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조합원 간의 민주적 의사소통, 협동조합다운 운영, 사업의 지속 성장 등 협동조합의 현실적 고민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매칭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인사·노무, 법무, 협동조합 운영,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의 5개 분야(중복 가능)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컨설팅에 참여하며, 상세한 전문가 명단과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지원 분야 및 참여 전문가 리스트
비즈니스 모델 및 마케팅 / 김광수((주)판세 대표 겸 부설 상생연구소 소장)
협동조합 운영 (갈등관리, 조직관리 등) / 정창윤(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지원센터 이사), 서인형(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지원센터 이사), 한호연(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지원센터 전문위원)
법무 / 박갑주 변호사 (법무법인 지향,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자문위원)
인사·노무 / 이상훈 노무사 (노무법인 율현)
예산 소진시까지 상시 접수(선착순)하고 있으며, 신청서와 제출서류는 신나는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우편과 이메일 모두 가능하다.
홈페이지: http://www.joyfulunion.or.kr
문의: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070-4870-5086)
한편,사단법인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이하 신나는조합)은 빈곤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자활을 위한 한국 최초 마이크로크레디트 NGO이다. 마이크로크레디트는 물적담보를 제공할 수 없는 절대빈곤층에게 소규모창업자금을 무담보로 지원하는 자활프로그램으로 1976년 방글라데시에서 시작되었으며, 사회복지력 강화와 빈곤퇴치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인정받아 왔다. 자립,자활의 의지는 있지만 사회적, 경제적으로 소외된 빈곤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소규모 창업자금을 무담보무보증소액신용대출(Microcredit)하여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빈곤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그 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