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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 김정현-임수향-김다솜-안우연-김인권-차청화,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 책임진다.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오롯하게 사랑을 전할 ‘꼭두의 계절’이 시작된다.


오는 1월 27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첫 방송을 단 2일 앞둔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다리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Point 1. 유일무이 ‘꼭두의 계절’을 위해 뭉쳤다! 믿고 보는 작·감·배의 만남!


‘꼭두의 계절’은 백수찬 감독과 김지훈 감독, 강이헌 작가와 허준우 작가 그리고 배우 김정현(꼭두, 도진우 역), 임수향(한계절 역), 김다솜(태정원 역), 안우연(한철 역), 김인권(옥신 역), 차청화(각신 역)까지 탄탄한 작가, 감독, 배우진의 만남을 알렸다.


백수찬 감독과 김지훈 감독은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현대와 과거,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드라마의 독특한 세계관을 구현하고 강이헌 작가와 허준우 작가는 캐릭터들의 성격을 하나하나 담아낸 대사들로 밀도 있는 서사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배우는 내공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에 몰입을 책임진다. 오직 ‘꼭두의 계절’의 탄생을 위해 뭉친 작가, 감독, 배우진이 만들 새로운 계절이 궁금해진다.


Point 2. 시공간을 초월하는 드라마 속 다채로운 장르! 풍성한 감정체험 선사!


‘꼭두의 계절’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풍성한 감정체험을 선사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저승신(神) 꼭두(김정현 분)와 평범한 인간 한계절(임수향 분) 사이 예사롭지 않은 전생을 짐작게 한 상황.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닿아있는 두 사람의 애틋한 이야기가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아름답게 펼쳐질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 세상 존재가 아닌 꼭두가 인간 한계절의 말 한마디면 사지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모습도 공개돼 그녀의 신비한 능력이 물음표를 남긴다. 또한 저승에서는 망자를 인도하고 이승에서는 인간 쓰레기에게 천벌을 내리는 저승신 꼭두의 저주에 대한 미스터리도 추리의 촉을 자극한다.


이에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스부터 흥미진진한 미스터리까지 여러 감정의 향연을 보여줄 ‘꼭두의 계절’이 기다려진다.


Point 3. 인물들 간 다채로운 연결고리! 두 남녀의 경이로운 운명부터 쫄깃한 밀당 케미스트리까지!


‘꼭두의 계절’은 다양한 장르와 함께 인물들 간의 다채로운 관계성까지 예고하고 있다.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염원 때문에 저승신이 되고 말았다는 꼭두와 변변치 않은 스펙 탓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무시를 받아온 한계절은 억겁의 시간을 건너 서로와 연결돼 있는 터. 과연 두 남녀의 인연은 어디서부터 이어져 온 것일지, 결코 바래지지 않는 이들의 경이로운 운명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정원(김다솜 분)과 한철(안우연 분)의 쫄깃한 첫 만남, 옥신(김인권 분), 각신(차청화 분) 표 환상의 티키타카까지 각양각색 케미스트리가 기다리고 있어 기분 좋은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이렇듯 저주를 안고 살아가는 저승신 김정현과 신비한 능력을 지닌 임수향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그릴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오는 1월 27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홍동다움’ 민·관통합사례회의 추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보건·의료중심의 농촌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홍동다움’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통합사례회의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홍성군청 희망복지팀, 홍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꿈이자라는뜰사회적협동조합, 지역센터 마을활력소 등 6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기관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고, 나아가 지역사회 공공·민간자원의 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당사자에게 의료·보건·복지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 할 계획이다. 조경훈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서로 돌봄 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민간단체 간의 협력 뿐 아니라 지자체와의 정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은 보건복지부, 중앙사회서비스원의 공모 사업으로 다양한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간 연계·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