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3 SBS 가요대전'이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2023 SBS 가요대전'이 오는 12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2023 SBS 가요대전'의 주제는 'SWITCH ON'으로,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히듯 올 한 해를 빛낸 보석 같은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스페셜 무대로 크리스마스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또한 '최신 유행을 추구하다'라는 또 다른 의미처럼 올 한 해 동안 화제를 모은 키워드나 K-POP 이슈들을 되짚어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매년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온 'SBS 가요대전'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은다. 그런 가운데, 1차 라인업에는 Stray Kids,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IVE, 르세라핌, 제로베이스원, RIIZE 총 7팀이 이름을 올렸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까지 사로잡고 있는 Stray Kids부터 무대 장인 (여자)아이들, 글로벌 K-POP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양주시에서 지원하고 양주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탁구 G-스포츠클럽 초등부가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유승민 IOC 위원배 U12 전국챔피언 탁구대회’에 3위에 입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300여 명의 탁구 꿈나무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양주시 G-스포츠클럽은 남자 U9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우승팀인 의령남산초에 2:1로 아쉽게 패해 3위에 입상했다. G-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을 연계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하여 2021년에 시작한 사업이다. 양주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운영비를 5:5로 지원하고 있으며, 양주시체육회가 탁구, 볼링, 축구, 육상 4개 종목의 G-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G-스포츠클럽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이번 주말, 고성군은 농구와 족구 동호인들로 북적일 예정이다.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경상남도농구협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개최된다. 경상남도농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농구협회와 고성군농구협회(회장 김태성)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30여 팀이 참가하며, 3개부(20대부, 30대부, 40대부)가 토너먼트제로 경기를 진행해 우승을 결정한다. 우승팀에게는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경남대표팀으로 출전할 수 있는 출전권이 부여돼 농구 동호인들이 더욱 주목하고 있다. 한편 11월 19일 고성군 스포츠타운 내 족구장과 풋살장에서는 ‘제11회 고성군수배 족구대회’가 열린다. 고성군족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고성군민에 한해 진행된 작년과 달리, 도내 20여 팀이 참가해 족구의 활성화와 족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한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는 4개부(일반부, 40대부, 50대부, 경남여성부)가 예선전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동계대회(빙상)’이 열린다고 밝혔다. 1968년에 시작된 스페셜올림픽은 현재 전 세계 200여 개국 672만명의 선수들이 활동 중인 세계 최대 발달장애인 국제 스포츠 기구이다. 이번 전국 대회는 만 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 선수 51명이 참가하며, 종목은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가 진행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쇼트트랙용 안전패딩 및 빙면 정비, 소방·전기설비 점검, 시설 소독 방역 등 선수들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했다. 김장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동계대회(빙상)’ 개최에 연이어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동계대회(빙상)’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행복하도록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단이 되겠다” 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남자 U-16 대표팀이 스페인 무르시아 전지훈련 1차전에서 패배했다. 이창현 KFA 전임지도자가 이끄는 남자 U-16 대표팀이 15일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린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의 전지훈련 1차전에서 2-6으로 패했다. U-16 대표팀은 각각 후반 15분과 후반 25분에 터진 김수형(전주영생고), 양승현(서울오산고)의 득점으로 추격해봤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2007년생인 16세 선수 21명으로 구성됐다. 당초 출국 직전 부상으로 제외된 권연우(전주영생고)까지 총 22명이었지만 대체 발탁은 이뤄지지 않았다. U-16 대표팀은 당장에는 국제대회가 없으나 4년 뒤 2027 U-20 월드컵에 참가하는 연령대다. 이번 포르투갈전에선 급성 위장염으로 결장한 배성빈(전주영생고)을 제외하고, 20명의 선수들 모두가 출전 시간을 나눠 경기에 나섰다. 이번 친선대회에는 한국 U-16 대표팀을 비롯해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네덜란드 U-16 대표팀이 참가했다. 웨일스 U-16 대표팀도 참가 예정이었지만 불참하게 되면서, 대표팀은 오는 17일과 19일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11월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3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프랑스전 경기 후 변성환 감독의 경기후 공식 기자회견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경기 소감은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서 많이 아쉽지만, 이 더운 날씨에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줘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히 우리 선수들이 강팀을 상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리 스타일을 유지하려 했다는 점을 칭찬하고 싶다. 다만 이번 월드컵은 골운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좀 속상하다. 두 경기에서 골대를 세번이나 맞췄는데 다음 경기때는 우리팀에 운이 좀 따랐으면 좋겠다. - 전후반의 경기력이 많이 달랐는데. 전반에는 안정감 있는 운영을 하고, 후반에 공격적으로 승부를 보는 경기를 준비했다. 전반에 우리 선수들이 이른 실점을 하고 너무 경직됐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가 많이 나와서 힘든 경기를 했다. 다행이 후반에는 실수를 줄이고 우리 계획대로 경기를 풀어가면서 경기를 주도할 수 있었다. - 득점 찬스는 많았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큰 무대 경험에서 오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고흥 생활체육공원에서 제3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고흥에서만 벌써 3번째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할 만큼 고흥에서의 게이트볼 인기는 굉장히 높다. 이번 제3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는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촉진하고 게이트볼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로 자리매김했으며, 다수의 참가자와 지역사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광주·전남권에서 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진들이 참가했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느 때보다 열띤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 결과, 우승은 여수B팀, 준우승은 여수A팀, 공동 3위는 광주 서구팀과 광주 동구팀, 장려상은 보성A팀, 광양A팀, 모범상은 화순과 고흥송산이 각각 차지했다. 임성섭 고흥군 게이트볼 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개최하면서 고흥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고 안전사고 없이 잘 마쳤다. 주요 내빈 여러분들과 게이트볼 관계자분, 선수와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순천시는 오는 18일 팔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읍면동 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씨름, 축구, 족구, 게이트볼, 400m계주, 윷놀이 총 6개 종목에서 각 읍면동 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본대회에 앞서 축구 종목은 11월 초 예선전을 치러 8강 대진을 정했으며, 나머지 종목은 18일 당일 예선부터 결승까지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읍면동 대항 노래자랑,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장기 자랑과 함께 행운권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이태원 사고로 취소되어 2년 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시민들의 기대와 열기가 남다르다.”며 “순천시민들이 화합하고 함께 체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 창수면 운산리 140번지 일원에서 포천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착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창수면 기관장 및 단체장, 파크골프 협회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사 및 축사, 시삽행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포천시 파크골프장은 사업비 59억 원을 들여 올해 10월에 착공했다. 파크골프장 36홀, 연습장, 광장, 주차장, 공원, 부대시설 등 파크골프 협회 및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체육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 파크골프장은 자연훼손을 최소화해 한탄강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전국 최대규모의 친환경 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한탄강 관광과 연계한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 건강증진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8기 포천시는 체육은 복지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들을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봉화청년회의소가 주최하는 ‘봉화JC회장배 봉화군 청소년 풋살대회’가 11일 봉화 국민체육센터 풋살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봉화군체육회가 후원하고 봉화산업 황토흙벽돌, 현대자동차블루핸즈 원당점, 기아오토큐 봉화점, 한아에스에스 봉화대리점, 현대인쇄광고사, ㈜조비 봉화대리점, 풀마트 봉화점이 지원하는 대회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박동교 부의장, 박형수 국회의원, 박창욱 도의원, 이승훈 군의원, 박종화 체육회장, 권혜자 교육장, 김도현 교장,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2차장, 봉화청년회의소 권영수 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봉화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문화행사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봉화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17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여자부 경기를 신설해 참가한 4개 팀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진행한 대회에서 여자부는 아우디(봉화중), 초등부는 내성6남(내성초), 중등부는
임태희 교육감, “꿈이 없어도 공유학교에서 길을 찾을 수 있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용인의 복합문화공간 ‘세리박 위드 용인’을 찾아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2.0’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45명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진로 창작 뮤지컬 ‘뻔뻔한 버디’가 공연됐다. 임 교육감은 “혹시 지금 꿈이 없더라도 다양한 경험을 즐기며 배우다 보면 결국 자신만의 길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뮤지컬은 박세리 감독의 도전 이야기를 소재로 구성됐으며, 공연 뒤에는 박 감독의 진로 강연과 기념관 관람, 체험 부스 운영도 이어졌다.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2.0’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민‧관‧산‧학 연계 공헌형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과 진로 교육을 융합한 공유형 플랫폼이다. 도교육청은 이번처럼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를 담은 공유학교 활동을 확장해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골프가 주제였지만 협력, 도전, 뮤지컬 제작 등 다양한 요소를 공유학교를 통해 배웠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하고 싶은 것과 되고 싶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14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국인 제롬 골더(Jerome Golder)를 만나 명예시민증을 전달하고 22개국 참전용사를 찾아가 사진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 솔져: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찾아서' 특별전 작가 라미(현효제) 씨를 만나 면담했다. 만 17살이었던 1951년 미 육군으로 487 고지전투 등 한국전쟁에 참전한 제롬 골더(91) 씨는 ‘프로젝트 솔져’ 전시 참석을 위해 74년 만에 한국을 방문, 서울시를 비롯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통일전망대 등을 찾았다. 라미 작가가 한국전쟁 참전군인을 찍은 사진‧영상 150여 점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솔져 展’은 6.25.(수)까지 SJ쿤스트할레(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다.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대표하여 명예시민이 돼 기쁘다고 말한 제롬 골더에게 오 시장은 “한국전쟁 이후 첫 해외 나들이로 젊은 시절 도와주었던 대한민국을 찾아주셔서 무척 감동스럽고 영광”이라며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서울시민을 대신해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고 답했다. 이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면담에 앞서 제
교육예산 ‘남아돈다’는 오해…서울교육 현실은 “절반도 못 미친다” -최재란 의원, “교육재정 왜곡 보도 우려… 실태 바로잡고 적극 대응해야”- ‘학생 수 줄었는데 예산은 넘친다’는 식의 언론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 이 같은 주장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2일 제33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서울시교육청의 재정 실태와 언론 대응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최 의원은 “언론에서는 교육교부금이 흘러넘친다, 나라 돈을 흥청망청 쓴다며 부정적인 시각을 쏟아내고 있다”며 “서울시교육청 역시 그런 상황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2022년 14조 3,700억 원에서 2025년에는 11조 7,900억 원으로 줄었다”며 “학생 수 감소보다 예산 삭감이 더 빠르게 이뤄져 위기감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AI 교육 도입, 노후 시설 개선, 체육 인프라 확충 등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재정은 절반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최근 언론 보도에 담긴 ‘교육교부금이 남아돌아 대학 지원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3일 '교육장과 함께하는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소통 카페'를 운영한다. 소통 카페는 2025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의장단 및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교육장과 함께 관내 교육 현안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관내 학생 대표들이 제안하는 교육 관련 정책 아이디어와 상임위별 사회참여 활동 내용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파주청소년교육의회는 월 1회 정기회가 개최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각 상임위원회별 사회참여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하반기에 교육진로, 문화체육, 안전환경 등 관련 분야에서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책제안 발표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파주 학생이 꿈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며 역량을 성장시키는 학생자치활동이 되기를 기대하며 모든 학교의 학생자치가 더욱 횔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성남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개장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30여 년간 지속된 지역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주민들께서 조속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산책로 개장을 우선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는 오늘의 산책길 개장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향후 뮤직홀과 카페, 미술관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성남물빛정원을 우리 성남의 대표적인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남시의 역사가 깃든 공간들을 혁신적으로 되살려 시민들에게 의미있는 결과물로 돌려드리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1997년 준공 후 28년 동안 방치됐던 구미동 하수처리장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산책로 개장식을 시작으로 7월에는 뮤직센터와 카페가 추가 개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