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속협‧성남작은도서관협, SDGs 이행 위한 공동 활동 업무협약체결성남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성남지속협, 상임회장 양호)와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이하 성도협, 회장 송은화)가 18일 ‘탈탄소 생활 실천 및 SDGs 이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 협약식에 성남지속협에서는 양호 상임회장, 권정미 마을문화위원장과 성도협 측에서는 송은화 회장, 공옥례 부회장, 박정숙 책이랑도서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대한 발전적 대안 제시와 탈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SDGs 이행을 위하여 다양한 공동 활동을 추진함으로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양호 상임회장은 “작은 도서관은 동네 사랑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장소로서 마을 공동체 활동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탈탄소 생활 실천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송은화 회장은 “작은 도서관을 찾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인식의 폭이 넓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에 함께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한편 성남지속협은 올해 ‘환경교육 특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책과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교
SK SUNNY 솔루션, 제59회 소방의날 기념 성남소방서장 표창 수상SK SUNNY 슬기로운 화재대피 팀, 지하철 화재 대피 매뉴얼 담긴 계단용 스티커 제작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이하 SK SUNNY)가 개발한 지하철 화재 대처법 인식 개선 솔루션이 제59회 소방의 날을 기념해 17일 재난 예방 분야 성남소방서장 표창을 받았다.SK SUNNY 슬기로운 화재대피 팀은 지하철 역사 내 화재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대피 요령에 관해 대중의 접근성이 낮은 상황임을 인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역사 출구 앞 계단에 화재 대피 요령이 적힌 스티커를 제작했다.스티커에는 열차 내 화재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비상 장치들과 5가지 대피 요령(첫째 비상 통화 장치로 객차 번호와 상황 알리기 둘째 소화기로 초기 진압 시도하기 셋째 안내 방송에 따라 역 도착까지 기다리기 넷째 문이 안 열리면 비상 개폐 장치 사용하기 다섯째 승강장 대피가 불가능하면 선로로 대피하기)이 담겼다.슬기로운 화재대피 팀은 솔루션 검증을 위해 8호선 산성역에서 실제 테스트를 진행, 스티커 부착 기간 동안 지하철 이용 고객의 65%가 “스티커를 인지하고 화재 대피 요령 숙지에 도움이 됐
복지사각지대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솥밥 후원㈜키친스토리(대표 고준영)는 국내 그룹홈과 쉼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빅마마 이혜정의 솥밥 3종세트(약880만원 상당)를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빅마마 이혜정 대표이사와 고준영 대표는 올해 5월부터 희망사과나무와 함께 정기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간편식 물품 기부하고 있다.키친스토리는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과 딸 고준영 대표가 운영하는 법인 회사로 엄마가 만든 음식처럼 사랑과 정성이라는 특별한 조미료를 넣어 정직한 음식을 만들며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음식으로 유명하다.한국청소년연맹 임호영 총재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용기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엄마의 마음이 담긴 선물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희망사과나무도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학금과 생활 및 교육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룹홈 자립청
“너의 오늘을 응원해!”수능 맞이 응원 선물 전달 [중원청소년수련관]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중원청소년수련관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동광고등학교 등 4개교 앞 응원현수막을 게첨하고, 성남고등학교, 성일정보고등학교 고3 수능생 231명에게 따뜻한 온기를 담은 텀블러와 마스크 등 응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매년 11월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수능생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왔는데, 20년부터 코로나 상황 속에서 대면 캠페인 진행의 어려움을 감안하고 가장 중요한 수능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비대면 응원으로 그동안 꾸준히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중원구 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장으로 선정이 된 성남고등학교, 성남여자고등학교, 동광고등학교 앞 길목에 수능생들을 위한 응원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노승림 중원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수능생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의 위로를 전달하고 싶었다. 결과에 상관없이, 잘할 거라는 응원을 꼭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또한,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내달 21일에는 성남아트센터에서 진로 강연
21세기 교육대전환의 첫걸음 미래 세대를 위한 영유아교육체제 구축 방안 국회토론회” 개최아이행복세상‧아이행복대통령’을 요구하는 백만인 서명운동본부(상임대표; 임재택 등, 이하 운동본부)는 11월 16일(화) 오전 10시 국회8간담회의실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영유아 교육체제 구축방안’ 토론회를 국회교육위원인 도종환, 박찬대, 강득구, 권인숙, 강민정 의원 등의 공동 주최로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참교육학부모회, 전국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의 학부모 단체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육의봄, 행복한미래교육포럼, 아이들이행복한세상, 장애영유아보육교육정상화를위한추진연대 등 교육 단체들이 유튜브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었다.도종환 의원은 토론회 축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교육격차 심화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영유아들이 생애출발부터 평등하고 행복하게 자라는데 필요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권인숙 국회의원은 교육복지의 관점에서 영유아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 체제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하였다. 강민정 열린민주당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불평등을 해소하려면 영유아
경기도 마을공동체 활동가의 날경기도 마을공동체는 오는 11월 25일(목) 부터 11월 26일(금) 까지 화성라비돌리조트에서 경기도 마을공동체 활동가의 날을 개최한다이날 사전행사로 경기도 마을활동가역량 정의연구 결과공유회와 마을활동가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인정방안 마련 좌담회도 함께 열린다 .또한 세션1, 경제공동체로서의 마을지원에서 자립으로, 세션2, 경기도 마을활동가 이그나이트‘분산에서 통합으로, 화합의 시간(수고했어, 마음도)도 가질 예정이다.마지막 날 26일 에는 작가와의 만남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김민섭작가 만남도 있을 예정이다. 고재철 기자 kjc816@naver.com
비대면 워킹스루 2021 춘천사회적경제한마당 개최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한 ‘2021 춘천사회적경제한마당’이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춘천시청 앞 호반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2021 춘천사회적경제한마당은 코로나 대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 워킹스루’라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춘천사회적경제한마당은 안전한 행사장 운영을 위하여 최소한의 인원만 배치해 방문객이 스스로 사회적경제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전시 행사다. 이번 행사를 방문한 시민들은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눠진 행사장에서 사회적경제를 체험하게 된다.‘STEP.1 사회적경제 둘러보기’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먼저 알아볼 수 있는 전시 구간이며, 이후 춘천시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소개되는 ‘STEP.2 우리지역 사회적경제’에서는 시민들이 몰랐던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적경제들을 느껴볼 수 있다. ‘STEP.3 사회적경제와 어우러지기’에서는 마네킹 전시존·체험존·아카이빙존에 자유롭게 참여하며 사회적경제를 한층 더 깊이 알 수 있는 구간으로 공간을 구성한다.이와 함께 , 춘천 지역의 핸드메이드 작가들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한 프리마켓 또한 셀러들이 없고,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민트컬랙션 [사회연대은행 육성 창업팀]지난 16일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육성 중인 중고의류 풀필먼트 플랫폼 ‘민트컬랙션’(윤회주식회사, 대표 노힘찬)이 2021년 서울시 혁신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서울시 혁신형 예비사회적기업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등 추후 ‘인증사회적기업’이 될 수 있는 요건을 갖춘 예비 단계의 기업이다.올해 사회연대은행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11기 창업팀으로 참여 중인 민트컬랙션은 중고의류를 수거 후 살균 및 컨디셔닝 공정을 거쳐 재판매하는 스마트팩토리 기반 소셜벤처다.지속가능한 의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탄소배출량 감축에 기여하고, 자연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 문화를 선도한다는 사회적 목표를 수행하고 있다.민트컬랙션 노힘찬 대표는 “중고의류 시장은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산업성장성과 환경 보호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이 국내에서도 중고의류 시장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섬유 소각·매립률을
제7회 ESG 활성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CSR 활성화 포럼 개최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이하 지속가능경영재단)은 오는 11월 29일(월) 오후 3시 제7회 CSR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최근 국외뿐 아니라 국내 유수 기업들이 잇달아 ESG경영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지방정부의 ESG경영 도입 및 추진이 갖는 의미와 지방정부의 지속가능성이란 무엇이진 알아보는 시간이다.주제발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인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이 ‘지속가능발전과 ESG, 그리고 지방정부의 역할’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발제자로 안치용 한국ESG연구소 소장의 ‘지방정부의 지속가능성관리현황’, 박승식 하남시 정책기획관 주무관의 ‘하남시의 ESG정책사례’로 이어진다.이후 지방정부가 ESG를 어떻게 적용하고 활성화해야 하는지, ESG가 지방정부의 지속가능행정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종합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 참석방법은 지속가능경영재단 홈페이지(www.sefund.kr) 공지사항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된다.한편 지속가능경영재단은 지속가능한 공동체사회를 위해 2015년부터 도민, 중소기업, 공공기관의 사회책임경영(CSR) 사업을 지원해 왔다.
성남형교육지원단·마이다스아이티 학부모·교사 대상 미래교육 연수 추진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과 성남형교육지원단, 마이다스아이티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성남시 청소년을 미래사회 맞춤형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 방향 모색을 위해 성남시 학부모와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미래사회 새로운 플랫폼 메타버스, 기업이 원하는 미래역량, 미래학습 첨단 콘텐츠 체험까지 총 3가지 주제로 개최되며, 지난 10월 메타버스로 새롭게 탄생한 야탑수련관의 메타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학교와 교육 현장의 메타버스 도입 방안 제시와 전국 최고 수준의 미래학습공간을 활용한 빅데이터 및 AI까지 첨단 미래학습 콘텐츠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학부모 대상 연수는 청년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중견기업 1위인 마이다스아이티와 함께 공동 기획 및 이형우 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역량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학부모의 미래사회 필요한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마이다스아이티와 성남시는 올해 9월 15일 성남시장 마이다스아이티 사옥 방문과 함께 기부 협력 및 상생협력
“배달료에 숨은 폭리 막는다”… 박정훈 의원,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 발의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송파갑)이 10일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이라 불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형 배달앱 기업들의 과도한 수수료 부과와 이중 전가 구조로 인한 자영업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개정안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기업 플랫폼이 중개수수료, 결제수수료, 광고비 등의 명목으로 영세 입점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부과하고, 이를 다시 소비자 가격에 반영해 전가하는 이중 착취 구조를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배달앱은 음식 가격의 2.0~7.8%를 중개수수료로 부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결제 수수료, 부가세, 배달비까지 합치면 총 주문 금액의 약 30%를 플랫폼이 가져가는 구조다. 예를 들어 2만 원짜리 음식을 팔아도 가맹점주는 6천 원의 배달 비용을 떠안아 수익을 내기 어려운 실정이다. 박 의원은 “배달의민족의 2024년 기준 매출은 4조3천억 원, 영업이익은 6,400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5%에 달해 제조업 평균의 3배 수준”이라며 “독일·미국계 자본이 국내 플랫폼을 통해 자영업자 이익을 과도하게 흡수
초등 교직사회, 명예퇴직 증가에 '허리' 무너진다 정년이 보장된 교사임에도 자발적으로 교단을 떠나는 명예퇴직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고연차 교사들이 대거 퇴직하면서 교직사회의 ‘허리층’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교육위원회·서울 강동구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국‧공립 초등학교 명예퇴직자는 3,119명으로 사상 처음 3,000명을 돌파했다. 5년 전인 2020년 2,379명에서 꾸준히 증가한 수치다. 명예퇴직 비율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 2020년 1.33%에서 2021년 1.21%, 2022년 1.29%, 2023년 1.63%로 이어져, 2024년에는 1.74%를 기록했다. 이는 정년을 남긴 교사들이 갈수록 조기 퇴직을 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778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596명), 부산(267명), 인천(242명), 경남(228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퇴직자는 대부분 경력 20년 이상 고경력자로 알려져 있어, 교직사회 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간 인력의 이탈이 뼈아프다. 진 의원은 “교사들의 자발적 퇴직이 늘고 있는 현실은 교육 현장의 피로도를 반영한다”며 “교직사회가
경기공유학교, 학생 맞춤형 교육의 새 지평 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기공유학교 성장‧나눔의 날’을 11월까지 도내 31개 지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여건과 특색을 살린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공유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교육청의 대표적 교육협력 모델이다. 현재 도내 학생 10만 4천여 명이 5,800여 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안성의 ‘바우덕이 풍물공유학교’, 양평의 ‘두물 두바퀴 생태공유학교’, 과천의 ‘국립과천과학관 과학탐구공유학교’ 등은 지역 특성을 살린 대표 사례다. 각 지역은 문화, 생태,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장‧나눔의 날 행사에서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지자체가 함께 소통하며 교육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공연과 체험, 공감 토크, 현장 설문 이벤트 등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며
‘2028 대입’ 첫 세대 위한 전략 제시…송파구 입시설명회 개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1학년생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4차 입시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2028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에 따른 첫 적용 세대인 고1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능 과목 구조와 학생부 기재 방식 등 변화된 입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강연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윤상형 영동고 교사가 맡는다. ▲2028 대입제도 변화 ▲탐구 주제 설정 요령 ▲학생부 관리 전략 등을 중심으로 2시간가량 진행되며, 실질적인 입시 준비 방법과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는 ‘송파런 누리집(https://www.songpa.go.kr/learn)’에서 선착순 400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송파구 관내 고등학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송파구 교육협력과(02-2147-2471)로 문의하면 된다. 송파구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입시설명회를 진행 중이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국내 최고이자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충청남도 태안군'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트롯 여신' 양지은과 윤태화가 스페셜 듀엣무대를 꾸민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일)에 방송되는 2136회 '충청남도 태안군' 편에서는 본선에 오른 15개 참가팀이 '태안군 청소년수령관 야외무대'에서 유쾌한 흥과 끼를 뽐내며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를 완성한다. 이와 함께 인기 가수들의 축하무대가 더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먼저, 명실공히 트롯여제 양지은이 오프닝 무대에 올라 '영등포의 밤'을 열창해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배턴을 이어받은 감성트롯퀸 윤태화가 '마지막 정거장'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뒤이어 머루다래의 '진또배기', 성민지의 '거울 공주'가 이어지며 시원스런 가창력 퍼레이드를 펼친다. 피날레 공연은 '보컬 괴물' 강문경의 '더하기 곱하기' 무대로 꾸며져 객석의 흥을 절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