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경영혁신자문단 3차 회의 개최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이 지난 18일 본원 강당에서 경영혁신자문단 3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진흥원의 비전과 사업 현황을 공유하며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단은 기업 및 법조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신규위원 위촉 후 세 차례 회의를 통해 정책 추진 타당성 및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자문을 진행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분야별 협력을 통한 현안 대처 방안 ▲세부 운영계획 수립 ▲민간위탁 사업의 적정성 검토 등을 다뤘다.
특히, 민간위탁 사업의 합리성을 집중 심의하며 지원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자문단 의견을 반영해 안전관리, 조직문화 개선, 신규사업 발굴 등 경영혁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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