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가 결승전급 패자부활전을 예고했다. 16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10회에서 마침내 영광의 TOP 10이 공개된다. 18호, 19호, 26호, 27호, 28호, 37호, 59호, 65호가 TOP 10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단 2장의 티켓이 걸린 패자부활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호, 23호, 30호, 44호, 55호, 61호, 76호, 80호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무대를 선보일 전망.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을 강력한 실력자들 가운데 남은 두 자리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번호가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에 오르는 TOP 10 ‘명명식’도 기대를 높인다.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이름을 내건 무대는 또 어떤 감동을 자아낼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제작진은 “시즌 통틀어 가장 치열했던 패자부활전이다.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한 감동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지난 10월 출범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류신환)는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주요 성과 및 향후 중점 추진과제 등에 대한 첫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2026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될 이번 업무보고는 ‘미디어 공공성 회복과 미디어 주권 향상’ 및 ‘미래지향적 디지털‧미디어 생태계 구축’ 등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3대 분야, 15가지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3대 분야는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 ▲규제와 진흥의 조화를 통한 산업혁신 활성화 ▲미디어 국민주권 강화이다. 우선,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①허위조작정보 대응, ②통신서비스 투명성‧공정성 강화, ③온라인 불법행위 대응, ④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 ⑤신속하고 차별없는 재난정보 제공을 추진한다. 규제와 진흥의 조화를 통한 산업혁신 활성화를 위해서는 ①방송미디어 규제 개선, ②방송미디어 전주기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도입, ③지역미디어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④디지털‧미디어 산업 활성화, ⑤미디어 통합 법제 마련이 추진된다. 마지막으로 미디어 국민주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예천문화관광재단은 11일, ‘2025 예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의 올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예천 DMO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과 지역이 함께 관광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지역관광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천군은 올해 본격적으로 DMO 기반을 다지기 시작했으며, 이번 1년 차에는 △거버넌스 구축, △삼강·회룡포 거점 활성화 사업, △스토리푸드 개발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참여를 넓히고 관광 수용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총 97회의 만남을 통해 8,730분간 현안을 논의하고, 1,091명의 주민·관계자가 참여하는 등 주민 주도형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관광·체험·홍보·식음료 등 6개의 예천 DMO 분과 구성원과 예천군, 재단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해 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레전드 록밴드 자우림이 ‘2025 MBC 연기대상’에 뜬다. 오는 12월 30일(화) 방송될 ‘2025 MBC 연기대상’은 2025년 한 해동안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물했던 드라마 작품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터줏대감 김성주와 배우 이선빈이 MC로 만나 드라마 스타들과 유쾌한 파티를 예고한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밴드 자우림이 출격, 데뷔 이래 첫 지상파 시상식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1월, 4년 만에 정규 앨범 12집 ‘LIFE!’를 발매한 자우림은 독보적인 색깔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믿고 듣는 자우림’이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일탈’, ‘밀랍 천사’, ‘매직카펫라이드’, ‘팬이야’, ‘하하하쏭’,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깊이 있는 가사와 유니크한 목소리로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의 팬심을 저격해왔다. 그런 만큼 자우림이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매직카펫’ 대신 ‘레드카펫’ 위에서 펼쳐질 자우림의 짜릿한 ‘일탈’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배우 이상엽이 '하나부터 열까지'의 새로운 MC로 전격 합류하며, 인생 첫 차트쇼 진행자에 도전한다.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잡학 지식 차트쇼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는 매회 한 가지 주제를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로 정리해 색다른 관점에서 풀어내는 신개념 지식 예능이다. 지금껏 알고 있던 상식도 뒤집는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잡학 토론, 그리고 MC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폭발적인 리액션이 시청자들에게 지식의 즐거움과 예능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이상엽은 22일(월) 방송되는 11회부터 MC로 투입된다. 드라마와 영화, 각종 예능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예능감과 꾸밈없는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이상엽이 차트쇼에서는 어떤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이상엽은 기존 MC 장성규와 '83년생 절친' 라인으로 유명한 만큼, 두 사람이 만들어낼 티키타카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연예계 대표 절친이지만 고정 예능에서 함께 호흡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하나부터 열까지'는 이상엽의 합류를 기점으로 한
학생 주도 진로교육 강화…경기도교육청, 2026 경기진로교육 청사진 공개 경기도교육청이 8일 남부청사에서 ‘2025 하반기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협의회’를 열고 학생이 스스로 꿈을 설계하는 2026년 경기진로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진로교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법정 자문기구로, 매년 2회 운영되고 있다. 협의회는 ‘진로교육법’과 경기도교육청 조례에 근거해 설치됐으며, 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 진로직업교육과장, 경기도의회 의원, 경인교대 교수, 교장·교감 등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생 중심 진로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주요 추진 실적을 비롯해 ‘꿈it(잇)다’ 시스템의 운영 현황과 고도화 방향이 논의됐다. 또한 2026년 경기진로교육의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과 함께 교육공동체 만족도 조사 결과도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차미순 지역교육국장은 “도교육청은 학교·가정·지역이 함께 학생의 성장을 돕는 진로교육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며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2월 2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장항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약 4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제21회 영화제 성과평가 연구용역 결과 발표와 영화제 사무국의 제21회 영화제 결과 보고, 그리고 제22회 영화제 추진 방향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문가 및 방문객 평가를 바탕으로 영화제의 주요 성과와 만족도, 개선 사항, 발전 방향, 경제적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가 공유됐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영화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어느 해보다 많은 관람객의 참여와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주상영관 시설 노후 등 아쉬운 점들도 있었다”며, “제22회 영화제는 평가 연구 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과 관람객, 영화인 모두가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예술성과 대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진안군은 1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과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관광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이경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및 양 기관 관계자와 이재동 진안군관광협의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관광을 통해 진안군 관광 인프라와 재단의 관광사업을 긴밀히 연계해 ‘진안 방문의 해’의 성공에 이어 진안군을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안군이 보유한 우수한 관광·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발굴과 판매 촉진, ‘진안 방문의 해’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 관광 홍보를 위한 미디어 제작 및 시설·행정 지원, 관광 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에서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치유·체험·미식·디지털 마케팅을 아우르는 세부 협력사업들이 포함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진안군은 마이산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 체험·생태 관광 콘텐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를 정착시키고, 민원인과 직원들이 함께 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청 내 화장실에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 홍보물을 제작하여 부착했다고 밝혔다.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은 ① 안 쓰는 컴퓨터는 종료하기 ② 점심시간에는 사무실 조명 OFF하기 ③ 이면지‘흑백-양면인쇄-모아찍기’활용하기 ④ 4층 이하 승강기 사용 자제하기 ⑤ 책상 위에 머그컵-텀블러 생활화하기 ⑥ 더운 날에는 간편 옷을, 추운 날에는 따뜻한 옷 입기 ⑦ 냉·난방기 가동 적정온도 설정하기(난방 18℃이하, 냉방 28℃이상) ⑧ 물 절약 하기 ⑨ 분리 배출 습관화 하기 ⑩ 잔반 남기지 않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각 부서별 에너지 지킴이를 중심으로 수시로 에너지 절약 실천사항을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일상생활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수곤 재정지원과장은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내-일을 위한 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예산군 사진예술 단체 ‘예산을 담는 사람들’이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예산 이음창작소에서 제17회 사진정기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11월 29일 오전 11시 30분 개장 행사를 시작으로 관람객에게 무료로 공개되며,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약 8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정기전에서는 국내외 자연과 사람, 일상의 풍경을 기록한 다양한 사진 작품이 전시되며, 참여 작가들은 지난 1년 동안 곳곳을 누비면서 포착한 사계절의 변화와 지역 인물 이야기, 일상의 감동을 필름과 디지털 감성으로 담아냈다. 특히 올해 전시에서도 작품 판매 수익 전액을 지역사회 기부금으로 전달해 예술 활동을 통한 지역 환원을 이어가며, 예산을 담는 사람들’은 2009년 창립 이후 예산의 자연‧문화‧사람을 기록하는 지역 아카이브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년 정기전을 통해 지역의 이미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예산 이음창작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회장 또는 사무국장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서길 회장은 “사진이란 이름으로 함께한 시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광진구는 12월 24일 광진미래기술체험관(아차산로 402, 엔씨이스트폴 지하1층)의 개관을 기념하는 시설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23일 문을 연 광진미래기술체험관은 총면적 1,585제곱미터(약 480평)로 서울시 자치구 4차산업 교육시설 중 단연 최대 규모다. 입구에는 자리한 15미터 길이의 초대형 엘이디(LED)로 광진구의 미래 모습을 구현했다. 체험관 내에는 디지털 기반 몰입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시체험존, 로봇·코딩, 자율주행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체험존을 비롯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활동 공간 ‘에이아이(AI) 플레이그라운드’, 드론 존 등 최신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관내 초중고 학교장 및 학부모 대표, 초등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체험관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 체험에 나섰다. 행사는 영국 사이버스테인사에서 개발한 타이탄 로봇의 첨단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키 2미터 40센티미터의 로봇은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춤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양의 겨울밤이 오랜만에 밝아졌다. 불빛이 켜지자 사람들의 발걸음도 자연스럽게 멈췄고, 조용하던 거리는 웃음과 대화로 채워졌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이 함께 준비한 ‘청춘야행 점등식’이 지난 24일부터 청양군 청춘거리 일원을 밝히며, 겨울 야간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날 청춘거리에는 점등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거리 곳곳에 조명이 켜졌고, 겨울 감성을 살린 빛 연출과 함께 소규모 공연과 버스킹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거리를 오가며 사진을 찍고 공연을 지켜보는 모습이 곳곳에서 연출됐다. 특히 점등 이후 청춘거리 곳곳에 사람들이 머무르기 시작하면서, 평소 야간에는 조용하던 거리 풍경이 확연히 달라졌다는 평가다. 방문객들은 “밤에 이렇게 걸어본 건 오랜만”이라며, 조명이 더해진 거리 분위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청춘야행 점등식은 단순히 지역에 불을 밝히는 행사가 아니라, 겨울철에도 사람들이 머무를 수 있는 거리 환경을 실험한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남도립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19일 19시에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2025 송년음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2025 송년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돌아보고, 희망찬 2026을 맞이하고자 품격있는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여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및 논산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선보였다. 이번 음악회는 이승기, 안예은, 남상일 등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세대를 초월한 음악적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KBS국악관현악단(지휘자 박상후)의 웅장한 연주가 더해져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송년의 밤을 풍성하게 장식하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선물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연예술을 통해 시민 일상에 문화적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시문화관광재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충남 논산시를 대표하는 ‘논산딸기축제’가 충청남도가 추진한 지역 축제 발굴·육성을 위한 ‘1시군 1품 축제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일품축제로 선정됐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평가를 통해 논산딸기축제가 축제 기획력과 운영 성과,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축제로서의 도약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도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 현장 평가와 서면·발표 평가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전년도 축제 운영 성과와 개선 계획을 비롯해 탄소중립 실천 노력, 글로벌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가 이뤄졌다. 논산딸기축제는 ‘미식’을 핵심 콘텐츠로 설정하고, 논산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프로그램과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취식·휴식 공간을 조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 중심의 축제 구조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25 논산딸기축제는 약 53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이 중 88%가 타지역 방문객으로 집계됐으며, 이를 통해 약 201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논산딸기 홍보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에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2월 20일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김포미디어아트센터 개관 1주년 라운드 테이블'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3만 명을 기록한 김포미디어아트센터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미디어·문화 허브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AI 미디어아트 교육프로그램 결과물을 상영하는 1부와 주제 발제 및 토론으로 구성된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최근 운영된〈김포를 새롭게 담다: AI 미디어아트 전시 프로젝트〉의 교육 결과물을 공유했다. 교육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완성도 높은 AI 미디어아트 작품이 상영됐으며, 창작 과정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대학생, 주부, 서양화·미디어아트 작가 등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배경의 12명의 참여자들은“밤을 새워가며 작업할 만큼 몰입했다”,“부족한 저를 선정해 준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 대한 감사함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 결과물은 2026년 2월까지 김포미디어아트센터 미디어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