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천안시는 22일 백석동, 흰돌 주식회사와 함께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석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창수 복지정책과장과 정우영 백석동장, 김용광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장, 유완준 흰돌 주식회사 대표가 참석해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협약은 기존 백석동의 1사‧1행복키움지원단 협약기관의 관외 이전으로 인한 공백을 해소하고, 흰돌 주식회사와의 새로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흰돌 주식회사는 그동안 천안시 백석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을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시는 읍면동의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물적 자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백석동을 비롯해 전 읍면동이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북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여러분이 알려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역주민이 직접 찾아내고 알릴 수 있도록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사협 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단양읍 일대를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복지 대상자 연계 방법을 안내하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전단과 안내물을 배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오는 26일에는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일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아파트 단지, 상가, 마을회관 등 주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일상 속에서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는 지역사회 감시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길 민간위원장은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함에도 제때 지원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장 확산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농촌진흥청과 ㈜LS엠트론(대표 신재호)은 5월 19일, LS엠트론 전주공장에서 ‘스마트농업 협력 협의체’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올해 2월 기관 간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에 합의하고, 3개월간 실무자 간 협의 끝에 스마트농업 협력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앞으로 양 기관은 스마트농업 협력 협의체를 중심으로 농업 빅데이터, 노지 스마트농업 분야의 기술 및 서비스 개발과 현장 확산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공공데이터 공유·개방 및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LS엠트론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개발하고, 개발 기술의 상용화로 스마트농업의 현장 확산에 협력할 예정이다. 스마트농업 협력 협의체 내 농업빅데이터 분과는 필지별 기후 정보 등 농촌진흥청이 보유한 정보를 개방·활용해 농업 인공지능(AI) 단말형(온디바이스) 농기계 개발, 농업 현장 중심 정보 기술(IT) 서비스 실증, 트랙터 기반 종합 해결책(토털 솔루션) 개발 등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감소된 어업자원 회복과 생산력 증대를 통한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관내 4개 해역에 볼락 어린고기 약 38만 2천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수산자원 조성과 연안 생태계 복원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옥계, 진동면 주도, 진해구 잠도 해역에 어선을 동원하여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마산수산업경영인회장, 원전어촌계장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사업비는 1억 5000만 원이다. 시는 방류된 어린고기가 불법포획되지 않도록 어업지도선을 상시 배치하여 단속할 계획이며, 지역 어업인들에게도 어린고기 보호에 동참하여 줄 것을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볼락 방류에 이어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문치가자미 어린고기 약 20만 1천미를 마산합포구 옥계 외 4개 해역에 방류할 계획이다. 볼락은 수온 15~25℃의 따뜻한 연안 암초 지대에 서식하며, 서해와 남해에서 주로 분포한다. 성장이 빠르고 주로 밤에 활동하며, 낚시로 많이 잡힌다. 깊은 바다보다 연안의 얕은 바다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이천시는 지난 5월 15일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에서 ‘2025년 청년취업면접 올케어사업’의 하나로 제1회 청년 취업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특강은 ‘2025년 취업 트렌드 분석’을 비롯하여 ▲1:1 면접 컨설팅 ▲면접 이미지 메이킹의 중요성 ▲개인 맞춤형 비즈니스 이미지 선정 ▲면접 주의사항 및 합격 전략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실제 면접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와 함께 소규모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한 청년은 “기초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실전 모의면접까지, 취업 준비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기회였다”라며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1:1 맞춤형 특강이어서 더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가 진행 중인 ‘청년취업면접 올케어사업’은 취업특강뿐 아니라 ▲면접 컨설팅 ▲면접 정장 대여 ▲헤어·메이크업 지원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사후관리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지원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며, 이천시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장애에 해당하진 않지만 지능지수가 71~84 사이의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의 사회적 지원을 위한 청년 자립 응원 사업 2차 대상자를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부산시와 청년재단, 부산사회서비스원 협업으로 진행중인 이번 사업은 지난 4월(1개월간) 경계선지능 청년(18~39세)을 대상으로 1차 참여자 모집결과, 총 67명이 신청하여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이 확인됐다. ‘경계선지능 청년 자립 응원 사업’은 경계선지능 의심 청년들의 ①전문적 진단검사 지원과 ②자립 교육, ③일 경험 등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 패키지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다. 1차에 이어 2차에서는 총 55명(진단검사 15명, 자립교육 40명) 규모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경계선지능 의심 청년에게 종합적 지능검사 전문기관을 연계하여 전문적 진단·평가 및 결과해석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필요시 자립교육도 연계 경계선지능 청년의 자립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소양교육, 직무훈련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자립교육 우수참여자에게는 직장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한 기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5 CHANGeUP NAVIgation 배치(Batch) 5기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마감일을 5월 23일 19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치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제품 또는 서비스가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와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제품시장적합성(Product-Market Fit, PMF)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문 멘토의 밀착 멘토링을 받게 되며, 2개월마다 성과 점검 세션을 통해 사업 진척도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는 공동펀드운영사(그래비티 벤처스, Gravity Ventures)와의 연계를 통한 직접 투자 기회,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 추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배우 윤재찬이 영화 '살목지'(가제)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14일 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윤재찬이 영화 '살목지'(가제)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살목지'(가제)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 업데이트를 위해 저수지로 나선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다. 앞서 배우 김혜윤과 이종원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윤재찬은 극 중 출장을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게 되는 수인(김혜윤 분)을 따라나서는 성빈 역을 맡는다. 성빈은 성격 좋고 쾌활한 막내 직원으로, 생존 본능이 강한 캐릭터다. 2022년 배우로 데뷔한 윤재찬은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디즈니+ 시리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에 출연해 캐릭터에 걸맞은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올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SBS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11개 공공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통상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영주 장관이 직접 주재한 이번 정책협의회는 최근 미국 관세 조치 등 급격한 대외환경 변화와 계속된 내수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각 공공기관의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난 5월 1일 확정된 추경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상반기 동안 중기부 소관 실·국과 공공기관 간 논의된 정책 추진 및 예산 집행 현황과 기관별 제도개선 노력 등을 점검했다. 이어서 지난 2월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수출 지원방안’ 이행 등 통상 위기 대응을 위한 각 기관의 수출 지원사업과 추경 예산사업 추진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美 관세 조치, 산불 피해기업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지금 및 신시장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통상리스크 대응 긴급자금을 신설하여 수출기업의 유동성을 집중 지원한다. 또한,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우리 동네 칼갈이·우산수리 ▲중소기업·소상공인 취업지원 사업 ▲찾아가는 방문소독 사업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꿈자람공동육아방 시설환경 관리 ▲자원재생사업 ▲마을마당 가꿈이 운영 사업 등 총 7개 분야에서 총 21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1일 3시간 또는 6시간 근무이며 2025년 최저임금(시간당 1만 30원)이 적용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외국인도 포함된다. 단, 가구의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보유 재산(토지, 건축물, 주택, 자동차 등 포함) 합계가 4억 원 이하인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5월 23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서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6월 24일 최종 합격자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시는 5일 市물가대책위원회에서 하수도사용료 인상(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안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하수도사용료를 단계적으로 인상되고, 누진제를 적용했던 가정용 요금은 단일요금제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서울시는 인상에 앞서 지난 2월 28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공동으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하수도 요금 체계 개편 토론회’를 개최해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 하수도사용료 인상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재원 확보에 중점을 뒀다. 2023년 결산기준, 서울시 하수도요금 현실화율은 56%로 전국 특·광역시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평균 원가(㎥당 1,246원)에 비해 실제 요금(㎥당 693원)이 턱없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노후 관로 정비와 처리시설 현대화를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시급하다 현재 서울시의 하수관로 총 길이는 10,866km이며, 이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관로는 전체의 55.5%에 해당하는 6,029km에 달한다. 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새만금의 매력을 알리고 투자상담과 체험 콘텐츠까지 전방위적인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행사인 서울국제관광전은 올해로 40회를 맞았으며, 국내외 관광업계와 항공사, 단체 등 41개국 이상이 참여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행사에서 새만금의 관광매력을 알리고 관광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새만금방조제와 만경대교, 동진대교, 고군산군도 등 다채로운 관광 명소들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소개하며, 새만금이 가진 투자가치를 알리고 상담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새만금개발청은 단순한 홍보뿐만 아니라 참여형 체험콘텐츠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새만금의 매력을 전달했다. VR 체험부스에서는 새만금 메타버스(가상 융합 세계)인 ‘버추얼 새만금’을 만나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새만금 캐릭터인 ‘만금이’와 새만금 이미지를 활용한 스티커 사진, 포토존,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특허청은 6월 5일 14시 30분,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처리 플랫폼을 수출하는 디토닉㈜(경기 성남시)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향후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3년간 해외권리화, 특허 전략수립 등 해외시장 맞춤형 지식재산(IP)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토닉㈜는 산업 현장에서 여러 장치들로부터 얻는 제각각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원을 받은 첫 해인 올해, 핵심 기술에 대한 해외 특허 확보 전략과 브랜드 개발을 통한 보호체계의 강화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지오하이커’가 첨단 자동 공장(스마트 팩토리), 건강관리(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지난해 기업 설립 10년 만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촌진흥청이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현장 활용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농업의 현장 적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7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경진대회 참가 대상자를 △스마트 영농 농업인(6월 13일까지) △민간기업(6월 19일까지) △농업빅데이터조사원(6월 30일까지)으로 구분해 접수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각 분야 접수 일정에 따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 영농 기술을 적극 도입, 운영함으로써 모범적 성과를 도출한 사례(농업인)나 창의적 스마트농업 해법을 개발·보급한 우수사례(민간기업), 현장에서 수집한 농업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한 우수사례(농업빅데이터조사원)를 제출하면 된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평가 기준에 따라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총 9점)과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 문의는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팀으로 하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광주도시공사 1층 상담실에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산업시설용지 분양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관계기관 합동 1:1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 1:1 상담 창구’는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산업시설용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광주도시공사,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장성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기관별로 입주 희망 기업체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원활한 입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공동 상담 창구는 ▲투자협약 및 투자 인센티브 ▲조세 감면 혜택 ▲산업단지 입지 여건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업체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첨단3지구 산업시설용지는 지리적 이익을 반영해 필지별로 공급가격을 차등 적용하여 평균 분양가는 ㎡당 729,338원, 평당 2,411,045원이다. 입주대상 업종은 산업시설용지(제조)의 경우 ▲C23(비금속광물 제조업) ▲C26(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