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디지털 배지’, 아시아퍼시픽 오픈배지 어워드 금상…교원 연수 혁신 국제적 인정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추진해온 교원 AI·디지털 역량 강화 정책이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입증했다. 시교육청은 11월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아시아퍼시픽 오픈배지 어워드’에서 교육기관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학습 인증의 국제표준이라 불리는 오픈 배지 3.0 체계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서울교육의 디지털 전환 노력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디지털 배지’는 학습 이력과 역량을 시각 데이터로 기록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기존 종이 증명의 한계를 넘어선다. 교원의 연수 성취를 투명하게 확인하고,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어 교육 인증 체계의 새로운 흐름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아시아 8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심사는 일본·한국·호주 등 7개국 전문가들이 맡았다. 시교육청은 배지 설계의 혁신성, 확산 가능성, 사회적 가치, 기술적 신뢰성 등 모든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금상에 올랐다. 서울시교육청의 디지털 배지 시스템은 기본–활용–심화–전문가의 4단계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 이해, 디지털 시
특색있는 유치원 방과후 영어과정, 사교육비 경감에 새로운 모델 제시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초등 영어 프로그램 ‘Why Up School’과 연계한 유치원 방과후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며 유아 사교육비 경감에 나섰다. 도교육청 유아교육과와 융합교육과가 공동 추진한 이번 사업은 병설유치원 3세부터 5세 유아를 대상으로 놀이 중심 영어 활동을 제공해 방과후 과정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리 와이 업 스쿨(Pre Why Up School)’은 초등학교 원어민 보조교사가 참여하는 유·초 연계 방과후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소속 원어민 보조교사 중 우수 강사를 선발해 유아 발달 수준에 맞춘 영어 놀이 활동과 다문화 배경 유아 대상 언어 교육을 구성했다. 특히 영어 노래·동화, 기본 회화, 다양한 게임을 결합한 활동으로 자연스러운 언어 경험을 제공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월 ▲고양 율동초병설유치원 ▲용인 용천초병설유치원 ▲파주 덕암초병설유치원 등 3개 기관을 시범유치원으로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후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교원과 학부모 모두 큰 만족도를 보였다. 한 학부모는 “다문화 유아가 많은 우리 유치원 특성에
서울시교육청, 2026학년도 농촌유학 신규 학생 모집…도·농 상생 교육 확산 서울특별시교육청이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 신규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해마다 참여 지역이 넓어지는 가운데 올해는 인천광역시가 새롭게 합류해 도시와 농촌을 잇는 배움의 장이 한층 확대됐다. 농촌유학은 도시 학생들이 일정 기간 농촌 학교에서 생활하며 자연을 교실 삼아 배우는 도·농상생형 생태전환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1년 도입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농촌유학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일상의 균형을 찾고, 지역 공동체와 어울리며 협력과 배려를 배우는 대안적 교육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참여 규모는 매 학기 상승해 2025년 2학기에는 443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2,670명에 달한다. 단순 체험을 넘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화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공감을 얻어온 배경이다. 2025년 상반기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됐다. 참여 학생·학부모 만족도는 88.4%, 추천 의향은 89.9%로 나타났으며, 생태 감수성이 향상됐다는 응답도 91.3%를 기록했다. 도시 중심의 교육 환경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스스로 자연과 관계를
장애 유아와 가족 위한 ‘맞춤형 가족체험’…북부유아체험교육원서 따뜻한 교류의 장 열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15일 3~5세 장애 유아와 가족을 초청해 ‘장애 유아가족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에는 장애 유아가 포함된 55가족이 참여했으며, 유아의 개별 특성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원은 장애 유아와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를 이해하고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연계 예술체험, 음악회 관람, 무한상상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 유아들이 자연스러운 놀이 속에서 또래와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넓혔다. 교육원은 유아들이 활동 중 몸짓과 표정, 소리 등 자신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지원했다. 음악회는 장애 유아에게 친숙한 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듣고 함께 반응하며 안정감을 느꼈다. 교육원 측은 이러한 음악 경험이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표현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정재영 원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장애 유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 학교 갈등 해결 전문가 150명 양성…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직무연수’ 마쳐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이 학교 내 갈등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5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전문가과정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마쳤다. 이번 연수는 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유·초·중등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회복과 교육의 관점에서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했다. 이번 과정은 기존 심화과정을 이수한 중재위원들의 실전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총 45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80% 이상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행 학습으로 편성해 실효성을 높였다. 연수생들은 화해중재 대화모임 이해와 실습, 예비중재부터 본중재, 사후관리 단계까지 중재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시연하며 현장 대응력을 키웠다. 또한 ‘자율기획 보고서 작성 및 발표’를 통해 실제 중재 경험을 분석하고 적용 방안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중재위원들이 갈등 상황을 구조적으로 해석하고 해결 전략을 수립하는 역량을 강화한 것이다. 더불어 연수 과정에는 중재위
전국 최초 고교 14개 교과 ‘성취평가 표준화 평가도구’ 개발…경기교육, 평가 혁신 앞장서다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고등학교 14개 교과를 대상으로 한 ‘성취평가 표준화 평가도구’를 개발해 현장에 보급했다. 이는 지난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4개 교과만을 개발했던 범위를 크게 확대한 것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성취평가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선도적 조치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도구는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기반해 학생의 성취수준 도달 여부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과별로 성취기준을 반영해 3단계 또는 5단계 성취수준을 설정하고, 최소 성취자(MCP: Minimally Competent Person)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설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과 특성을 반영한 채점 기준표, 평가요소별 적합한 평가방법, 분할점수 예시 자료 등 실제 수업과 연계 가능한 세부 지침을 포함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도교육청은 이번 평가도구 개발이 성취평가의 본래 취지인 학생 성장 중심 교육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은 자신의 성취수준을 정확히 확인해 학습 과정을 점검하고, 교사는 수업·평가·피드백
임태희 교육감 “세계가 인정한 경기미래교육, 교원이 길을 열다”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성과를 한자리에 모은 ‘웰컴 투 디지털! 경기교육연구 페스타 2025’를 성료했다. 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교원의 자율적 연구 활동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천 중인 디지털 미래교육 정책을 함께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교육청 디지털인재국이 주관한 페스타에는 도내 도교육연구회, 정책실행연구회, 지역교육연구회 등 150여 개 연구회와 5,000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했다. 임태희 교육감도 현장을 찾아 교원들과 연구 성과를 살피며 격려했다. 올해 페스타는 ‘연결(LINK)’을 주제로 구성됐다. 행사장은 ▲미래교육을 이끌다(Lead Zone) ▲배움의 깊이를 더하다(Insight Zone) ▲연결로 함께 성장하다(Network Zone) ▲현장에 적용하다(Know-how Zone) 등 4개 존으로 나뉘어, 연구박스·체험부스·무대 발표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됐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하이러닝 서·논술형 평가 체험과 글로벌 에듀톡, 경기교사크리에이터(GTC)의 교육 콘텐츠, ‘탐구왕 수석쌤’ 프로그램 등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의 눈길을
임태희 교육감 “여민 정신으로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교육의회 기대” 경기도교육청이 15일 남부청사에서 ‘지역청소년교육의회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 어울림 페스타’를 열고 도내 26개 지역청소년교육의회의 1년간 활동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주도한 정책 제안과 사회참여 활동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자리로, 교육적 성장의 과정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지역청소년교육의회 의장단, 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미래 정책 페스타: 정책과 참여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자리에서는 각 지역 청소년 의회가 추진한 활동 영상 상영과 함께 5개 권역별 대표 의회가 주요 정책 제안과 참여 사례를 발표했다. 청소년들은 학교 현장의 문제를 직접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 대표 제안으로는 ▲교과별 문해력 융합 수업 도입 ▲청소년 정서 지원을 위한 ‘마음 쉼터 앱(가칭 마음풀)’ 개발 ▲학교 분리수거통 디자인 규격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실천 사례 등이 소개됐다. 학생들은 현실적인 문제를 기반으로 한 정책 제안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학교 변화를 이끌 수 있음을 보여줬다. 참석자들은 ‘정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대한넷볼협회, 대전넷볼협회와 함께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한밭체육관에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넷볼 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넷볼 축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초등부 14팀, 중등부 16팀, 고등부 11팀 등 총 41개교 41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학생들은 조별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기량을 겨루며 스포츠의 즐거움과 협동심을 경험하게 된다. 경기는 대한넷볼협회 공인 규칙에 따라 공정하게 운영되며, 모든 심판은 공인 심판원이 맡아 신뢰도 높은 판정을 제공한다. 특히 경기 중 선수 교체, 반칙 처리, 이의 신청 절차 등은 명확한 규정에 따라 진행되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축전은 경기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의 참여와 흥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 경기장 내에는 포토존과 인생네컷 사진 촬영, 만들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상설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으며, 국제 넷볼 심판을 초청한 지도법 및 심판법 강습회가 열려 경기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적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14일 오후, 공연장에서 중원예(藝)뜨락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북 북부지역 유일의 청소년 연합 합창단인 중원예뜨락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감수성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2022년 창단됐다. 헝가리 작곡가 죄르지 오르반(György Orbán)의 'Mass No.2'를 비롯해 '새야새야 파랑새야', '제비처럼', 'Rhythm Song' 등 다채로운 곡이 연주됐으며, 윤학준 작곡가가 중원예뜨락합창단을 위해 작곡한 '친구에게'가 이번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단원들은 매주 토요일 꾸준한 연습을 이어오며 한 해의 성장을 무대 위에서 선보였으며, 공연장을 가득 메운 450여 명의 관객들은 청소년들의 맑은 목소리와 진심이 전해지는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중원예뜨락합창단의 무대는 함께 노래하며 서로의 소리를 존중하는 과정 속에서 각자가 예술가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여정”이라며, “이번 공연이 청소년들이 스스로 예술의 주체로 서는 경험을 통해 나도 예술가라는 마음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원예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관내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각 가동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9일 봉황면 소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됨에 따라 윤병태 시장 주재로 상황관리 회의를 열고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했으며 관계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발생 농장 주변에 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출입 차량과 인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신속한 살처분과 사체 처리를 통해 바이러스의 외부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에 대비해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단계로 격상해 운영 중이다. 종합상황반과 살처분반, 인체감염예방반, 홍보반, 인력지원반, 물품 및 장비 지원반 등 8개 실무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발생 농장에 대해 살처분 명령을 내리고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농가에 이동 제한을 발령했으며 관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달콤한 도전! 베이킹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전문 베이킹 강의 공간인 ‘놀다가 카페’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아동들이 초코 브라우니 케이크, 소시지 빵, 베이글 등 다양한 베이킹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아동들은 반죽부터 굽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오감을 자극하고 완성된 결과물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였다. 아동들은 베이킹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또래와의 협동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손선 가족아동과장은 “이번 베이킹 교실은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을 위해 허위의 딥페이크 영상을 AI로 제작한 후 SNS에 게시한 입후보예정자 A를,'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울산 남구선관위가 2월 9일 경찰에 고발했다. 이는 딥페이크영상등을 이용하여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행위를 가중 처벌하는 규정이 2023년 12월 28일 신설된 후 최초로 고발한 사례로서, A는 ‘외국의 유명 시사 주간지에서 ○○의 발전을 이끌 인물로 A를 선정했다’ 등의 허위의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한 후, AI로 제작한 사실을 영상에 표시하지 않고 개인 SNS에 게시·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 제250조 제4항에 따르면 딥페이크 영상임을 표시하지 않고 당선될 목적으로 후보자나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에게 유리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고발 조치와 별도로 위 영상에 AI 생성물임을 표시하지 않은 행위에 대하여 A에게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지난 1월 22일 강원 속초시선관위도 지방선거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기상청은 202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가 기후예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학술회의를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경주 강동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독자 지구시스템 기후모델 개발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개발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기상청·국립기상과학원, 울산과학기술원 및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세계적 수준의 기후예측 전문가를 비롯하여 기후분석 및 예측 분야 학계·연구계,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APEC Climate Center) 등 국내 기후 예측 분야를 총망라한 전문가 약 200명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엘니뇨를 포함한 기후 변동성 및 기후예측 현업 모델링 기술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학술회의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기후예측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강연은 하와이대학교의 페이페이 진(Fei-Fei Jin) 교수, 도쿄대학교의 마사히로 와타나베(Masahiro Watana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기상청은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자,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플랫폼’을 마련하여 2월 10일 민간에 공개한다.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플랫폼’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자료는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시설의 입지 선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바람 분석정보(재현바람장)와 햇빛 분석정보(일사량 자원지도)이다. 전력 관계기관과 민간사업자 등은 플랫폼에서 자료를 손쉽게 조회하고 내려받아 분석할 수 있다. 바람 분석정보는 기상청이 보유한 지상기상관측자료, 윈드라이다, 연직바람관측장비 등에서 수집한 자료뿐만 아니라 풍력발전 관측탑에서 측정한 자료를 추가로 이용하여 바람 재현 성능이 향상됐다. 이 과정에서 관측자료와 수치예보모델의 결과를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인공지능(AI)-변분자료동화를 결합한 수치예보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재현바람장은 슈퍼컴퓨터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가용한 전산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다양한 최적화 과정을 거쳐, 최근 1년간의 풍력발전기 높이(80 m, 140 m, 220 m) 바람 분석정보(10분 간격의 1 km 공간해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