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시드 확보를 위한 ‘KPGA 투어 QT Final Stage(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5백만 원)’ 3라운드에서 조락현(32.미국)이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14일 전북 군산 소재 토너먼트 코스(파72. 7,460야드)에서 펼쳐진 본 대회 3라운드에서 조락현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조락현은 2017년 당시 PGA투어 차이나 상금왕 자격으로 DP월드투어에서 활동했으며 일본투어와 아시안투어에서도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올 시즌 KPGA투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해 공동 48위의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 KPGA 투어 16개 대회에 출전했던 정태양(24)도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2위에 자리했다. 정세윤(29)과 박도형(31), 김기환(33), 황재민(38)까지 4명의 선수가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2023년부터 KPGA 투어에서 활동한 이유석(24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Next-Level Training Camp)가 진행되고 있는 보은 KBO 야구센터가 야구 전지훈련지로서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 야구장 1면을 추가 건립한다. 현재 보은 KBO 야구센터는 정식 규격 야구장 2면을 갖추고 있다. A, B 야구장 모두 정식 경기 기록 표출이 가능한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1, 3루 양쪽에 모두 불펜 투구가 가능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각 구장마다 6개의 라이트가 설치되어있어, 야간 훈련 및 경기가 모두 가능하다. 야구장뿐만 아니라 1,386㎡ 크기의 실내연습장도 갖추고 있어, 우천시에도 선수단이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가능한 실내 370㎡ 크기의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도 구비하고 있다. 보은군은 보유하고 있는 야구장 2면에, 현재 시설에 준하는 야구장 1면을 추가로 건립한다. 2025년 하반기부터는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총 3개의 야구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더욱 다양하고 큰 규모의 훈련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병길 보은군 스포츠산업과장은 “2025년 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시드 확보를 위한 ‘KPGA 투어 QT Final Stage(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5백만 원)’ 2라운드에서 황재민(38)이 이틀째 선두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13일 전북 군산 소재 토너먼트 코스(파72. 7,460야드)에서 펼쳐진 본 대회 2라운드에서 황재민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이날만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지켜냈다. 2012년과 2015년 두 차례 ‘덕춘상(최저타수상)’을 수상한 김기환(33)과 박도형(31)이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유석(24.우성종합건설), 이택기(32), 정윤(29.미국)이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활동했지만 시드를 유지하지 못한 구재영(34)이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때려내 하루에만 8타를 줄이는 맹활약으로 전날 공동 77위에서 공동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15일까지 진행되는 본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경기 종료 후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가 야구 대표팀 ‘팀 코리아’를 테마로 제작한 월간 기념구 11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11월호는 2024 WBSC 프리미어 12 대표팀 유니폼과 야구 대표팀 K 로고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기념구의 양쪽 면에는 대표팀 홈/어웨이 유니폼 상의와 모자를 형상화하여 내일(13일) 대만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대표팀 선수단의 국제 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K 로고는 유니폼 마킹과 같이 실 자수로 표현하여 디테일을 살렸다. KBO 월간 기념구 11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늘(12일)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과 KBO 스토어(오피스디포 신사논현점)에서 판매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시드 확보를 위한 ‘KPGA 투어 QT Final Stage(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5백만 원)’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 소재 토너먼트 코스(파72. 7,460야드)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경기 종료 후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KPGA 투어 QT Final Stage’에는 총 11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19명 중 우승자 1명은 ▲ KPGA 투어 QT 우승자, 우승 선수를 제외한 상위 40명은 ▲ KPGA 투어 QT 상위 입상자, 나머지 인원은 ▲ QT 본선 진출자 카테고리에 속하게 된다. 주목할만한 선수로는 KPGA 투어 2승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휘(32)를 비롯해 통산 3승(국내 2승, 아시안투어 1승)의 장이근(31), KPGA 투어 2승의 서형석(27.신한금융그룹)과 KPGA 투어 1승의 박성국(36.엘앤씨바이오), 김동은(27.캘러웨이)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시드 확보를 위한 ‘KPGA 투어 QT(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5백만 원) Final Stage’ 1라운드에서 황재민(38)이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12일 전북 군산 소재 토너먼트 코스(파72. 7,460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대회 첫 날 황재민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 8언더파 64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2011년 KPGA 투어에 데뷔한 황재민은 올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서만 컷통과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89위, 상금순위는 100위에 자리해 시드를 유지하지 못했다. 황재민의 KPGA 투어 역대 최고 성적은 2017년 ‘카이도 남자오픈 with 블랙캣츠’의 2위다. 조락현(32.미국)과 정윤(29.미국)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고 4언더파 68타를 적어낸 정대진(27)이 4위, 3언더파 69타를 적어낸 16명의 선수들이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15일까지 진행되는 본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경기 종료 후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 의무위원회는 ‘2024년 유소년 지도자·학부모 대상 KBO 의무세미나’를 11월 30일(토) 오후 2시부터 건설회관 2층 비스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해외 주요 구단 트레이너와 코치가 방한해 진행한다. 미국과 일본의 유소년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관리 및 프로그램, 마운드와 타석에서의 멘탈 관리와 구속 증가에 따른 어깨, 팔꿈치 부상 예방 관리, 현역 선수들의 유소년 시절 나만의 훈련 방법과 노하우를 전하는 자리와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마련했다. 세미나는 세 세션으로 나눠진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KBO 의무위원회 오주한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하야시 타카후미(요미우리 자이언츠 U-16코치)가 일본 유소년 야구 현장의 기본기 훈련 및 부상 예방을 위한 훈련 방향성 등을 소개하는 [일본 유소년 야구 훈련과 부상 관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나현 교수(고려대학교 운동영양학 교수)가 야구선수 성장에 필요한 연령대별 영양 섭취와 피로회복에 필요한 식단, 단백질 복용 시점과 장단점 등을 전하는 [야구선수 성장에 필요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2억 원)’이 10일 막을 내렸다. 이대한(34.L&C바이오)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제네시스 대상’을 포함한 5관왕, 송민혁(20.CJ)은 생애 단 한 번 뿐인 ‘명출상(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KPGA는 시즌 마지막 대회가 제주에서 진행되는 만큼 제주만이 갖고 있는 매력을 ‘KPGA 투어챔피언십’을 통해 알리고자 했다. 먼저 포토콜이다. 포토콜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명소임과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에서 진행했다. 대회 코스인 제주 서귀포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 코스 장치물에도 제주의 특색을 담았다. 1번과 10번홀의 티잉 구역에 설치된 보드의 아래와 16번홀에 홀인원 부상으로 걸려있는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차량 아래에는 돌을 쌓아 ‘돌의 고장’인 제주를 표현했다. 선수들도 ‘제주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돔베고기, 흑돼지 바비큐, 성게 미역국, 귤, 감귤 초콜릿 등 제주 지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 Next-Level Training Camp가 2026 KBO 드래프트에 참가 예정인 고등학교 2학년 선수를 대상으로 충북 보은군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KBO Next-Level Training Camp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을 목표로 2022년 처음 실시됐다. 2022년에 참가한 캠프 1기 선수들이 지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며, 총 15명이 지명됐다. 특히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정현우(키움), 뒤이어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된 정우주(한화), 1라운드 5순위 김태형(KIA) 등 상위라운드에서 지명된 선수들이 다수 배출되며, 미래에 KBO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KBO 리그 코치 경력이 풍부한 김용달 감독이 선수단을 총괄하고, 이영우 타격코치, 윤학길, 정재복 투수코치, 이성우 배터리코치, 장원진, 임수민 수비 코치 등 프로 경력이 뛰어난 코칭스탭들이 유망주들을 섬세하게 지도하고 있다. 또한 KBO는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타구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 이대한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T4 2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T2 3R : 5언더파 66타 (홀인원 1개,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 T1 FR : 5언더파 66타 (버디 6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 우승 - KPGA 투어 첫 우승이다. 우승 소감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도와 시고 응원해 주셨는데 특히 L&C바이오 이환철 대표님과 케이엠제약 강일모 회장님께 감사하다. 어제 경기 종료 후에 인터뷰에서 그동안은 꼭 우승하겠다고 말했는데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 특히 올해 목표는 우승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시드도 확보했으니 겨울을 편히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오늘 장유빈 선수와 매치플레이 경기를 하는 것처럼 경기했다. 긴장이 됐을 것 같은데 어떻게 이겨냈는지? 사실 경기 초반 장유빈 선수가 워낙 잘했다 15번홀(파4)에서 장유빈 선수의 실수가 나오면서 정말 우승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긴장이 많이 됐다.
성남시, 2025년 예산 3조 8,298억 원 확정 성남시의 2025년도 본예산이 3조 8,298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2,896억 원(8.2%)이 증가한 규모로, 주민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298회 성남시의회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예산안은 분야별 시의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를 거쳐 통과됐다. 이번 예산은 명품 복지, 주거환경 개선, 4차 산업 경쟁력 강화 등 성남시의 미래 발전 전략을 담고 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경제 회생에 힘을 쏟아야 한다”라며, “예산 집행 부서는 신속한 사업 추진과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남시의회 관계자는 “2025년도 예산이 빠르게 집행된다면 지역 경제를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남시의회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 확정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성남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성남시는 해당 예산을 바탕으로 복지와
경기도교육청, 결핵 퇴치 위해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일 남부청사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결핵 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결핵홍보 사업, 취약계층 결핵 검진, 학생 행복나눔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성금 전달 외에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학교에 안내하며, 학생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로 디자인돼 가족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결핵 퇴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 참여를 통해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한결핵협회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과 학생의 건강 보호를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지원과 관심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용호 제10대 대한노인회 안양시 동안구지회장 취임 제10대 대한노인회 안양시 동안구지회장에 윤용호 씨가 취임했다.동안구지회는 20일 동안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경기도 서부연합권 지회장들, 최대호 안양시장, 민병덕·이재정 국회의원,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용호 신임 지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왕라이온스 회장과 경로당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그는 “노인도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노인일자리 창출과 복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헌우 경기도연합회장은 “노인지회가 노인의 든든한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인 권익 증진과 복지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6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기초자치단체Ⅰ(시) 그룹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성과다. 안양시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2등급을 받아 평균 점수(77.5점)보다 높은 82.2점을 기록했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자체 등 716개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를 측정했다. 이번 평가는 부패 인식과 경험을 조사하는 청렴체감도, 반부패 노력 등을 포함했다. 안양시는 올해 청렴 컨설팅, 소통 콘서트, 반부패 캠페인, 청렴계단 조성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했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과 공직자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내년에는 1등급을 목표로 시민 신뢰를 얻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경기도 청렴대상 5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 등 반부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청렴도시로 자리 잡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진천군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우수기업 5개 사를 선정해 ‘2024년 진천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올해 2회째 시행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에서 지난 10월 서류 접수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군은 지원 기업에 대해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근로자 증가율, 주민 채용률, 청년층 채용 실적 등 총 7가지 항목을 평가했고,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업체는 △㈜국제식품 진천공장 △㈜유영제약 △㈜지에스티산업 △㈜원앙 △청남공조㈜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우수기업 인증서, 현판 수여, 중소기업 지원사업 가점 부여, 구인구직 알선 우선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3년간 제공받는다. 인증서를 수여한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진천군이 올 상반기 72.9%라는 역대 최고의 고용률을 갱신하고, 18년 연속 인구증가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은 양질의 일자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이라는 자긍심과 함께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