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공고 제2013 - 102호
2013년도 맞춤형 아카데미
전문인력 및 전문기관 등록 공고
사회적기업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경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하여 교육을 지원할 인력(기관)을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2013. 5. 16.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공고 제2013 - 102호
2013년도 맞춤형 아카데미
전문인력 및 전문기관 등록 공고
사회적기업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경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하여 교육을 지원할 인력(기관)을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2013. 5. 16.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서울시 마포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마포구의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48.5%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상위 9위를 차지했다. 이는 서울시 평균인 44.7%보다 높은 수치다. 이에 마포구는 늘어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 건강, 외로움, 고립, 주거 분야로 나누어 ‘2024년 1인 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사업 8개를 포함한 34개 사업을 시행한다. 안전 분야의 중점 사업으로는 ‘안심홈 3종 세트 지원’과 ‘스마트 보안등’ 설치사업 등이 있다. ‘안심홈 3종세트’는 가정용 CCTV와 휴대용비상벨, 창문잠금장치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마포구는 1인 가구 밀집 지역의 노후 보안등을 ‘스마트 보안등’으로 교체‧설치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한다. 1인 가구의 건강을 위한 정책도 마련했다. 건강 관리를 놓치기 쉬운 중장년을 위해 마포구는 의료와 사회적 돌봄을 연계한 보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18일 상설야외무대에서 열린 ‘가족 친친 페스티벌’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아동학대 유 퀴즈’ 부스를 운영했다. 아동학대에 대한 정보와 가정 내 인식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아동 눈높이에 맞춘 OX퀴즈로 제공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흥미와 관심을 끌며 700여 명의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 참여자들에게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분과의 가족다양성 인식개선 캠페인도 연계해 다양한 가족형태를 존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이병택 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의정부시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청‧중장년층에게 기본서비스(재가돌봄 및 가사)와 특화서비스(병원동행, 심리지원)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앞서 시는 기본서비스 추진을 위해 4월 장기요양기관, 활동지원기관 등 제공기관 4곳을 지정했다. 특화서비스도 병원동행, 심리지원 제공기관 등록 요건을 갖춘 3곳을 지정했다.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질병, 부상, 고립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13~39세)이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 제한은 없으나, 대상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차등 부과된다. 본인 또는 대리신청자가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6개월이며,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돌봄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던 청년과 중장년층, 가족돌봄청년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금산금빛시장상인회는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대형유통사,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다 함께 힘을 합쳐 5월 한 달간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비축제다. 상인회는 이번 행사에 동참하며 지역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데 집중했으며 공연, 체험, 이벤트 등 고객 중심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많은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초청가수 버스킹 공연 및 생활용품 판매 플리마켓, 윷놀이 행사, 경품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황보성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방문객이 금산금빛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어우러지는 문화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읍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공모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자가소비용인 주택용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의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도 대상 지역은 신태인읍, 태인면, 옹동면, 칠보면, 산내면, 장명동, 시기동, 초산동, 연지동 등 9개 지역이다. 신청 기간 오는 6월 7일까지로 선착순 마감 된다. 신청자격은 주택소유자로 ▲사업신청서 ▲건축물대장 및 건물 등기부등본 ▲본인서명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해당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태양광(3kW) 150만원, 태양열(600L) 200만원, 지열(17.5kW) 390만원의 자부담금을 확정했다. 시는 앞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업체 등으로 구성된 6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마쳤으며, 이번 수요조사를 토대로 내달 중순경 한국에너지공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4년 골목 경제권 조성 사업의 2단계(안정화) 사업인 ‘골목상권 회복지원 공모사업’에 남산동 악기점 골목, 만평 골목, 산격 허브로 연암골목, 매전로 벚꽃거리, 성서계명대 로데오거리, 의흥 어슬렁길 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상권별로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골목의 특색을 찾고 골목상권 회복에 필요한 여러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앞서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골목상권 활력지원 사업(상권별 2억 원 지원)으로 경북대 북문 상권과 불로 화훼단지를 선정했다. 골목상권 회복지원 사업에 선정된 상권별로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남산동 악기점 골목은 1960년대에 형성돼 지역 공연예술가들이 터전을 잡은 곳으로, 올해 악기 골목 브랜드 및 캐릭터를 개발하고 골목 안내 지도를 제작하는 등 대구 대표 악기 골목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상권 내 이주민이 많아 다문화 상권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평골목은 이주민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만평 만국축제를 개최하고, 이색적인 점포를 발굴해 맞춤형 컨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양산시는 오는 25일 원동면 원동로 715-18 일원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2024년 봄맞이 원동면 화제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전시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2016년도에 원동면 화제리 주민들의 복지와 소득증대를 위해 1층 농산물판매장, 2층 남녀목욕탕, 3층 선별장(교육장) 등 주민편익시설로 국비 24억원을 지원을 받아 총 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해 설립됐으며, 2019년 목욕탕 재개장 이후 현재까지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에너지타운 활성화 차원에서 친환경에너지타운위원회와 함께 준비했으며, 인근 화제지역 농가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친환경 농산물 이미지를 홍보하고 판로개척을 위한 행사로 오는 25일 10시부터 진행된다. 화제지역 농가들이 자랑하는 제철 과일이자 친환경 농산물인 산딸기와 정성스럽게 키운 다육이도 전시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물량이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농가들의 노고와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7일 ‘군위군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완료하고, TK신공항과 연계한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입지 마련을 위한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위군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위군의 대구 편입과 TK신공항 조성에 따른 배후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군위군이라는 새로운 공간을 대구 미래 신산업의 거점, 대기업 유치를 위한 공간, TK신공항과 연계한 글로벌 산업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과 부족한 산업용지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2 국가산단 조성과 함께 TK신공항 배후 군위 첨단산단 조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첨단 산업단지 조성 필요성, ▲군위군 산업단지 경쟁력 진단, 국내외 사례 및 시사점, 개발규모 및 입지 선정, ▲개발구상, ▲사업 타당성 분석 자료를 보고했으며, 이번 달 내로 기본구상 및 계획 수립을 완료해 용역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위군 일원에 들어설 첨단산업단지는 약 630만㎡(약 19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