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부산문화대상 사회공헌부문 수상 [부산형사회연대기금](재)부산형사회연기금은 2022년 4월 14일 BNK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문화대상 사회공헌부문에 본재단이 수상을 했다.이는 재단설립 3년만에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고 공신력 있는 부산문화대상을 받아 영광이다.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설림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들을 해나겠다고 전하며, 기금 출연기관 및 노사, 관계자 분들렝게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충남연구원, “충남에서 신선한 농특산물이 왔슈”충남연구원 농업6차산업센터가 5월 8일까지 롯데아울렛 부여점에서 충남6차산업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왔슈마켓’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충남도 내 6차산업 경영체 20곳에서 직접 재배한 제철 농산물 흑삼, 발효초, 소곡주, 차류 ,우수 농식품 선물 세트 등 130여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소프트아이스크림, 요거트볼, 국내산 소시지 등 즉석 코너도 마련할 예정이다.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주 알밤 줍기, 논산 딸기 고추장 만들기, 토마토, 고추 등 모종 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권오성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입은 매출 감소, 영업 기회 축소 등 경영체의 경제적 손실을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우리 지역 농업인이 만든 6차산업 상품에 대한 건강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청소년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가이드 '출간 [성남시청소년재단]- 코로나19에 맞선 청소년 활동가들의 도전 이야기-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2020년부터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코로나19에 맞선 16명의 청소년활동가들의 도전이야기”를 담은 도서를 오는 4월 30일 출간한다고 밝혔다.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가이드 』책은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몰랐던 저자들이 초보자의 입장에서 메타버스를 실제 행사 업무에 어떻게 도입하고, 활용했는지에 대해 솔직하게 풀어놓은 청소년 활동가들의 현장 경험 이야기이다.실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사람만이 얘기할 수 있는 시행착오 및 '꿀팁' 뿐만 아니라 내부 진행에 관한 개개인의 깊은 고민이 담겨 있어,청소년활동에 메타버스를 접목하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이번 ‘청소년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가이드 제작에 직접 참여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생태탐사단 수피아 청소년단장 최윤서(판교중)는 “메타버스전문가인 수련관 선생님들의 꿀팁이 담긴 책이 출간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소년활동 대표로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자랑스러운 시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모집 사업설명회 개최 -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 온.오프라인 설명회-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 이하 ‘센터’)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팀을 선발하여 사회적 목적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선발팀은 창업자금, 담임멘토링 및 전문멘토링, 의무교육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센터는 예비창업팀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설명회를 오는 5월 2일 14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후 4일 인제, 6일 춘천, 9일 강릉, 10일 횡성·평창, 11일 원주에서 오프라인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사업안내와 신청자격, 제출서류, 심사절차, 유의사항 등 사업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임지헌 사무국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관심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예비창업팀의 아이디어가 건강한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재능찾기 자격증 취득 프로젝트-바리스타 프로그램, 바리스타 3급 전원 취득-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바리스타 프로그램 청소년 10명이‘바리스타 3급 자격증을 전원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취득한 바리스타 3급 자격취득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재능 찾기 프로젝트(Talent Finding)의 일환으로써 13회기에 걸쳐 주 2회 총 36시간 동안 청소년들이 직접 커피 이론 등을 학습하고 실제 필기시험에 응시해 취득한 자격증이다.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홍성미 센터장은“자격증 취득을 통해 청소년의 자존감, 미래 진로 설계 기회 제공의 효과를 기대한다.”라면서 “향후 바리스타 2급 시험에 응시해 전원합격을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다미』는 여성가족부와 성남시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관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등 나홀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문의 사항은 문화의집 홈페이지 이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서울시 SBA 최대 4억원 바이어. 의료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 모집서울시와 서울시의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2022년도 서울형 R&D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도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4일 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바이오·의료 분야의 우수하고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서울시의 바이오·의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술개발을 통해 사업화가 가능한 분야로 첫째 인건비 둘째 시작품·시제품 제작 셋째 안전성·유효성 평가 넷째 시험인증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R&D 자금을 최대 4억 원까지 지원한다.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선 컨소시엄 구성이 필수이며, 컨소시엄 형태는 주관기관과 기업/대학/병원/연구소 중 1개 이상의 협력기관으로 구성 가능하다. 주관기관은 서울 소재 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단독지원은 불가하다. 그러나 협력기관은 제한이 없다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의약품, 의료기기, 헬스케어 등 ‘일반 분야’와 피부과학, 안면미용, 보형물, 체형보정 등 ‘뷰티융합 분야’ 중 1개 분야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연구
사회적금융 「로컬 임팩트투자」 토크콘서트 개최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주식회사 청그라미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회적 금융 토크콘서트를 4월 28일 오후 2시 아산시 소재 소셜캠퍼스 온 충남 5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이는 장기간의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고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세상을 바꾸는 투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임팩트 투자에 관한 정보전달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MYSC 김세은 선임컨설턴트가 연사로 나서 ‘로컬임팩트투자를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대한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고, 임팩트스퀘어 김민수 이사와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박정환 팀장이 각각 ‘로컬 임팩트 투자’와 ‘사회적금융도매기금의 로컬임팩트 투융자에 대한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이후 패널 토크에서는 충남 지역의 로컬 임팩트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을 당사자조직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생생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박성철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축사를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경제기금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들 역시 자체 재원조달을 위하여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
이주노동자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 협약 및 선정식 개최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2022년 4월 27일 이주노동자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 협약 및 선정식을 재단 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본 재단 전장화 이사장,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인경 센터장,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박기남 회장, 보육료 지원대상 아동 학부모가 참석했다.이주노동자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은 한국 국적이 없는 이주노동자 자녀들의 보육료 지원을 통해 이주노동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한국사회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올해는 한국 국적이 없는 이주노동자 자녀 중 보육시설(어린이집, 유치원) 등원을 희망하는 아동 16명을 지원하며,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매달 아동 1인당 300,000원의 보육료를 지원한다.전장화 재단 이사장은 “이번 이주노동자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을 통해, 이주노동자 자녀 보육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촉구시키고, 이주노동자 가정이 한국 사회에 지속적으로 머무를 수 있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노사의 합의로 조성된 전국최초의 민간기금으로 부산은행, 부산은행노조,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나눅스
비콘 그라운드 부설주차장내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1개 100KW 설치(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황영우)는 수영구 망미동 문화복합생활시설 비콘그라운드 부설주차장 내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1기(100KW급)를 설치완료하고 1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5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비콘그라운드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는 2021년 5월 한국전력공사에서 진행된「2021년 개방형 전기자동차 공공 급속충전소 구축사업」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지난 해 8월, 본격 공사를 시작하여 올 3월 31일에 준공됐다.4월동안 시범운영을 통해 설치된 기기의 사용을 홍보하고 충전소 사용 시 발생하는 불편사항 등을 개선하여, 5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황영우 원장은 “현재 친환경 전기차의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충전소의 설치가 방문객의 편의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전기차 충전소의 개소를 추가로 늘려 비콘그라운드 방문객들의 편의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부산시는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시내 주요 공영주차장 내 급속충전기 160기 추가 설치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기타 공공시설에도 충전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한의약 기반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갱년기 다스리기 건강 교실’을 9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나주시에 거주하며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9월부터 매주 1회씩 총 10주간 나주시보건소와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운영 장소별 3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건강증진과 보건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특히 상반기에는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나 이번 하반기에는 남성을 포함한 중장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넓혀 보다 폭넓은 건강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갱년기 다스리기 건강 교실’은 한방전문의가 직접 참여하여 이끄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전·사후 건강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와 갱년기 관련 심리검사(갱년기 지수, 우울증 선별검사 등)를 통해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해 맞춤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자체 한우 프리미엄 브랜드 ‘나주들애찬한우’의 사골곰탕을 뉴질랜드에 처음 수출하며 지역 축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나주시는 20일 나주축협에서 ‘나주들애찬한우 사골곰탕’ 해외 첫 수출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나주 한우 농가의 숙원인 자체 브랜드 부재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나주 한우는 건강하고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자체 브랜드가 없어 제값을 받기 어려웠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한계가 생기면서 한우 농가들의 어려움으로 이어졌다. 이에 나주시와 나주축협은 지난해 7월부터 한우 공동 브랜드 개발 용역을 추진해 같은 해 8월 ‘나주들애찬한우’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육성에 나섰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들애찬한우’는 농가의 정직한 생산과 정성이 담긴 고품격 브랜드”라며 “뉴질랜드 수출을 시작으로 나주 한우의 글로벌 먹거리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나상필 나주축산농협 조합장도 “수출을 통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농업인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농작업 편의 의자를 보급한다. 나주시는 농업인의 건강 보호와 농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해 ‘농작업 편의 의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억여 원을 투입해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편의 의자 2419개를 전액 보조 지원 방식으로 보급한다. 지원 단가는 1개당 4만 원으로 농업인 부담은 없는 지원사업이다. 농작업 부담을 줄이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이번 지원사업은 고령, 여성, 영세 농업인에게 우선 제공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은 나주에 실제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읍면동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특히 고령 농업인, 여성농업인, 영세농가는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보급되는 의자는 공인기관에서 성능이 검증된 제품으로 농가당 1개씩 지원된다. 장시간 쪼그려 앉거나 허리를 굽혀야 하는 농작업의 부담을 줄여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지유스센터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양지유스센터 청소년문화놀이터에서 지역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여름 기획프로그램 ‘양지썸머위크: 여름엔 여기서 놀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폭염 시기에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시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달콤시원 화채키친, 빙글빙글 빙수연구소, 썸머스타 노래방(노래자랑 대회) 등이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양지유스센터에서 활동하는 ‘유스비’ 청년들과 함께 기획하고 운영돼, 청소년과 청년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하며 함께 여름방학을 즐겼다. 양지유스센터 서재민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계절별로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의 일상 속 활력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양지유스센터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및 양지유스센터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8월 20일, 사회공헌활동‘한 끼의 온도, 두 배의 나눔’으로 모은 즉석밥 3,259개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됐으며,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한 자발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거뒀다. ‘한 끼의 온도, 두 배의 나눔’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당초 목표는 즉석밥 1,004개였으나, 총 2,251개가 모이며 목표를 크게 초과 달성했다. 여기에 CJ제일제당이 1,008개를 매칭 후원하면서 총 3,259개의 즉석밥이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고, 이는 성남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즉석밥 나눔 캠페인은 기존에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와 중탑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진행했던 사회공헌활동의 바통을 이어받아, 야탑유스센터가 릴레이 형식으로 확대한 것으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야탑유스센터 이재영 센터장은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