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변나미 대표강사 인터뷰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달콤한 디저트를 과하지 않게 즐기며 매일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호기심으로 소소하게 시작한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맛의 즐거움으로 마치 특별한 선물 같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베이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까지도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강사가 되고자 문화센터 클래스로 시작하여 개인매장운영, 대형카페 총괄, 기획, 창업 전문 교육까지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본 스튜디오도 운영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직접 부딪히며 깨달은 저만의 특급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달콤함의 스위치가 켜진다(on)라는 의미로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항상 무엇보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기본을 충실히 잘 배워서 본인의 것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메인으로 운영되는 클래스는 디저트 카페 창업입니다. 창업을 위해 저희 디저트클래스를 선택하신 분들은 자신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탄탄한 실력 쌓기는 물론 초보 창업자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는 운영 마인드까지 멘토링해서 성공적인 창업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1:1 맞춤 창업컨설팅으로 진행되는 메뉴 실전 마스터 교육과 전문팀으로부터 체격적인 상권분석 코칭 및 매장 콘셉트에 꼭 맞는 브랜딩까지 창업컨설팅 전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장점은 오픈 전 주방에서 실전 수업을 진행하는 오픈컨설팅&현장교육입니다. 실제 운영하면서 부딪히게 될 문제점과 위험 요소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지도해 드리고, 카페 운영 안정화를 위한 멘토링과 지속적인 피드백 코칭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업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기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창업의 길을 걸으시는 창업자분들이 외롭고 지치지 않도록 늘 함께하겠습니다.
Q 달콤on베이킹스튜디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무엇보다 이곳에서 열심히 배우신 것을 실제 현장에서 잘 활용하시는 이야기를 들을 때 제일 뿌듯합니다. 수강생분들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생하신 만큼 "매장이 너무 잘 운영되고 있다", "오늘도 디저트가 완판됐다" 등의 말을 들을 때와 오픈된 매장마다 손님들의 칭찬 후기가 이어질 때가 가장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수강생 한 분이 손편지와 꽃다발을 전달해 주셨는데 어찌나 감동이 되던지 그간의 고생이 한순간에 씻기듯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디저트 카페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창업자분들이나 현재 운영을 하고 계시거나 시그니처 메뉴가 고민되어 매장만의 브랜딩이 필요하신 분들까지, 달콤on만의 특별한 클래스를 통해 특화된 맛과 높은 수준의 질이 보장된 디저트 메뉴들로 맞춤 컨설팅과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달콤on을 만나는 많은 분들이 최고의 성과를 이루실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아마도 이 기사를 보게 되시는 분들은 디저트와 베이킹,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고 카페 창업을 한 번쯤 생각해 보셨거나 이미 계획하고 계신 분들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눈높이로 교육이 가능한 달콤on만의 매뉴얼로 앞으로도 창업클래스가 필요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어드릴 것이며, 또한 더 나은 메뉴들을 위해 늘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즐길 수 있고 행복한 일이 있다는 건 저에게 큰 가치를 선물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베이킹이 즐거움과 행복으로 창업을 위한 도전이 가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별화된 베이킹을 경험하고 즐기기 위해 달콤on의 문을 두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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