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위축된 종로구의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2021 종로구 지역특화사업’ 추진,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 상품 전시회 열어 2021년 10월 26일 -- 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학송, 이하 종로사협)은 5개의 종로구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의 고유한 성격을 담아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소개하기 위한 전시회인 ‘JongnoSE Brand 展’을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종로여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종로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 종로구 지역특화 사업’을 6월부터 추진해왔다.이번 전시는 종로구 사회적기업 제품들을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폐패트병을 업사이클링한 보온보냉백, 한국전통문양인 단청 문양을 활용한 마스크, 자개를 활용한 전통장신구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전시는 10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하며,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종로여가에서 진행된다.2021 종로구 지역특화사업은 고용노동부, 서울시, 종로구의 지원으로 추진된다.자세한 내용은 종로여가 인스타그램과 종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이하 재단)이 2021년 NPO파트너페어 온라인 부스에 참여한다.재단의 미션 및 비전을 다른 비영리단체와 공유하고 재단의 목적사업에 대한 홍보와 네트워크 조성을 목적으로 이번 NPO파트너페어에 온라인 부스를 운영한다.또한 NPO트너페어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보고/세미나dp 재단 CSR경영센터에서 참여하여 ‘ESG와 NPO’란 주제로 25일 18시부터 50분간 박주원 CSR경영센터장이 진행한다. 이 세미나는 파트너페어 온라인사이트에서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2021년도 NPO 파트너페어는 10월 25일까지 운영하며 다양한 비영리에 대한 소식과 최신자료를 볼 수 있다. 주소는 https://www.openbooth.space/npofair/ko-kr 이며 재단도 재단소개와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김인효 기자kjc816@ksen.co.kr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13일 부산 소상공인 10개 기업에 기자재 및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온라인 인프라를 제공하기로 하고, 부산형사회연대기금 강당에서 선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혔다.위드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사회전반이 온라인/비대면으로 디지털 전환 등 활동방식의 변화가 요구되며 소상공인들 또한 변화하는 시장 및 문화에 적응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고비용의 기자재로 인해 소상공인들에게 디지털・온라인 전환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이에 부산형사회연대기금에서는 심사위원회를 거쳐 10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기업 당 최대 300만 원의 기자재 및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한다. 한편,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탁기관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협력하여 진행한다.본 재단 전장화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분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코로나로 인해 사업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리라 생각된다. 본 사업이 소상공인분들의 디지털・온라인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2019년 12월 부산은행 노조의 요청으로 부산은행 노사
코이카 주최의 세상을 바꾸는 청년들(이하 세바청)이 10월 22일 금요일 개최된다.코이카 이노포트는 글로벌 개발협력 이슈를 해결하려는 청년들과 예비·초기 창업가를 위한 사회혁신허브(Innovation Hub for Development) 사업으로,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이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여러 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찾는 ‘사회혁신 실험실’이라는 브랜딩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 있는 사회 혁신가 육성과 글로벌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건강한 개발 협력 사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구한다.행사는 10월 22일 저녁 6시 30분~8시 30분 온라인 플랫폼(에어밋)으로 진행되며 ‘코이카 이노포트’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세션은 패널 토크(부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년’의 역할은?)와 연사 강연(부제: 소셜 임팩트를 만드는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 네트워킹 및 홍보 부스로 구성된다.제1차 챌린저스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10월 21일(목)까지 전용 링크로 신청할 수 있다.관련링크 ‘제1차 챌린저스데이:세상을 바꾸는 청년들’ 소개 페이지: http://inno
루키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로, 현재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등 전국 30개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창단 이후, 총 1000여 명의 대학생이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소셜 이노베이터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혁신파크는 2015년 문을 연 이후, 240여 개 사회혁신 활동 단체와 중간지원조직 등이 입주한 국내 최대 사회혁신 공간으로 서울의 사회혁신 가치와 문화 실천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루키는 멘토 기업과 함께 팀을 이뤄 소셜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다. 환경 분야 팀으로는 △업사이클링 반려동물 슬링백 제작을 통한 반려동물용품 친환경 시장 개척, 숙명여대 이따 X 세상에없는세상 △신선식품 공동구매 서비스를 통한 제로웨이스트 장보기 문화 형성, 성신여대 공동장 X 비건카페달냥 △업사이클링 다회용 컵홀더 제작을 통한 레스플라스틱 문화 형성, 아주대 커플더 X 탠버린 △의류수거함 외관 및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의류 자원 순환 문제 해결, 명지대 클로우 X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 등이다.이날 행사에서 루키는 우수 모델에 지급할 시드머니를 얻기 위해 실제 임팩트 투자 피칭 방식을 차용한 전문적인 발표를 진행했다.
SK는 14일 산림청이 보유한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 및 관련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외 산림사업을 발굴 및 이행하면서 ESG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데 상호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환경사업위원회 김준 위원장(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조경목 그린 패러티(Green Parity) 소위원장(SK에너지 사장), 정인보 SK임업 대표, 최병암 산림청장,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등이 참석했다.SK와 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사업에 기반한 탄소중립 경영의 민관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구체적으로 SK와 산림청은 △산림 전용 및 황폐화방지사업(REDD+)과 탄소배출권조림사업(A/R CDM)을 위한 국외 산림사업 발굴 및 이행 △토지황폐화중립(Land Degrada-tion Neutrality)을 위한 산림복원과 사막화 방지, 산림 탄소상쇄사업 추진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 활성화를 지원할 산림효과 지표발굴 및 연계 방안 검토 △산림 관련 국내·외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빅데이터 구축 등을
수원청년회에서 주관하는 수원청년기후행동에서, 수원시 내 제로웨이스트 샵(재사용 가게)을 위치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알려주는 ‘수원에코지도’를 제작했다.에코지도 제작에 함께한 배득현 수원청년회 회장은 “기후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방편 중 하나로, 수원시 내 제로웨이스트 샵이 좀더 대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기획하게 되었다.”고 했다.아울로 배득현 회장은 “더 많은 제로웨이스트샵이 생길 수 있었으면 한다. 새로 생긴 곳이 있거나 저희가 미처 몰랐던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제보는 환영한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다.”고 의견을 내기도 했다.수원청년회 블로그 내 게시물 “blog.naver.com/swyouth2030/222513608381”로 댓글제보를 받고 있으며, 인스타그램(@ecoyouth2030)으로도 제보를 받고 있다고 한다.수원에코지도는 수원 내 제로웨이스트 샵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며, 수원시 내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도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수원청년기후행동은 그동안 수원에서 기후위기 문제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과 함께 기후 세미나, 플로깅, 탈석탄 탈원전 재생에너지 촉구
경기도 내에는 30개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다.그 중 성남시 육아종합 지원센터가 10월 14일 오늘 신축 이전하여 개관하였다.신축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2년간 사업비 153억원이 투입돼 196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496㎡ 규모로 지어졌다.센터에는 대규모 공연장, 아이사랑놀이터, 부모 쉼터, 요리활동실, 다함께돌봄센터, 놀이치료실, 상담실, 장난감도서관 등이 들어섰다.기존에 수정구 복정동에 있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이곳으로 이전해 지역 내 553곳 어린이집 지원, 가정 양육지원, 놀이 코칭, 아동학대예방 프로그램 운영, 시간제 보육 등의 업무를 한다.또한 성남시청 9층에 있던 아이사랑놀이터 역시 지원센터로 옮겨와 재배치 되었다 이 아이사랑 놀이터는 전국 최초로 실내외를 넘나들 수 있는 곳으로 차별화된 놀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이에 앞서 금년 6월 은수미 성남시장은 아동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 자리에서"오직 아이만 생각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겠다" 라고 밝힌 바 있다.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9/12일 코로나 ‘신규 확진’ 내용과 각 ‘주요 도시별 확진’ 상황은 아래와 같다.<금일 공식 일일 확진자 수>▶ VN익스프레스 집계 – 일일확진 합계 (총 11,478명)[주요도시]-호치민: 6158명-빈증: 3188명-동나이: 974명-롱안: 285명-칸화(냐짱포함): 46명-하노이: 20명-다낭: 12명출처-베트남 그라운드 커뮤니티-
9/5일 베트남 일일 확진자수는 '보건부 공식 13,137명' 이다. 대폭 줄었던 수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 '호치민시만 6200명'이 넘고, 빈증성도 어제보다 1000명 이상 늘어 3540명이다."동나이성 역시 1200명이 넘어" 크게 확산됐다. 하노이시와 다낭시는 둘 모두 50~60명대. '북부 박닌성도 5명'까지 확진이 늘어 우려스럽다.모든 수치는 '하단 보건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체크하였다. '직접 클릭해 확인' 해볼것을 권장 드린다-https://ncov.moh.gov.vn/web/guest/dong-thoi-gian출처-베트남 그라운드 커뮤니티-
성남시의회 박경희 의원, 시정질문 통해 주요 현안 지적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이 제298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신상진 집행부의 2년간 행정을 평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탄천 생태계 문제, 파크골프장 관리 부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 8호선 연장,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등 주요 사안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갔다. 탄천에서 열린 캬약 체험 행사에 대해 박 의원은 “단기 이벤트를 위해 하천 흐름을 인위적으로 변경한 것은 가동보 운영 미숙으로 생태계를 심각히 훼손할 수 있는 반환경적 조치”라고 비판했다. 탄천이 생물 다양성과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한 공간임을 강조하며, 생태계 보존을 위해 반환경적 행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파크골프장 문제와 관련해서는 “시설 오염과 안전 위협이 발생하고 있다”며, 환경영향평가 없이 설치된 골프장들이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성남시는 환경 보호와 시설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와 관련해 박 의원은 “주민 동의율 기준의 실효성이 낮아 기준 수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공공기여 항목이 주민 부담을 증가시킬 수
성남시 미술품 조례안 본회의에서 부결…박경희 의원 “다수당 횡포” 강력 비판 성남시의회 제298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미술품 구입·임차 및 대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2일 부결됐다. 해당 조례안은 하루 전인 21일 문화복지체육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의 전원 반대로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박경희 의원은 이번 부결에 대해 “상위법 위반 사항이 없고 조례 내용에도 문제가 없음에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명분 없이 일방적으로 부결시킨 것은 다수당의 횡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조례안은 성남 시민들이 공공장소에서 미술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남시의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려는 취지가 담겼다. 박 의원은 “조례안 통과 시 성남시는 공공장소를 활용한 다양한 미술품 전시로 시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본회의에서의 부결로 인해 이러한 계획은 무산됐다. 그는 다수당의 강압적 결정으로 시민들의 의견이 무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시민 안전 위협...조속한 대책 촉구]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 요구가 커지고 있다. 성남시의회 제298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연화 의원은 현재 임시터미널 운영 상황과 시민 안전 위협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시의 조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2023년 1월부터 터미널은 폐업 상태로, 임시터미널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시민 안전은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임시 승하차장은 인도와 인접 도로에서 운영되고 있어 보행자와 승객 모두 위험에 노출돼 있다. 특히 눈이 쌓이는 겨울철에는 시민들이 미끄러운 도로에서 승하차를 해야 하는 실정이다. 임시터미널 운영이 장기화되며 불법주차와 대형버스 공회전 문제도 심각하다. 대형버스들이 승객 승하차를 위해 이중 주차되는 상황에서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공회전으로 인한 소음과 대기오염 피해도 시민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정 의원은 "성남시는 계속해서 대책을 마련한다고 했지만, 실질적인 해결 방안은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폐업 과정에서 입점 상인들의 생계 위협이 예상되었음에도 시가 이를 방관했다고 지적하며, 터미널 내 상권의 침체와 상인들의 고통을 강조했
성호시장 현대화 사업, 상인 경제적 어려움과 안전 대책 시급 성호시장 현대화 사업이 지연되면서 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 성남시 조우현 의원은 24일 열린 시의회에서 상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안전 문제를 해결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성호시장 현대화 사업이 성남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임에도, 상인들이 공사 지연으로 매출 감소와 영업 손실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민간사업자 간의 재판 결과로 발생한 대부료 부담이 상인들에게 전가될 위기에 처한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다. 조 의원은 대부료 부담은 상인들의 책임이 아니라며, 성남시와 민간사업자 간의 문제를 시가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남시가 상인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부료 부담 철회와 문제 해결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그는 상인들의 경제적 지원책 마련을 강조했다. 공사 기간 동안 임대료 감면과 유예 조치를 시행하고, 생계가 어려운 상인들에게 저리 대출 및 긴급 자금을 지원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안전 문제도 중요한 쟁점으로 다뤄졌다. 조 의원은 지난 8월 발생한 철거 사고를 언급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요구했다. 겨울철 동결로 약화
분당 재건축 성공, 시간과 협력이 핵심 성남시 야탑동 출신 국민의힘 김보석 시의원이 분당 재건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성공적인 재건축을 위해 무엇보다 시간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접근을 촉구했다. 노후화된 분당, 재건축의 시급성2016년 성남시가 수립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서 이미 1기 신도시 노후화 문제를 경고했으나, 실질적 대책은 미흡했다. 김 의원은 지난 8년간 대장동,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으로 시간이 낭비됐다며, 이제는 재건축 이주대책을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래를 위한 정비 방향 분당 재건축은 단순한 주택 정비를 넘어 도시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아파트와 빌라, 단독주택 등 모든 유형을 고려한 통합 가이드라인과 고도제한 지역에 대한 추가 정비 계획을 제안했다. 생활 SOC 시설의 효율적 배치를 위해 공공시설 통합관리 시스템 도입도 필요하다고 했다. 야탑동 중심의 신성장동력 확보 야탑동 재건축과 도시 개발의 융합은 도시 성장을 가속화할 중요한 요소다. 김 의원은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을 역세권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