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의 여성 사회적기업가 슈베이다 바이 (Zubaida Bai)가 세운 아이즈(Ayzh)는 저비용 고품질의 제품을 저개발국가, 그중에서 특히 시골 지역의 여성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제공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이다. 그녀는 ‘전 세계의 10억 50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하루에 1달러도 안 되는 돈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ㅇ,며, 이 중에서 70%를 여성이 차지하고 있는데 ”문제의식“가지고 출발하였다, 여성들은 건강에 대한 기본적인 욕구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특히 출산에 있어서 산모와 아이의 건강과 위생은 잘 돌봐지지 않고 매년 전 세계에서 태어난지 28일 이내에서 약 270만 명의 신생아가 사망하고 있다.
아이즈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감염방지, 위생적인 출산,건강한 신생아의 탄생’을 지원하고 출산을 소독키트 ‘젠마(Janma:Clean Birth Kit)를 개발하였다. 젠마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다는 것을 목적으로 탯줄용 가위, 집게 등을 넣은 키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출산용 필수품이다.
인도의 ‘크리에이티브 어그리 솔루션즈(Creative Agri Solutions, CAS)는 인도 등 저개발국의 농업 방식이 낙후되어 있어서 노동력은 많이 투입되고 영농에 소요되는 비용은 높은 방면에 수확량은 적다는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한 단체이다, 솔루션즈는 역동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하여 국가 및 다자간기구, 정부 및 자선기관, NGO 및 민간단체등 농업 공동체와 관련된 이해관계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적으로 검증된 선진 농업기술들을 분석 및 도입하여 인도 및 저개발 국가에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젠마의 주요 서비스는 정책연구 및 자문, 가치 사슬 개발 및 분석,역량구축,모니터링과 평가등이며, 지금까지 6개 국가에서 1만 건 이상의 설문조사, 45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끝으로 많은 사회적경제 기업은 지역사회와 국가에서 미쳐 돌보지 못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그들의 욕구와 필요를 채워 줄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 영역의 기업가들은 제품의 개발이나 생산,유통에 필요한 자금을 시장에서 판매하는 방식으로 충당하기도 한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