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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노인 일자리 사업 ‘재생자원활용단’, 맹활약

우유갑 수거로 노인 일자리, 탄소중립, 나눔까지 ‘일석삼조’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인천 서구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노인인력개발센터는 환경보호 사업으로 운영 중인 ‘재생자원활용단’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올해 수거율 110%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재생자원활용단은 어르신 40명이 관내 카페 등을 방문해 버려지는 우유갑을 수거해서 세척하고 건조한 후 휴지나 종량제봉투로 교환한다.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모으면 소중한 자원’이 된다는 것에 착안해 어르신들이 나서 자원 재활용과 쓰레기 감량, 환경오염 저감에 앞장서는 활동이다.


지난 23일에는 재생자원활용단이 올해 우유갑 5천kg을 수거해서 교환 받은 휴지(260개)와 종량제봉투(10L, 5천40개)를 관내 복지기관 7곳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지자체와 수요처, 참여 어르신이 합심해서 환경보호에 이웃 사랑까지 이룬 셈이다.


또한, 재생자원활용단은 지역 카페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올해 수거율 110%을 달성, 노인 일자리 활성화와 자원 재생에 따른 탄소중립에 나눔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대표적인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노인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고취시키는데도 이바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급변하는 노인복지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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