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보령시는 지난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계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한 달간 시 본청과 직속기관 및 읍면동에서의 시정 체험을 바탕으로 근무 소감 발표와 평소 시정의 궁금한 점, 내가 시장이라면 추진하고 싶은 사업 등을 내용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동일 시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시정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결했으며,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도 당부했다. 김동일 시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젊은 세대들의 우리 시에 대한 관심과, 변화를 위한 갈망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미래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보령시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우리 시 발전에 힘써주는 모습을 그려본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대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실효성 높은 대학생 단기 근무 운영 방안을 강구하고, 우수한 사업 아이템은 적극 검토해 시책으로 선정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통합방위에 대한 협력과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2024년도 통합방위태세 확립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령시 통합방위담당자와 제32보병사단 참모부와 직할 부대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통합방위에 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됐다. 8월 을지연습 등 비상대비 훈련을 앞두고 통합방위본부의 운영 및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고, 국방 및 안보 분야의 각계각층 전문가로부터 소중한 경험과 관련 노하우를 나누는 기회가 됐다.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동일 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굳건한 통합방위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며 “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시정발전과 지역안보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성신RST는 1월 31일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2,000만 원을 문경시에 기탁했다. 성신RST는 2009년 문경공장을 준공했고 각종 동력 차량과 철도보선장비, 화물수송차량을 생산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의 수출도 활발히 하여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2,000만 원, 2022년에는 1,000만 원을 문경시에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박계출 성신RST 대표이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문경시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성신RST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시는 30일 기준 7억 1천 7백만 원 상당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금액인 4억 4천만 원의 163%를 초과한 금액으로,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 지원 및 냉·난방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안동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동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실시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서 약 7억 8천만 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 100℃를 수월하게 돌파했다. 안동시의 이번 목표액은 7억 원으로, 지난해 모금된 성금액 대비 약 2천만 원 상향된 금액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그럼에도 시민들과 기업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로, 목표액을 초과한 금액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캠페인 동안 기업, 기관, 단체, 시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24개 읍면동에서는 자체 모금 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시청 공직자들도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나눔 문화에 동참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사랑의 온도 110℃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웃돕기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목표액 이상을 달성할 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1월 31일 도봉구청 전면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찾아 지역특산물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장터에서는 도봉구 우호교류 도시인 원주시, 홍천군 등 16개 지자체의 특산물과 도봉구 소상공인회, 도봉구 양말제조연합회, 방학도깨비시장 등 도봉구 지역 업체들의 질좋은 상품들이 판매됐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새해 첫 소통 행보인 ‘2024 시민과 새해 인사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수정, 중원, 분당(갑), 분당(을) 지역 4곳에서 시민 3700여 명을 만나 건의 사항에 대해 답변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PPT로 직접 발표했다. 먼저, 민선 8기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핵심 시정 현안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성남시 의료원 대학병원 위탁 운영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핵심 시책 방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2024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시민들과 공유했다. 시민들과의 대화에서는 지역별로 관심사가 달라 ▲수정은 원도심 재개발 ▲중원은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 공사, 모란오거리 노숙인 문제 ▲분당은 노후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주차장 확충 등의 건의가 주를 이뤘다. 신 시장은 “시민 건의 사항 중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신속히 처리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사안은 담당 부서에서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꼼꼼히 검토해 불편 사항이 해소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아산시는 지난 3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제16대·제1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장 등 170여 명의 회원 및 내외빈 인사가 참여했으며, 그동안 (사)한국농촌지도자회아산시연합회와 아산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강승식 전 회장 등 이임 임원진에게 감사패와 재직 기념 뱃지가 수여됐다. 강승식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간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남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현실 속에서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회원들의 역량 강화 및 후계 청년농촌지도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시장은 축사에서 “5대 농정혁신 과제인 생산성 혁신, 기술 혁신, 자금 효율성 혁신,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율 혁신, 급식체계 혁신을 통하여 아산시 농업이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아산 농업의 장기적인 발전 과제를 제안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한 외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에 세종시 1호 현판을 전달했다. 시는 1일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달빛어린이병원’ 1호 지정 기념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 김충식 부의장, 병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 환자가 야간·휴일에도 응급실이 아닌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시도 지정 의료기관이다.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은 지난해 8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2025년 7월 1일까지 주 7일 연중무휴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진료 후 약을 제조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과 가까운 아람약국, 맑음약국, 아름수약국은 협력약국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1호 현판식은 그동안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한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에 감사를 전하는 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양산시는 올해부터 법정기구인 행정협의회 '낙동강협의회'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결속을 다진 6개 기초자치단체인 경남 김해시, 부산 북구, 부산 사상구, 부산 사하구, 부산 강서구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 '낙동강협의회'는 낙동강권역에 있는 경남 양산시, 김해시, 부산 북구, 사상구, 강서구, 사하구 등 6개 자치단체가 낙동강권역의 문화·관광 자원화 사업과 공동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법정기구인 행정협의회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일 '낙동강협의회' 6개 기초자치단체간 상생협력을 대외에 알리고, 상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각 자치단체장은 시·구간 적극적인 상호교차 홍보를 통해 실제 기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6개 기초자치단체간 상생협력을 통해 동맹도시간의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지고, 낙동강권역 시·구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군위군은 1월 31일 오후 2시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청결-군위’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제 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군위군민 400여명이 참석하여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도 함께하는 플로깅(줍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군위생활체육공원 주변 위천변 비닐, 페트병 등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까지 철저히 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군위군은 설 맞이 대청소 주간을 1월 19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운영하여 읍·면 마을회, 단체와 함께 대청소를 실시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군위에서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최강야구’가 9월 22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하며, ‘최강야구’의 최초의 선발투수 심수창의 티저 예고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1일) ‘최강야구’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k_baseball)을 통해 여섯 번째 선수 티저 예고로, ‘최강야구’의 시작점인 심수창의 모습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강야구’ 최초의 선발 투수 심수창의 활약상과 방출, 그리고 귀환이 담겼다. ‘최강야구’ 최초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등판한 심수창은 은퇴 후 941일만의 투구에도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최초의 방출자로 ‘최강야구’를 떠나야 했던 심수창의 모습에 이어 3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마이 유스’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시리도록 눈부신 첫사랑을 소환한다. 오는 5일(금)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일 선우해(송중기 분), 성제연(천우희 분), 모태린(이주명 분), 김석주(서지훈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춘기 첫사랑에게 못다 한 진심을 써 내린 편지는 다시 꽃피울 이들의 화양연화를 기대케 한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감성의 깊이가 다른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이상엽 감독과 ‘런온’으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박시현 작가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트작 메이커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그리고 최근작 ‘일타 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양희승 작가는 인생 드라마 메이커다. 그의 작품엔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으로 일어서는 에너지 가득한 인물들, 격공을 유발하고 현실 대사들, 진정성을 울리는 서사, 그리고 시시 때때로 터지는 유머가 어우러져 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한껏 웃으며 편하게 보다가도, 무릎을 탁 치기도, 뛰는 심장을 부여잡기도, 촉촉히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이런 장기를 보유한 양희승 작가가 이번엔 1980년대, 100번 버스, 버스 안내양이란 추억을 소환한다. 그리고 그 시절 청춘들의 우정과 첫사랑을 기록한다. 이러한 배경과 소재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그가 직접 시원하게 답했다. 다음은 그 일문일답이다. Q1. ‘백번의 추억’은 어떤 드라마인가? 드라마 제목에 담긴 의미도 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이주안이 미스터리한 등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과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정유니버스)에서 이주안은 조선 최고의 미남 광대 공길로 완벽 변신하여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안은 극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첫 등장에서는 처용탈으로 정체를 감춘 채 연지영(임윤아 분)과 길금(윤서아 분)을 감옥에서 탈출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후 그들을 연희군(이채민 분)이 마련한 자리에 데리고 와 궁중 광대 공길로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그가 가진 재치와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왕에게 받은 밀지를 확인하는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반전을 제공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4회에서도 공길은 위기에 처한 길금을 구해주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험에 처한 연지영을 돕는 길금을 도와주며 공길은 확실한 연희군의 편이라 생각됐으나, 살곶이 숲에서 연희군을 습격한 자객에 대해 언급 중 날렵하게 몸을 움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1일 진접읍주민자치센터 4층 크낙새홀에서 개최된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 주광덕 시장이 방문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에 기여해 온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활동지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관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비전 선포 △우수 활동지원사 시상 △일본 연수 결과 발표 △기념 케이크 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5월 진행된 일본 ‘태양의 집’ 견학 연수 결과 발표에서는 활동지원사들이 직접 현장에서 체득한 내용을 공유하며, 선진 복지 현장을 통한 지역서비스 개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주 시장이 직접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에 남양주시 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은 2015년 2월 창립 후 같은 해 7월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까지 309명의 활동지원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