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춘천 2.6℃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원주 3.7℃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포항 7.8℃
  • 흐림군산 4.7℃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창원 7.8℃
  • 광주 8.3℃
  • 부산 7.7℃
  • 목포 7.3℃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기상청 제공

프레시플라워

201210월 제5




06_프레시플라워 로고.gif



주식회사 프레시플라워









국영진



프레시플라워 대표



 



06_프레쉬플라워(대표).jpg



당 업체는 전국 꽃배달서비스 업체로서 양재동 화훼공판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자는 국영진입니다 그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여 꽃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여왔고, 2011년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으며, 현재 저희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고 있는 관례로 직원들 모두가 서울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기업의 경우에는 취약계층의 플로리스트 교육사업 관련 일자리 제공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동시에 목표로 하는 혼합형 사회적기업입니다.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서는 적절한 수준의 영업 이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를 달성하는 것은 항상 쉽지만은 않습니다. 적절한 사업 모델이 개발되어야 하며, 기존 거래처의 유지는 물론 신규 거래처의 확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점은 항상 자신들의 규모보다도 더 많은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차 있는 다른 사회적기업가분들께서도 직면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이 높지는 않은 편이나 점차 개선되고 있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특히 정부기관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기업의 경우 2011년 지정 이후 서울시를 비롯 서울시 시립승화원, 서울 추모공원, 국회의원 장하나의원실, 서울시설관리공단, 서초구청,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에서 사회적기업에서 꽃을 시키고 싶다고 주문하였고 저희가 위치하고 있는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화훼공판장에서도 저희가 주관하는 서울시 중고등학교의 진로체험 교육을 위한 교육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하고 있는 현상들을 보았을 때, 앞으로 사회적기업을 꿈꾸시는 예비적사회적기업가 분들에게는 더 좋은 여건이 조성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은 보통 정부의 공공부문 사업에 많이 참여하게 됩니다. 저희도 정부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지난 8월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 백화점··나눔in스토어·에 입점한 바 있고,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서울기업몰 및 ·에도 입점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한국사회적기업신문에게 감사한 것은 각종 사회적기업 관련소식에 대해서 정리해서 안내해 주시는 부분입니다. 그전에는 정보가 이곳저곳에 분산되어 있어서 나중에서야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워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런 신청을 할 때의 요령 같은 부분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예컨대 사업 계획서는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 어떤 식으로 기획을 해야 하는지 하는 경영의 기초적인 부분도, 사실 좋은 뜻은 가지고 있지만 경영학에 대해서 많이 모르는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높은 장벽입니다.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단 힐링 나들이 ‘해피모아, 다 함께 떠나유(YOU)’ 진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지난 26일 해피모아자원봉사단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 당진 일대에서 힐링 나들이 ‘해피모아, 다 함께 떠나유(YOU)’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해피모아자원봉사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팀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수목원 관람 ▲조별 사진 미션 ▲전통주 빚기 ▲양조장 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박상규 해피모아자원봉사단 9기 회장은 “팀별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다 보니 서로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런 기회를 통해 다양한 팀과 소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선 철산복지관 관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항상 발 벗고 나서주는 해피모아자원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들이를 통해 활력을 얻고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활동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철산복지관 경로식당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해피모아자원봉사단은 2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