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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미래를 꿈꾸는 따복공동체지원센터의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주최로 20163, 4차례에 걸쳐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경기도의 남부(수원), 서부(부천), 동부(광주), 북부(의정부) 지역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각 지역의 사회적경제 분야 기업인들이 함께 하여 2016년도의 따복공동체지원센터의 지원사업 및 교육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으며, 기업을 하면서 겪는 어려운 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322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간담회는 경기도내 8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을 연대한 경기도사회적경제연대회의 사업소개로 시작되었다.


()경기도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도마을기업협회,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경기도협동조합협의회, 경기자활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세상, 지속가능경영재단, 경기광역자활센터가 함께 하는 경기도사회적경제연대회의의 활동방향은 경기도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경기 지역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공동체 재생에 있다고 이날 사업 소개를 통해서 밝혔다.


이후 이어진 따복공동체의 지원사업과 교육사업 소개에서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분야의 사업장들이 질적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지원사업은 사업비 지원사업, 활동 지원사업, 컨설팅 지원사업, 판매 지원사업, 이렇게 총 4가지 영역으로 분류하여 사회적경제로 진입하고자 하는 이뿐 아니라 이미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사업을 좀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지원 사업들에 대해서 설명 하였다.


교육사업 소개에서는 현재 모집 중인 찾아가는 마을학교, 터 무늬 학교,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모떠꿈 워크샵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현재,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는 2016년 교육참가자를 모집중이다.


끝으로, 질의 응답시간에서는 경기도사회적경제연대회의의 앞으로의 구체적 활동방향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았으며, 협동조합, 자활기업의의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광역협의회에서 논의될 수 있게 전달해 달라는 의견 등이 있었다.


따복공동체.jpg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박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