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공고 제2014-149호
노동통합형 사회적기업 시범사업 수행기관 추가 선정결과
2014년 노동통합형 사회적기업 시범사업 수행기관 추가 선정결과를 아래와 같이 안내 합니다.
□ 사 업 명 : ’14년 노동통합형 사회적기업 시범사업
□ 선정기관 : 인하대학교산학협력단, 인천내일을여는집 남성노숙인쉼터
※ 관련문의: 사회적기업과 박성국(044-202-7427)
고용노동부 공고 제2014-149호
노동통합형 사회적기업 시범사업 수행기관 추가 선정결과
2014년 노동통합형 사회적기업 시범사업 수행기관 추가 선정결과를 아래와 같이 안내 합니다.
□ 사 업 명 : ’14년 노동통합형 사회적기업 시범사업
□ 선정기관 : 인하대학교산학협력단, 인천내일을여는집 남성노숙인쉼터
※ 관련문의: 사회적기업과 박성국(044-202-7427)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기도가 오는 11월까지 의료비를 과다 지출하는 등 ‘의료위기 청(소)년가구’ 약 3천300명을 조사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의료비를 과다 지출하거나, 암질환, 심장질환 등 중증질환 산정특례자 등록 등 의료위기가 있는 청(소)년(9~34세)을 선별했다.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선별된 약 3천3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 등을 통해 위기상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위기가 발견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조사는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료위기정보가 있는 청(소)년 가구를 중점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찾아서 지원하고자 기획했다”면서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 경기도콜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7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모두를 위한 동행’을 열었다. 장애인, 장애인가족, 장애인 봉사단체·후원기업 관계자 등 600여 명은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출발해 1㎞ 길이 원천호수 산책로 한 바퀴를 함께 걸었다. 이날 행사에서 수원시립합창단과 굿윌합창단이 공연했다. 또 ▲(수원 지역 자활센터 공방문화체험사업단) 힐링 공예 활동 ▲(달달마망공방, 라탄스럽다 공방) 양말목 팔찌, 라탄 책갈피 만들기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기후행동젠가, 탄소중립보드게임 체험 ▲(수원FC) 사인회, 에어바운스 체험 ▲(수원여자대학교) 퍼스널 컬러 진단 ▲(수원 박물관) 반구대 암각화 체험 ▲그림카드(AAC) 문장 만들기 등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장애 이해 퀴즈, (화홍병원)응급 안전 교육, 무료 포토 부스, 경품 추첨 등 이벤트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두가 차별 없이 일상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시도 장애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6일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돕기 위한 자립생활체험주택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운영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해솔을 재위탁하고 사단법인 경북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를 추가 선정해 총 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재위탁 및 추가 선정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능력 향상과 생활환경 적응을 돕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솔은 그동안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생활능력 향상에 기여해왔으며 이번 재위탁을 통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새로 선정된 사단법인 경북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기관으로 포항시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재조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두 기관의 운영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제32회 경기도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 성료, 창의적 과학탐구 역량 강화 기대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은 지난 28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제32회 경기도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의 창의적 사고력 배양과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처음 148팀이 지원했으며, 보고서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60팀이 참가했다. 초등학교 2팀, 중학교 18팀, 고등학교 40팀으로 구성된 이들은 각자 배정된 부스에서 활동 내용을 전시하고, 심사위원 및 학생참여 평가단 앞에서 5분 발표와 5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발표회 결과, 초등학교 2팀, 중학교 2팀, 고등학교 4팀이 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2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전국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동아리 지도교사 및 본선 진출 학교에게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 표창이 수여됐다. 박정행 원장은 “학생 주도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과 과학적 소통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학동아
경기도교육청, ‘경기형 유보통합’ 시범사업 담당자 연수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형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도교육청은 지난 2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 시범사업 담당자 연수를 열어 영유아 교육·보육 기관의 역할을 고찰하고,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교직원과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 담당자, 컨설팅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유보통합 시범사업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기대감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하는 유보통합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범사업을 ‘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로 명명하고, 유치원 3곳, 어린이집 3곳을 선정해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차이를 줄여, 유사한 교육·보육 경험을 제공하는 영유아 통합 교육기관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네 가지 핵심 통합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교육부가 제시한 충분한 이용 시간과 일수 보장, 교사 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9월 27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하여 도입한 디지털서비스 누적 계약금액이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0월, 클라우드컴퓨팅법 제20조에 따라 도입된 전문계약제도는 국가기관등에서 이용하기 적합한 민간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심사·선정하고, 국가기관등이 이를 도입할 경우 수의・카탈로그 계약 등의 계약 편의성을 부여하여 민간의 우수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을 촉진하는 혁신적인 계약제도이다. 제도시행 이후, 285개의 클라우드 사업자의 총 508개의 클라우드 서비스(SaaS 115개, IaaS 303개, 융합 11개 등)가 공공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디지털서비스로 선정됐고, 약 579개 국가기관등이 1,504건, 누적 계약금액 5,000억원의 디지털서비스를 도입(‘24.9.27. 기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 SW시장의 대세인 SaaS의 경우, 도입 초기인 ‘20년 말 6개에 불과했지만 115개로 양적으로 풍성해졌고, 그동안 SaaS의 불모지였던 공공기관의 계약 건수 또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자동차 부품(CE박스) 제조업체인 타이코에이엠피㈜의 기술자료 요구행위 등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를 적발하여 시정명령 및 과징금(250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타이코에이엠피㈜는 2017년 7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수급사업자에게 CE박스 제조에 필요한 PCB*(Printed Circuit Board: 인쇄회로기판)의 제조를 의뢰하는 과정에서, 정당한 사유없이 원재료정보 및 세부공정정보를 요구하여 제공받았다. 또한 2019년 5월부터 수급사업자와 체결한 하도급거래 기본계약서와 각 개별계약에 적용되는 약관에 수급사업자가 개발한 기술자료를 아무런 대가없이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귀속되도록 하는 조항을 설정했다. 하도급법은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의 기술자료를 요구할 수 없도록 하되, 예외적으로 불량발생 원인규명 등의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만 요구를 허용하고 있다. 이처럼 원사업자에게 과도하거나 부당한 기술자료 요구행위를 금지하는 의무를 부과함으로써 수급사업자는 기술자료의 소유권이 자신에게 있음을 명확히 인지하게 되고 아울러 보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9월 26일 런던에서 린지 화이트(Lindsey Whyte) 영국 재무부 국제차관보(Director General)와 첫 한·영 경제금융대화를 개최했다. 동 회의는 지난해 11월 정상 영국순방 당시 신설하기로 한, 양국 재무부 간 경제·금융분야 협력·소통 채널이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4개 세션과 업무오찬을 통해, 다자협력, 경제성장정책, 기후위기 대응, 경제안보, 금융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최근 세계경제 및 양국의 경제동향·전망에 대해 의견교환을 시작으로, 주요 20개국(G20) 재무분야, 다자개발은행 개혁 등 다자협력 주요과제와 양국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업무오찬에서는 14년만에 정권이 바뀐 영국 정부의 정책방향을 듣고, 경제성장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영국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추진 계획과 한국의 탄소가격제도 현황을 공유하고, 공급망법 소개 등 공급망 정책을 비롯한 경제안보 분야에 대한 논의, 외환시장 구조개선 등 한국 금융시장의 글로벌 접근성 개선 노력과 영국의 지속가능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