뷰 - 1R : 4언더파 68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2 - 2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단독 선두 - 2타를 더 줄이고 2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잘 풀린 라운드였다. 어제와 다르게 초반부터 잘 풀어간 것 같고 2번홀(파4)과 6번홀(파4)에서 내리막이 그렇게 심하지 않을 것 같아 조금 세게 쳤는데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 3퍼트를 했다. 무너질 수도 있었는데 다시 7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하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한 것 같다. -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못했다. 하반기 흐름을 타고 있는데? 시즌 초반에 스윙이나 퍼트나 감이 너무 좋지 않았다. 잘될 것 같은 느낌도 없었고 많이 흔들리는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너무 잘 해왔기 때문에 '이게 골프였나' 이런 생각도 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한 번 쉬어 가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어느정도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시즌이 끝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